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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여론 입막는’ 검찰 촛불백서
세우실 조회수 : 157
작성일 : 2009-08-31 05:33:10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3901.html
내가 왜 경찰 곤봉, 방패, 살수차에 소화기, 색소물총까지 견뎌가면서
그 폭언에 희롱까지 견뎌가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갔는지는 내가 알아.
그걸 왜 다른 사람이 머릿속까지 뒤진 것처럼 멋대로 정의내린단 말인가?
그것도 가.해.자.가?
이 또한 세뇌가 아닌가? 그렇다면 백서라고 이름붙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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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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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09.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8.31 5:33 AM (211.209.xxx.130)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3901.html
2. ㅎㅎ
'09.8.31 8:51 AM (116.37.xxx.161)정말 우습네요.
전 춧불에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촛불집회를 보며 이명박과 경찰의 비인간적 행태에 분노가 치밀어 촛불을 지지했고 조금이나마 지지했던 이 정권에 완전히 돌아선 사람인데 뭐가 PD수첩이 원인이고 어떤 단체가 주도했다는 식으로 억지논리를 갖다붙이는지.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를 해놓으면 지네들의 스트레스가 풀리나보죠.
양심은 쥐가 파먹었는지... 양심이 없으면 차라리 가만히나 있던가. 똘*니 티내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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