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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설' 한명숙 "무엇이든 할 용의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48970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의 조사나 지금 하신 말씀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 조곤조곤 바른 말..........
역사적으로... 굳이 역사나 노선을 안 따져도 서울시민들 갉아먹을 일은 안 하실 분이니...
눈감고 찍어도 되겠구만요.
진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아~ 난 왜 서울시민이 아닌 것인가 ㅠㅠ
대한민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나온다면 박근혜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그저 죄송할 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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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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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2 11:38 PM (211.209.xxx.130)2. 은석형맘
'09.9.2 11:41 PM (210.97.xxx.82)정말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신다면 발 벗고 밀어드리고 싶어요.
저도 서울 시민이 아니라 소중한 한표를 못드리겠네요..ㅠ.ㅠ3. 아싸~
'09.9.2 11:41 PM (122.254.xxx.121)아까 아고라에서 경기도지사에 강금실님께서 출마하실꺼라 글을 읽었는데..
오~~ 정말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갑니다..^^
부산 제발 문제인님만 나오신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바래봅니다.. 찐하게.. ^^4. ..
'09.9.2 11:42 PM (118.220.xxx.179)야호~
이름 자체만으로 정말 믿음팍팍..5. 애플
'09.9.2 11:42 PM (218.145.xxx.156)점점 여성분들의 활동 기대되네요...
6. 예전에
'09.9.2 11:43 PM (125.187.xxx.182)노대통령님을 위해 노란 저금통에 안들어갈 때까지 꾸역꾸역 지폐를 밀어넣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일생에서 아주 많이 갚진 기억입니다.
이제,
그 일을 또 해야겠군요.7. 어떻게
'09.9.2 11:45 PM (121.169.xxx.142)서울 시민들아, 좀 눈 뜨고 선거합시다!!!!
8. 후..
'09.9.2 11:46 PM (122.38.xxx.27)2002년 그때 그날들처럼
출근 한시간 일찍 나가,
강남역 앞에서 "2번 노무현" 노래부르며 춤췄듯
또 다시 춤출 수 있습니다.9. 우우
'09.9.2 11:46 PM (121.144.xxx.80)한명숙님 당차면서도 차분한 모습 멋지지요.
ㅠㅠ저도 서울시민이 아니어서.......10. 기대 만땅
'09.9.2 11:47 PM (59.8.xxx.105)기대 만땅
11. 저도
'09.9.2 11:48 PM (121.144.xxx.80)한명숙님을 위해 춤추고 시퍼....
12. ..
'09.9.2 11:48 PM (122.35.xxx.34)여기 한표있어요..
아니 제 주위에 가족 친구들 대부분 찍을겁니다..13. 정말
'09.9.2 11:53 PM (121.144.xxx.80)벌써부터 기대감에 마음이 부풀어 오르며 선거가 기다려집니다.
올 티비에서 오세훈이 학부모들 조직해서 선거운동 비스무리한 것
하던데....한 총리님은 언론플레이에서 많이 불리하겠지요.
하지만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14. 저도...
'09.9.2 11:54 PM (122.32.xxx.10)여기 한표 있어요~~~~~~~~~ 2222222222222222
박근혜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그저 죄송할 따름 -_-222222222222215. 한표
'09.9.2 11:56 PM (116.38.xxx.229)서울시민으로서 생애 처음!!! 기쁜 마음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되서 넘넘 행복해요.
이 기세를 몰아 다음 대선때도!!!!!!!!16. 말도 안돼
'09.9.2 11:57 PM (121.144.xxx.80)어찌 감히 박근혜랑333333333333333333
17. 사람이먼저
'09.9.3 12:00 AM (122.37.xxx.51)바꾸네와는 급이 달라요 천한것과 비교불허합니다 노란돼지저금통의 신화 만들어볼까요
18. 저두
'09.9.3 12:09 AM (222.236.xxx.108)한표요~~~~~~~~~~~~
19. ..
'09.9.3 12:12 AM (222.117.xxx.237)서울로 이사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20. 이든이맘
'09.9.3 12:35 AM (124.63.xxx.174)도시락 제가 쌉니다!! 확실히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말씀만으로도 저희에겐 정말 기쁜 소식이고.. 기다려지는 소식입니다^^21. 파닥파닥
'09.9.3 12:46 AM (211.204.xxx.162)사.랑.해.요 한.명.숙
우.유.빛.깔 한.명.숙!!!!!!!!22. 이분
'09.9.3 12:49 AM (125.177.xxx.83)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전 제돈 들여 자봉할 의사도 있음.
한번도 자원봉사 해본 적 없는데 정말 하고 싶네요23. 휴
'09.9.3 1:12 AM (121.151.xxx.149)그런데
서울시장에 한명숙님이 나오면 정말 가능성이 있나요?
저는서울에서 살지않아서 모르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는것같아서요
서울사람들 돈이라면 자신의 재산을위해서는 다 내놓지않나요
제가아는사람들은 그렇더군요
아닌사람도 있지만
정말 한명숙님나오면 가능성있나요
아니 다른지역도 야당에서 나오면 당선될 가망성이 있나요
그게 문제인듯하네요24. 경제바보들
'09.9.3 1:59 AM (121.190.xxx.210)노무현때 무역수지등 각종 경제 지표가 높았고 부동산도 크게 뛰었던 이유는
돈이 많았고 또, 많이 돌았기 때문.
