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비로즈 디오스 협찬 사실이네요
누군가 댓글로 냉장고 정리법 딱 보니까 그 냉장고 협찬같더라고 올린걸 기억하는데.. 딱 맞았네요.
정말 디오스에서 광고 뜨네요. 포탈사이트에 배너광고..
이정도면 냉장고 이외에 따로 보수도 받았을거 같아요..
1. d
'09.8.31 8:48 AM (125.186.xxx.166)모르셨어요??????? 뭐 나쁜것도 아닌거같은데요
2. 5
'09.8.31 8:50 AM (125.181.xxx.215)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여기 82님이 딱 맞췄다고요.
3. 당연하죠
'09.8.31 8:50 AM (122.153.xxx.162)뭐...........서로 나쁠거 없는 거래.
파워블로거가 돈벌때마다 너무너무 속상해하시는 분들 많던데 전 그분들이 더 이해안가요..4. 나쁘다고
'09.8.31 9:06 AM (211.230.xxx.159)하시는 분들은 부러워 그러는거 같아요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는데 전 부러워요 그 수입과
살림솜씨 근데 베베로즈님은 어느순간 보면 좀 무섬기도 해요 담담하게
까칠한 말들 할 때 보면5. 저도요
'09.8.31 9:11 AM (211.51.xxx.193)그분이 노력해서 하시는거라 머라할거 없어보여요
솔직히 사진찍고 글적고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요즘 네티즌들 똑똑해서 어느정도 광고라는건 알겠죠머6. ..
'09.8.31 9:17 AM (211.179.xxx.103)베비로즈 요리 솜씨는 몰라도 정리솜씨는 대단하던걸요.
협찬이든 뭐든 돈 걸려서 하는 일인지도 모르지만요.
전 돈 준대도 그렇게 정리 할수도 없고 유지도 안되고~
몇번의 사건에 까칠한 반응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으로 생각하고 들르시는 분들이
상업화 되어가는걸 싫어하시는거 같네요.
그 사람 돈벌이 하는거 싫으심 안 가심 되지요.
방문자수 늘려주며 욕하는건 또 뭔지??7. ..
'09.8.31 9:23 AM (119.71.xxx.181)파워블로거가 능력있다 생각하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래도 불만 없지만,
광고 아닌 척 광고를 하는데 문제가 없지는 않죠.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작비 보전을 위해 넣는 PPL광고도 비난의 대상인데,
블로그에선 단순히 노출만 시키는 PPL 정도가 아니라
노골적으로 장점을 짚어 홍보를 하면서도,
그게 엄연한 광고라는 핵심사실은 흔히 은폐하니까요.8. 흠
'09.8.31 10:52 AM (124.1.xxx.82)전...
자본의 노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살림잘하고 야무진 주부라서
그 노하우를 배울려고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니깐.
주부의 순수성과 전문성을 이용하여
대기업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려는 상업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거니깐요.
순수성과 상업성은 사실 대립하는 개념이 아닌가요?
차라리 광고처럼.. 광고임을 알고 보는 것과
광고아닌 것처럼
순수하게 냉장고정리글인 것처럼 적어놓곤
결국 그 냉장고 회사의 마케팅홍보용으로 나가는 것은
소비자를 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의 노예가 되는거죠.
차라리 디오스에서 광고해달라 하더라..하고 글 올린다면
덜 파렴치하게 보이겠죠.
자기 능력되어서 하는데 무슨 잘못이냐는 식의 글은
결국 능력되면 이명박처럼 무슨 일을 해서든 대통령되면 되지 않냐는 것과
같지 않나요?
모두 돈의 노예가 되어서
투표까지 하는 나라....
주부의 살림솜씨도 돈의 노예로 전락하는 나라이죠.9. ㅡ,.ㅡ
'09.8.31 11:01 AM (59.10.xxx.186)전에 베베로즈님께.회사일로 인터뷰 요청전화 드린적 있습니다.
물론 사례비(1시간20만원정도)드리고 인터뷰하는거였고..
내용도 로즈님이 잘하시는 수납에 대해 물어보는거엿는데..
거절하시더군요..너무 바쁘다고..
전화상으로..통화 한거라..제 개인적인 감정인지 몰라도..
블로그에 가보니 대기업에서 강의도 하시더라구요.
몸값이 비싸서 그러신듯해요..
제가 회사일로 가끔 유명하신분들 인터뷰를 하는데요..
