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전코너 다들 회사사람들 나와있는거래요....

[전자제품]

홈플러스나 거의 대부분...백화점은 모르겠구요...
다업체에서 나와서 파는거래요 ..마트직원은 없다네요 거의다 업체직원

마트안에 마트직원보다 업체직원이 더 많다나 뭐라나...

마트들은 장소만 제공하는건지...

그래서 자기업체 상품에 더 열심히 선전을 하는거였나봐요...

다들 수당받고 그런...거죠....

먹고 살기 힘들어요!!!!

[초1 엄마]

파견업체 직원인거죠...

[전에]

방송에 나왔었어요.
아미트가 그게 글케 심하데요.
입점된 상품의 업체서 직원 보내야 하는거요.
전자제품은 다른 마트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마트는 자기네 인건비 절감 차원서
과자건 세제건 입점업체에서 직원 파견하게 한다 해요.
입점업체는 물건을 잘 넣어야 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직원을 보내는 거죠.
이마트의 횡포~ 그런 꼭지로 방송이 되었었죠.

[아]

근데 그래서인가요??
유독 전자제품 코너의 직원들은 매번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세탁기보다가 냉장고코너로 가면 역시 뒤에서 따라오시고;;
부담스러워서 전자제품 코너 잘 안가게 돼요

[...]

다 그런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마트 직원이 아니고,
세제나 콩나물, 두부, 과자 등등 다 그 업체 직원이예요.

[전자제품]

뿐 아니라 다른품목도 파견직원 많이 나와있을꺼예요.

[jk]

백화점이야 원래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구요..

마트는 원래
[대량구매 인건비와 물류비를 아껴서 저렴하게 물건을 제공] 하는 곳인데
대량구매와 물류비는 되는데 인건비는 아끼는데 한계가 있고 물건 관리하기도 사람이 너무 없으면 힘드니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에다가 [사람좀 보내서 너네 제품 홍보라도 쫌 해라] 이런식으로 사람을 데려다가 쓰는거죠.
이거 이거 이거 구매 좀 하세요~~ 맛좀보세요~ 행사있어요~ 라고 말하는 분들 모두 다 납품업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죠.
마트직원은 그런거 안함..

[!]

마트에 세탁기 보러 두번 갔었는데요
그때마다 계속 한 회사것만 집요하게 권해줘서
그 회사꺼 써봤는데 별로라서 다른데꺼 사려한다 그랬더니 얼굴빛이 달라지더니 스르르 사라지더군요

[음]

판매직원도 업체에서 보내고, 시식이나 1+1도 모두 업체부담이고, 광고판이나 홍보물도 업체부담,, 편의점의 특정제품 진열대도 모두 업체부담으로 알고있습니다아..
마트직원은 업체에서 나온 판매직원들을 관리하는 정도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