(문제는) 그렇게 번돈으로 부동산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다는것...
하지만, 지금의 이명박, 오명박 체제로는 나라경제 망쳐놓고 부동산 붐 일어키게 안깐힘을 쓴들 거의 불가능하고.
지난번 처럼 부동산이든, 펀드든.. 돈 좀 만져보려면,
한나라당-경제브레인 함량미달이들 체제대신
나름 맥을 잘 짚었던 균형감있는 경제 전문가브레인인 지난 정권 사람들한테 맡겨서 (아니 누구든 한나라당 쪽 멍청이들보다야...안 낫겠나? 도무지 imf당을 왜...;;; 할말이 없다)
여튼 경제,경기 원활하게 돌린 다음
차라리 종부세 양도세 내는게 훨씬 많은 돈을 만질수있는데...
한국 부자들이 바보라서....아니.. 사악해서
그저 양극화에 기대 가난한 사람들이 많으면 저들이 잘 사는줄 착각하는 걸 더 즐기나나봐.
흠..그래 멍청한건지 사악한건지..헷갈린다.
여튼 난 돈을 많이 벌고싶고 건강한 경제를 돌릴줄 아는 사람들이
바른 양심으로 권력(또는 시스템)을 잡을 수 있게 절대 도와주고싶다.
한장관님 저도 뭐든 하고싶어요.25. ,,
'09.9.3 2:05 AM (211.204.xxx.162)이명박과 오세훈이 해 놓은 서울시 인테리어가 영 촌스러워요.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천 골뱅이만 보면 내 돈이 아까워서 원.
안목있는 명숙언니께서 품격있고 아름다운 서울 만들어주세요.
외형 뿐만 아니라 내실있게.... 복지도 잘해주실 것 같아요~!!26. 벌써투표
'09.9.3 2:07 AM (58.225.xxx.99)저도 벌써 투표했습니다 한명숙후보님..
다만 제가 서울에도살고 경기도에도 살아서 강금실후보님께도 투표할수 없음이 안타깝네요27. 나도야 서울시민
'09.9.3 2:08 AM (121.88.xxx.213)울 가족 3표 보탭니다.
나오시기만 한다면야!! 자봉!28. ㅜ.ㅜ.
'09.9.3 2:30 AM (116.126.xxx.187)서울사시는분 부러워요 ㅎㅎ
29. 확실한 한표요
'09.9.3 2:46 AM (211.212.xxx.229)내 이럴려고 서울시민이 되었다는 ㅋ.
강금실 놓치고 오세훈 뽑은 우를 두번다시 범하지 말자고요~30. ..
'09.9.3 3:19 AM (222.237.xxx.205)사돈에 팔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고요.31. ㅎㅎ
'09.9.3 3:46 AM (58.143.xxx.99)와우!!
무조건 무조건이야~~~~
그런데 무조건적 사랑을 외치는 딴나라당 지지하는 어르신들 걱정이네요.32. t,t
'09.9.3 6:15 AM (125.252.xxx.41)아~ 난 왜 서울시민이 아닌 것인가 ㅠ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3. ...
'09.9.3 7:12 AM (220.120.xxx.54)이 분이 서울시장되시면 다시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질것 같아요.
서울 싫어서 경기도로 이사와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한명숙님~ 경기도로 와주시면 안되나요~~34. 기대합니다!
'09.9.3 7:39 AM (124.61.xxx.15)일산쪽으로 이사를 생각중이었는데 당분간 보류해야 겠슴다..
꼭꼭.. 출마하세요.. 저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돕고 싶어요..35. ^^
'09.9.3 7:41 AM (119.69.xxx.229)이제 엄마가 되려고 준비중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 꼭 출마 부탁드립니다. ^^
36. ..
'09.9.3 8:39 AM (58.148.xxx.92)저도 제 표랑...
주변 사람들 표까지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37. 레이디
'09.9.3 9:16 AM (210.105.xxx.253)그런데, 의외로 지금 시장의 인기가 높다네요
방심은 금물38. 무조건
'09.9.3 9:30 AM (211.57.xxx.98)선거...........
39. 굳세어라
'09.9.3 9:45 AM (124.49.xxx.39)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읽어보니.. 전에는 관심없어 몰랐는데 정말 무조건 찍어주고 싶어요.
40. 아
'09.9.3 9:50 AM (125.188.xxx.27)그때까지..제가 서울시민으로 남아있어야 하는데..
남편직장관계로..어디로 튈지 몰라서..아...제발..41. 애플트리
'09.9.3 10:06 AM (115.139.xxx.75)저두 서울로 이사 가서 한표 드리고 싶네요^^;;
42. ...
'09.9.3 11:27 AM (110.10.xxx.231)무조건 도와드릴 것입니다..
50대지만 힘 닫는 데로..
물심양면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43. 이사
'09.9.3 1:22 PM (121.146.xxx.157)가고싶어요..
44. 저도
'09.9.3 2:46 PM (210.106.xxx.2)이사 가고 싶어요
서울 시민이 아닌게 이렇게 아쉬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