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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밥 주시는 분 계시나요?

공존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9-08-11 19:44:37
매일 줄 때도 있었고, 며칠에 한번씩 줄때도 있는데요.
길고양이 밥 주시는 저랑 같은 분 많이 계신가 궁금해서요.
계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위안이 될 거 같아요.
경비아저씨 눈 피해서 몰래 몰래 주지만, 담날 꼭 길고양이 음식담은 비닐
수거하구요.
저같은 분 없으시나요?
많은 댓글 봤음 좋겠어요^^

p.s 저도 고양이 참 싫어했던 사람이었어요.
도둑고양이라고 불렀었고, 그 특유의 아이 울음소리가 소름 끼쳤던...
그런데, 고양이 학대 사진을 본 계기로 마음이 완전 달라졌어요.
애정을 갖고 바라보니까 길고양이도 너무나 귀엽고 너무나 안쓰럽네요.
IP : 221.139.xxx.17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1 7:46 PM (114.129.xxx.6)

    예전 살던 아파트에 길고양이가 많았드랬어요.
    이상하게도 지금 아파트는 전혀 볼수가 없어요.
    저도 그때는 길괭이들 밥은 매일 못 챙겨줘도 시장 보고 오면서 빵조각 던져주고
    과자 던져주고 그랬어요.
    남편은 자기도 고양이 키우면서 길고양이 챙겨주는건 여전히 못마땅해요. 이상하죠?
    저도 고양이 여럿 키우거든요. 반갑습니다. ㅎㅎ

  • 2. ...
    '09.8.11 7:48 PM (110.9.xxx.163)

    수고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3. 이든이맘
    '09.8.11 7:48 PM (222.110.xxx.48)

    저요^^ 어릴적부터 길냥이에 떠돌이개 밥까지 챙겼었어요..ㅋㅋ
    거기다.. 영양실조 임신한 길냥이 데려와서 1년 사이 8마리로 늘어나서...다 키우고 있어요ㅠㅠ
    식성좋은 우리 냥이들에다 동네 길고양이들 사료 대느라 허리 휘네요..ㅜㅜ
    저도 밤에 비닐에 넣어서 쓱 던져주고.. 담날 아침에 찢어진 비닐 보면 뿌듯하고 대견해요..^^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이 녀석들 비 맞고 돌아다닐 생각에 맘이 아파요..

  • 4. 가끔
    '09.8.11 7:49 PM (116.34.xxx.47)

    저는 자주 주는건 아니구요 언젠가 음식쓰레기통앞에 쭈구리고 앉아있는 새끼고양이가 너무 가여워서 집에 먹던 고등어잘라서 밥비벼준적이 있는데 다음날 쓰레기 버리러나갔는데 지 친구들을 다데리고 그자리에 않아있더라구요 어찌나 귀엽던지 그후 볼때마다 몇번씩??......
    다시 생각해보니까 가엽네요 지금은 또 어느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을지.......

  • 5.
    '09.8.11 7:51 PM (219.77.xxx.105)

    친정이 주택인데 고양이 사료 몇 년째 사다놓고 밥 챙겨주세요.
    사람 드나들면 와서 야옹야옹하고 좀 붙임성 있는 녀석은 다리에 와서 앵겨붙고 앞에서 구르고 난리에요 ^^
    첨엔 거지꼴^^;이더니 잘 먹고 쉴 곳 생기니 포동포동해지고 털에도 윤기가 자르르해요.
    고양이들이 워낙 자기 털관리를 잘하니까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 못지 않더라구요.
    원글님도 음식 챙겨주시는 거보단 제일 싼 고양이 사료 한포대 갖다놓고 오가며 주시는 거 어때요?
    음식담은 비닐이라고 하시니 사람 먹는 간 되어있는 음식일까 걱정도 되고 냄새나서 사람들이 더 싫어할까 걱정도 되서요.
    전 요즘에 집안에서 한마리 키우고 싶어 몇달째 고민중이랍니다. 제가 좀 깔끔 떨어서 털 날리는 꼴을 못볼 거 같아서요.
    친정 고양이들 보고 싶네요. 정들만 하면 어디로 사라졌다 몇 달 후에 또 훌쩍 나타나곤 했는데...

  • 6. 고양이매냐
    '09.8.11 7:51 PM (119.194.xxx.247)

    나는 길고양이게 탐닉한다...이책 한번 읽어보세요

    도서관에서 대출 한번 해본건데
    재밌네요

  • 7. 공존
    '09.8.11 7:51 PM (221.139.xxx.175)

    반가워요^^
    어젯밤에 비닐봉지에 살짝 데친 멸치랑 우리 아이들(강쥐^^) 사료랑 같이 넣어서
    놓던 자리에 놓고 오늘 확인했는데, 비가 와선지 그대로더라구요,
    빈 비닐봉지보면 마음이 뿌듯, 그대로인 비닐봉지보면 좀 허탈하고 그래요.

