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하루종일 게임합니다.
밥먹고, 화장실가고, 손님 오시거나, 밖에 일 때문에 나가는 시간, 참 잠자는 시간 빼고는 오로지
메이플 게임하는 분!!!
제가 82쿡하면
"82쿡하는 여자들은 한심한 여자들이야"하는군요..
저는 게임 만든 사람들 저주할 정도로 게임을 경멸합니다.
본인은 취미라고 하지요..
그러나, 취미와 중독도 구별 못하다니,,,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미칠 것 같은 이 맘,,
하루 세끼 차려주는 것도 힘들지만,
아이에게 본을 보여야 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씀하시면서,,본인은 왜 그렇게 사시는지요?
말씀은 얼마나 바른 말씀만 하시는지,,
두 얼굴의 사나이,,
그래요. 82하는 나는 한심한 여자군요..
내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 건강한 음식하기 위해 82쿡 검색하는 나는,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는 나는 한심한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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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하루종일 게임하면서 82쿡 하루에1,2시간하는 나에게 한심한 여자라고?
우리목사님의취미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9-09-02 18:58:59
IP : 83.8.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남편
'09.9.2 7:03 PM (121.179.xxx.231)우리남편은 82라도 맘대루 하라고 합니다..ㅎㅎㅎ
전용 컴이라서...누가 터치 안합니다..2. 어머?
'09.9.2 7:04 PM (92.228.xxx.38)목사님 중에서도 게임 즐겨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뭐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만;;) 좀 안어울리긴 하네요. 전 정말 목사님들 가정에서는 어떤 삶을 사시는지 무지 궁금했는데 ^^
3. 흠
'09.9.2 7:39 PM (59.7.xxx.51)교인들보면 기분 나쁠랑가?
목사도 목사 나름이니깐요
얼마전에는 철학관에 와서 아들 결혼날자 잡아가고
아들사주도 봐달라면서 자기가 목사라 조금 껄꺼러운데
비밀로해달라고 하면서...4. 음
'09.9.2 9:50 PM (121.151.xxx.149)정말 목사님이실수있지만 그냥 맞는말하고 그러시니까 비틀어서 하시는 말씀아닌가요
목사님이라도 게임할수있고 당구칠수있지요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하지만 하루종일 게임은 좀 아니네요
그리고 원글님 노트북하나더 사달라고하세요
나도 컴좀쓰자고
그저 남편분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5. 어머.
'09.9.2 11:19 PM (222.236.xxx.108)진짜 목사님이신가요..
모 요즘은 젊은층하고어울릴려면.. 그런취미도같이 공유해아
대화가된다고하지만. 좀그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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