정말 유명하신분이신데도.사례비 생각 안하고 해주시는분들도 있으시고(사례비 묻지도 않으세요)
TV에 잠깐 얼굴 비춰 유명하신분인데도.1시간에 50만원이상 사례비 요구하시는분들도 많고.
자본주의 사회니까...어쩔 수 없지만요..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이 가을에 가슴에 와 닿네요..10. 사례금
'09.8.31 11:12 AM (203.142.xxx.240)베비로즈라는 분 블로그 여기서 논란될 때 마다 구경가봤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그 분의 능력의 범위내라 생각해서 나쁘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현대인은 누구나 자본의 노예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사실 사례비 20만원은 적지 않나요?
개인도 아니고 회사가요
오며가며 교통비에 화장해야죠. 머리해야죠.,
아무리 짧은 강의라도 나가게되면 밥 한끼 정도 사 먹어야죠.
이런 부대비용만해도 10만원돈 되지 않나요?(좀 넉넉히 잡아서)
저희도 가끔 외부인사를 초빙하는데
아무리 별로 이름 널리 알려진 분 아니여도
개인이나 소모임 차원 초청이 아니다보니 그 정도 금액으로는 어림없더라구요
돈을 초월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사람이다보니 어려운 얘기려니..하고 넘어갑니다.
어찌됐건 그 분을 좇는 네티즌들은 많은 무료사이트들, 좋은 사이트들이 있음에도
나름대로 도움이 되고 성향에 맞으니까 좇을테니까요11. ,,
'09.8.31 11:41 AM (121.133.xxx.118)미국은 파워블로그들 개인에게 소득세를 매기기 시작했다하더라구요.
물론 블로그통해서 상업적으로 발전하는건 좋은데 그로인한 소득세는 낼까요,,
파워블로그를 시샘하는게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 들어오는 수입에
일체 세금같은건 안낸다는거죠. 그런 돈이 모이면 엄청날꺼구요.12. 전
'09.8.31 12:38 PM (211.232.xxx.129)베비로즈 자기 블로그서 광고하고 팔고 다 좋은데
자기 후기인척 하면서 광고 올리는거 그거 너무 티나니까 그냥 [광고] 라고 쓰고
올리는게 더 낫지않나 싶어요..
협찬받아 써보고 후기 올려요..이렇게요
공구하는 것도 가끔 필요한것도 나와 좋고 불만없구요
다 자기 능력이죠..
전 살림 정리 노하우는 정말 잘 보고 배웠어요
그런 노하우 공유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이전에 르쿠르제 웍 공구하면서
리플에 냄비가 작은거 아니냐 하니까 까칠한 반응
니들이 몰 안다고 이런식의 가르치려는 듯한 포스팅이.. 황당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발길 끊었어요13. 써니
'09.8.31 2:04 PM (58.225.xxx.99)베비로즈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블로그 찾아서 들어가봤더니
5년쯤 전에 제가 잘가던 개인 홈페이지 하시던분 같기도하고..
왜 긴가민가 하냐면 그때는 살림솜씨 요리솜씨 있으시기는 했지만
가끔 아침프로 같은곳에 나가시면 자랑하시는 평범한 주부님이었거든요
지금은 완전 회사 오너 같아요 아니면 포프리라는 회사 직원이신가 싶고
사진마다 광고라벨 붙고...어투도 딱 가르치는 어투이고..
블로거들이 상업성이 되는게 뭐가 문제냐 하시는데
블로거들은 우리의 방문횟수로 상업성이 생김니다 즉,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방문하는지에 따라 상업성을 부여 받는거잖아요
그런데 방문자들에게 고마워하고 소통할수 있는것에 대해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여기와서 많이 배워가는 너희는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는 식의 고자세는 좀..
오래간만에 가보고 깜짝 놀라서 씁쓸하네요
저는 파워블로그들에서 광고한것 같은 제품이 나오면 오히려 그제품에 반감 생겨요
나를 속이는것같고 나를 만만히 보는것 같아서..제가 이상한지..14. ..
'09.8.31 2:23 PM (219.248.xxx.14)저도 발길끊었어요
레시피도 요즘은 좀 대충이시고 재탕도 많고
일단 협찬 안 밝히고 좋다고 자랑만 하시고
신발장 정리대 정말 깜놀이었지요
우연히 써보니 넘 좋더라..
