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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몰래 생긴 200만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7-09-04 23:28:27
친정엄마가 곗돈을 타셨다며 빠듯한 월급에 맞춰 살아가는 저한테 선뜻 200만원을 주셨어요.
안받겠다고 사양했지만 엄만 주는게 맘편하다며 주셨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이돈을 함부로 쓰긴 싫네요.
어떻게 해야 조금씩 불려갈수 있나요?
신랑 월급으론 빠듯해서 제대로 돈도 못모으다가 공돈이 생기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IP : 211.210.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oll
    '07.9.5 12:34 AM (122.45.xxx.58)

    안정된 펀드에 넣어버리고 그냥 잊고 몇년지내면 따따블은 안돼도 따블은 돼지않을까 싶은데..

  • 2. 울 언니는..
    '07.9.5 12:38 AM (122.36.xxx.16)

    우량주를 샀는데요... 신라호텔을 50주샀는데..16000원에서 23000원인가?6개월사이에 올랐다네요.. 뭐..그래도 샀다 팔았다 하는게 아니고 그냥 사서 (욕심없이)놔두니까 저절로 올랐다고..경제세미나에서 어떤강사가 신라호텔이 젊은기업이라고 사라고 해서 샀는데,지금은 상황이 좋은가봐요.그렇다고 무조건주식하시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

  • 3. 친정 어머니랑
    '07.9.5 8:31 AM (68.82.xxx.85)

    여행 같이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당연히 남편한테도 말하고... 그래야 친정 어머니께 더 잘하시겠지요?

  • 4. 펀드
    '07.9.5 8:49 AM (125.132.xxx.34)

    나 장기로 은행에 넣어두세요....
    그냥 갖고있으면 흐지부지 표시도 안나게 생활비로 다써버리게되요....
    몇년동안 모르는셈치고 저축해놓으세요....

  • 5. ..
    '07.9.5 11:14 AM (218.48.xxx.204)

    입출금 힘든 통장에 넣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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