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에 글을 하나 올리고서, 한국과의 시차 때문에 댓글을 확인 못했는데 여러분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남사는 농부님이 아래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쪼그마한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쓰셨습니다. (진담이시라면) 감사드립니다. 선물의 크기는 그 자체의 값이나 쓰임새가 아니라 주는 분의 마음의 크기에 따라 정해지겠지요..
선물이라는 것을 별로 못 받아 보고 살아온 서민이라서, 선물이라는 단어에 눈이 번쩍뜨였는데, 불행하게도 제가 지금 농부님이 보내주신다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말씀 만으로도 저는 큰 선물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남사는 농부 ( 211.223.102.xxx , 2009-08-30 07:20:49 )
제시카 알바님 글을 보고서
진한 감동으로
아주 쪼그마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혹 괜찮을까요
성함과 주소와 연락처를 주셔도 괜찮으시다면
받으셔도 별 볼일 없는
아주 작은 (?)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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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는 농부님???????????? 감사합니다
제시켜 알바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9-08-31 16:00:32
IP : 193.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국에
'09.8.31 4:03 PM (119.70.xxx.20)친정이나 시댁잇음 그 주소도 되겟네요
주는기쁨 받는기쁨2. 훈훈합니다
'09.8.31 4:07 PM (125.131.xxx.120)이거 맞춤법 맞죠??^^
3. 웃음조각*^^*
'09.8.31 5:02 PM (125.252.xxx.28)그글을 읽어보지 못해 무슨 내용이지는 모르지만..
'제시켜 알바'님도 해외계신 분이셨군요^^
82에 해외에 계신 개념만땅 이웃(물건너 이웃^^;)분들이 많아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좋은 글이네요^^4. 들꽃
'09.8.31 5:39 PM (121.138.xxx.129)마음의 선물이 제시켜 알바님께 많이 전해졌으리라 생각해요..
눈으로도 보이지 않고
손으로도 만질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느낄 수 있는 선물~!!
그리고 제시켜 알바님도 선물 많이 하셨구요...
제가 82에서 존경하는 분중의 한 분이어서 감사해요...5. 94포차
'09.9.1 12:42 AM (115.88.xxx.173)아는 아이디라서..ㅎㅎ
인사하고 가요...훈훈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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