포스트 한장 가득 자랑 일색
그리고 마지막 한줄..사장님이랑 얘기해서 내일 한정공구한다..ㅋㅋㅋ
전 그분이 페트병이니 상자 가지고 소박하게 재활용 정리하던 때가 그립더라구요15. ..
'09.8.31 2:24 PM (219.248.xxx.14)참참 모두들 파워블로그 후기를 다 믿으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 분들 후기 쓰는 패턴 아마 대부분 비슷합니다
소스를 제공받거든요
체험단도 마찬기지구요
지식검색 조작이야 뭐..ㅎㅎ
전 지식검색 조작은 정말 사기같아요16. ..
'09.8.31 2:25 PM (219.248.xxx.14)오타..마찬기지-마찬가지
17. 컨덴츠는
'09.8.31 2:49 PM (116.40.xxx.63)문*실씨도 그렇고 이제 자기것, 창의적인것 ,새로운것 ..더이상
없는데, 협찬 아니면 그나마 유지되기 힘들거 같은데요.
이제떳 뽑아온것으로 방송 ,강의 나간다는게 좀 우스워요.
기업체의 기혼직원들 상대로 살림 강의하시는지..
저도 얼마전 스텐공구때문에 갔다가 역시..하며
실망하고 왔어요.완전 방문자들 갖고 놀더군요.
일이분안에 절품되니 몇분후에 다시 들어와봐라 ..
입금안한 참여자들이 나온 물건 있을거다..
하도 이상해서 그회사 담당자랑 통화해봤는데 이제껏 그런적은 없다(입금안해서 탈락)
라고 하는데..자기 생각대로 갖고 놀고 그안에서 냄비놓쳤다고 근무시간에
회의중 그거 노리고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안됐더군요.18. ...
'09.8.31 3:51 PM (121.253.xxx.84)협찬도 본인의 능력 아닌가요?
19. **
'09.8.31 5:33 PM (213.46.xxx.45)그들이 협찬 또는 광고해서 돈받는게 회사에서 경비처리되면 원가에 가산되겠죠
그게 일반 소비자의 부담하는 몫으로 돌아올테고
그들이 돈버는게 속상하다기 보다는 광고주와 블로거 사이에 상업적 뒷거래 끝이
소비자의 각각의 몫으로 돌아오는게 짜증날 뿐입니다. 그래도 좋다고 살테니까,,20. 저도 반감
'09.8.31 6:20 PM (218.146.xxx.205)남편분이 미군부대관련 직장이셨던 그분 맞죠?
저도 소소하게 일상이야기 올리시고 박스나 페트병같은 재활용품으로 정리하시고 정리아이디어 주실때가 그립네요
지금 가봤더니 원래 이렇게 주방소품 화려하고 장식이나 꾸밈많고 협찬받은 제품으로만 요리하기 바쁘신 분이었는지 싶어요
게다가 이렇게 뻔뻔하게 광고하시던 분이었나 싶어요
무언가 올리신 뒤에는 공구를 하시거나 그회사 제품이 사진에 새초롬이 나와있네요
대문에 몇명 방문했는지 커다랗게 빨간글씨로 카운팅되어 광고 있는거 보니
왠지 찝찝하고 날 이용한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거보면 더 반감생겨서 그제품 별로에요21. 저위에 흠님
'09.8.31 6:34 PM (222.64.xxx.225)<주부의 살림솜씨도 돈의 노예로 전락하는 나라이죠. >
주부의 살림솜씨도 경쟁력 갖춘 상품이 되는 나라라고 보면 안될까요?22. ..
'09.8.31 6:48 PM (61.78.xxx.156)저는 옛날에 잘 가던 카페가
공구하는 품목이나 판매하는 그런것들..
카페 쥔장이 커미션 받아서 난리난적 있었던거
보면서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내성이 생겼나봐요
그다지.... 그냥 그런갑다 하네요...
글고 원래 베비로@님은 정리를 그렇게 하고 살았던듯해요..
줄 쫙쫙 맞추고..
협찬받고 요청받아서 그렇게 정리하는건 아니고
암튼,, 대단하신 분이예요..
정리하는 것만 봐도....23. ...
