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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몸은 어떠십니까?

살살 조회수 : 796
작성일 : 2009-08-31 15:09:53
3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딸하나 아짐이에요.
소시적에 잘 안나가던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만
요즘은 얼굴은 날로 커져가고
(누가 나이들며 살 빠진다 했나요ㅠㅠ)
거울엔 뚱띵이 아줌마가 한명 서있네요.
근데 당췌 살뺄 결심이 안선다는 거...
전 167에 63이에요.
님들의 날씬한 스펙?을 보고 동기부여라도 좀 해야겠어요.
스펙 공개 고고씽~ 해봐요 ^^
IP : 122.35.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09.8.31 3:13 PM (220.72.xxx.8)

    스펙공개 못하는 슬픈 30대 후반 아짐..

  • 2. 몸꽝
    '09.8.31 3:15 PM (115.143.xxx.163)

    키167에 몸무게 47이예요.ㅋㅋ
    인증샷은 못올려요....=3=3=3

  • 3. z
    '09.8.31 3:29 PM (122.36.xxx.144)

    키 157에... 43키로...

    근데 키가 너무 작잖아요!!

  • 4. @@
    '09.8.31 4:38 PM (222.109.xxx.202)

    163에 51,52 왔다갔다 하네요.
    나이는 40대에요.

  • 5. 살살
    '09.8.31 4:50 PM (122.35.xxx.240)

    에혀 두번째 세번쨰 네번째 뎃글!님들을 보니 제가 뚱뚱하긴 뚱뚱하군요.
    뭐 좀 나간다하면 50대 초반이니...
    햇살님이랑 칭구해야겠어요 ^^

  • 6. 뚱땡
    '09.8.31 4:58 PM (218.155.xxx.104)

    160에 6?...
    현재까지 공개한 순위로 제일 몸꽝이네요.
    운동해서 살빼자.. 아자~!!

  • 7. 오홋
    '09.8.31 5:19 PM (211.207.xxx.49)

    연령대도 밝히셔야죠
    전 저 위의 님처럼 157 (156?) 에 43. 30대 까지는 그랬어요.
    원래 운동도 안하고 게으르고 다이어트란 건 해 본 적이 없어요.
    애들 좀 키우고 늘어져지내니 48~49 왔다갔다 하는 편안한 40대 아줌맙니다.
    운동 싫어해서 뱃살 말도 못해요. ㅋ~

  • 8. 마흔
    '09.8.31 5:21 PM (121.165.xxx.239)

    마흔에 165센티 49킬로입니다.
    이까지만 들으면 부러우시죠?
    하지만,
    얼굴살은 빠지는데 얼굴 골격은 점점 넓어지는건지,
    아님 얼굴살이 빠져서 골격이 도드라지는건지
    하여간 얼굴은 커지고 있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눈꺼풀도 왕 처져서 눈동자가 반이 안보입니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배로만 살들이 모이고 있고,
    엉덩이와 허벅지는 경계가 허물어진지 오랩니다. 하하하

  • 9. 27세
    '09.8.31 10:24 PM (123.98.xxx.237)

    167에 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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