아, 이번 환절기는 그냥 지나가나 했더니만 덜컥 감기에 걸렸습니다.
늘쌍 감기 몸살에 아님 위통에 일년에 삼분지 일은 아픈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근 한달 아파서 누웠었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봄에 또 한 달 간 감기... 흑흑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그냥 지나가지는 않습니다.
첫 아이 낳고 제대로 몸조리 못하고 아이 병원만 찾아 다녔는데 (황달) 그래서 그런건지...
둘째아이 자연유산하고 백일도 안되서 김장한다고 시댁에서 엄청 고생하고는 추위를 너무 탑니다.
(남들 덥다고 선풍기 찾을때 저만 선풍기 바람이 싫어서 옮겨 다닙니다.)
어떻게 하면 추위도 덜타고 감기 몸살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을려나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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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아픈걸까요?
한심녀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7-09-06 18:18:58
IP : 211.107.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
'07.9.6 6:35 PM (218.238.xxx.179)제경우는 몸이 안좋을때 한약으로 많이 효과봤어요
용하다고 소문난데 잘 골라서 가심 효과 보실거예요
그런증상은 병원가서 검사해봐야 아무 이상없다고 나오고 본인은 너무 아프고 아주 괴로워요
식사도 규칙적으로 해보시고 조금씩 걷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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