'09.8.31 6:49 PM (118.218.xxx.82)개인능력이니 뭐라 하긴 그렇지만
소득이 많으면 소득세는 냈으면 좋겠네요.24. 지극히 사적인
'09.8.31 7:17 PM (58.120.xxx.58)전 그분 블로그에는 가지만
가끔 티비에 나와서 얘기하는 걸 보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제 타입이 아니라서요
말투, 외모(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등등 그 분에게서 풍기는 것들이
모두다 싫어서요
그분 나오면, 채널이 자동 돌아가요25. "입양"
'09.8.31 7:48 PM (121.88.xxx.92)이란 단어가 나와서인데... 이 단어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장터에서 옷 팔때도
"입양 보내요" 또는 예쁜 물건을 사 와서 홈피에 떡하니 올릴때 "오늘 입양해 온 **" 이런식...
사전 찾아 보시면 알겠지만 입양은 혈연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저 글에서 "냉장고를 입양해오다"라 한다면 냉장고와 혈연지간을 맺은 것인지..
물론 인터넷 용어가 언어파괴를 하고 있다지만 이러다가 요즘 애들은 물건 사들이고 파는 것을 입양하고 보낸다라고 알겠어요.
그나저나 저도 저 블로그 안갑니다.
처음의 순수에서 벗어나 너무 상업적 차라리 노골적으로 상업화 하면 모를까 아닌 척 하는 것이 정말 싫어요26. 제가
'09.8.31 7:54 PM (222.239.xxx.167)맞춤법에 꽤 민감한 편인가봐요
어떤 분 말처럼 "가르치려 드는 "속에서 결정적으로 맞춤법 하나씩 틀려 주실때 ,
요즘말로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
그것도 어쩌다 하는 실수가 아닌, 정말 수준 딱 보이는 그런.....27. 전
'09.8.31 8:25 PM (58.226.xxx.9)이분 싼티나서 싫어요 ㅎㅎ
그리고 음식마다 마요네즈 좍좍 뿌려대고 .
어떤 음식이든 마요네즈 들어가면 맛은 나는거고
적당히 뿌려대야지
사진 볼때마다 웩~~
그래도 살림솜씨는 굿28. 상업적
'09.8.31 9:23 PM (221.138.xxx.60)블로그라서 싫은 것도 있는데 글쓰는 투가 한 수 가르치는 것 같아 싫어요..
29. ...
'09.8.31 9:48 PM (112.150.xxx.137)굳이 냉장고가 등장하지 않아도 되는 글에도.. 냉장고를 찬찬히 여러 컷으로 보여주는 건.. 티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뭐 그런가보다 했어요..
30. 그 사람이
'09.8.31 10:01 PM (59.14.xxx.63)돈을 벌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그 많은 파워블로거 중 가장 비호감이예요...
걍 싫어요..걍...31. 난 그 분이
'09.8.31 10:05 PM (211.230.xxx.63)말을 좀 날까롭게 하신다는거 느껴졌어요 피곤한 스타일 같고요
무슨말을 잘못하면 담담하게 톡 쏘아주시던데 무서워요32. 너무 베껴.
'09.8.31 10:13 PM (218.156.xxx.229)...몇 년 전에 그 분에게 감동했던 적도 있어요. 어쩜 그렇게 솜시가 좋은 가 하고.
그런데...82 열심히 하다보니, 그 분이 심하게 여기 것을 베끼고 있는 걸 알았어요.
특히...몇 가지. 정말 82의 대표적인 것까지..자기 것인것 마냥. 다 자기가 개발하거나 배웠다고.
...나중엔 82 같은 곳 알지도 못했다고. ㅡ,.ㅡ;;;
베껴도 너무 베껴...33. 까칠함
'09.8.31 11:18 PM (119.67.xxx.138)에 두손두발 들었어요. 넘 상업적냄새가 지독하구요...즐겨찾기에서 삭제했어요.
이런글에 블로그 방문자수 늘까 은근 걱정....34. ...
'09.9.1 1:25 AM (203.59.xxx.71)인터뷰에 사례비는 받아야죠. ^^;;
저도 그 블로그는 안가요. 82쿡만 봐도 하루가 다가던데요.35. 하나
'09.9.1 11:51 AM (125.184.xxx.89)그래도 전 부럽네요 ^^ ㅋㅋㅋ 이런것도 모두 능력이잖아요....
36. 왜그럴까낭..
'09.9.1 1:09 PM (124.111.xxx.216)b_d 님.. 블로그방문자를 보면 왜 품절이 글케 빨리 되는지 아실텐데....
특히 괜찮고 저렴한상품은 베비로즈님뿐만아니라 방문자가 그보다 극히 적은 블로그 공구때에도 10분안에 품절되는 경우 많아요~ 그러니 적어도 그부분만큼은 못믿겠다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