  • 8. 저요...
    '09.8.11 7:54 PM (122.32.xxx.10)

    이사오기전에 아파트 1층에 살았었어요.
    우연히 집앞에 오는 길냥이에게 오뎅이나 멸치 같은 거 주다가
    나중에는 얘네들이 대여섯마리씩 떼로 와서 아예 사료를 샀어요.
    찾아보시면, 8kg에 2-3만원정도하는 저렴한 것도 많아요.
    워낙 애들이 많이, 그리고 자주 찾아오니까 비싼 건 감당이 안되요.
    지금 이사온 곳은 고층이라 이제 그러지 못하는데요,
    지금도 두고온 애들이 보고 싶어요. 가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 새로운 길냥이 보면 말도 걸어보고 그래요.
    신기한 건 얘네들이 도망도 안 가고, 제가 하는 말 듣고 앉아 있어요.
    1층이라면 다시 먹이도 주고 하련만... 마음 뿐이에요.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그랬는데, 이 글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 9. 이든이맘
    '09.8.11 7:54 PM (222.110.xxx.48)

    참~ 원글님...^^
    고양이 사료가 강쥐사료보다 많이 싸요^^ㅋ
    저희는 7.5kg에 16000원짜리 사료 먹이는데요.. 길냥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전 한달에 5포대씩 쟁여놓는데..집에 쌀은 떨어져도 사료는 들여놓는다고..
    남편 불만이 아즈.. 죽여줘요..^^;;;

  • 10. ..
    '09.8.11 7:56 PM (114.129.xxx.6)

    보면 동물이 붙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위에 저요...님 얘기도 그렇군요. 저도 그렇거든요.
    동물들이 저한테 잘 붙어요. 동물 키워도 다 건강하게 잘 살구요.
    길에서 본 동물들도 다 쫒아오고 또 절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동물들도 자기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는거 같아요. 본능적으로.....

  • 11. 공존
    '09.8.11 7:59 PM (221.139.xxx.175)

    이든이맘님 ^^
    저도 빨리 고양이 사료 주문해야겠어요,
    워낙 길고양이 밥 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밤마다
    무슨 경범죄짓는 기분?으로 길고양이 들 밥줍니다.
    참, 그리고 사료도 사료지만, 물.. 필수에요.
    노파심에^^

  • 12. ^^
    '09.8.11 8:06 PM (125.137.xxx.182)

    저요~
    밤마다 길고양이들 밥 주러 나갑니다..아파트 주민들이 볼세라 몰래 놓고오느라 좀 힘드네요.

  • 13.
    '09.8.11 8:07 PM (220.126.xxx.186)

    저는 그래서 고양이 사료있죠...
    그거 조금씩 줍니다
    그리고 물도 두부 용기에 담아서 줘요~~~

    전에 햄 줬다가 화장 무섭게 하고 다니는 아줌마에게 욕 먹었었어요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밥 주니깐 저렇게 살아서 돌아다니는거라고~

    주택가도 아닌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이거든요.

  • 14. 북극곰
    '09.8.11 8:07 PM (118.176.xxx.27)

    저도 길냥이 챙겨주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장마철에 어미가 새끼 3마리 데리고 있는것이 안쓰러워서 본격적으로 밥주고 유인해서 저희집으로 데려왔었어요. 3남매중 형제가 저희집에서 살았고...짝짝이라고 암놈은 밥만 먹으러 오다가 나중에 나이가 드니가 집에와서 살더군요. 13년동안이나 살다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고...그녀석의 아들과 다른 녀석들 밥주고 있어요.
    사료는 다음카페 고양이보호협회에 가시면 1-2달에 한번씩 13.5키로짜리 캣츠아이 28000원에 배송비포한 행사하고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가시면 벼룩시장이나 뉴벼룩시장에 고양이사료 1포씩 저렴하게 파시는 분 계세요.^^

  • 15. d
    '09.8.11 8:13 PM (125.186.xxx.150)

    저요 ㅋㅋㅋㅋ.전 가끔주는데..늘 챙겨주는 분들이 있더라고요.정해진 시각에요

  • 16. 며칠전
    '09.8.11 8:28 PM (125.178.xxx.192)

    단지를 걷는데.. 농구장에서 한 처자가 고양이 두마리 앉혀놓고
    대화를 나누는듯 보였어요.

    가까이 가니.. 밥을 줬대요..
    한마리는 넘 요염하게 앉아서 쳐다보고있고
    한마리는 제가 가니 살짝 옆으로 비키고는 쳐다보드라구요.

    들고양인데.. 매일 밥을 준다는 그 학생인지 아가씬지가 얼마나 이뻐보이던지.
    저도 한때 고양이.강쥐에 미쳐살았기에..
    지나가다 그런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하고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정말 동물들은 지 좋아하는줄 금방 아나봐요.
    제가 가니 가만 있다가
    싫어하는 신랑오니 비키더라구요.

  • 17. .
    '09.8.11 8:42 PM (122.42.xxx.97)

    얼마전 불만제로에선가 아파트 놀이터 모래밭에 길냥이들이 배변을 해 놓아 거기서 노는 아이들중 몇이 피부병인가?로 고생하는 얘기가 나왔어요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아파트단지에서 고양이 먹이 챙겨주시는 분들, 착한 마음으로 하시는 건 알지만 뜻하지 않게
    어린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건 아셨으면 하네요.

  • 18. 들고양이
    '09.8.11 8:59 PM (119.207.xxx.141)

    저희 아파트 단지에 고양이 천국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고양이 먹이 주지말라고 방송하구요
    고양이가 번식력이 좋아 저희 동네에 몇백마리정도 된다는데 밤마다 애기우는 소름끼치는 소리에 괴성에 아주 무서워서 나가질 못합니다
    오죽하면 고양이 한마리 죽이는데 포상금 만원씩이랍니다
    길거리 가다보면 이건 고양이가 아니고 무슨 살쾡이처럼 크고 징그러워 저는 무지 무지 싫습니다 동물을 학대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저 쥐와 고양이 없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 19. ^^
    '09.8.11 9:05 PM (121.137.xxx.205)

    이러면서 서로 공존하는거죠.
    아이를 돕는 사람, 노인을 돕는 사람, 개와 고양이를 돕는 사람
    나무를 돕는 사람... 등등 서로 자기자리에서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도움을 지구에 준다면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또 그래서 사람이라는 소리도 듣죠.

    세상을 살면서 서로에게 피해안끼치는 동물 어디있겠습니까만
    또 그게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사는 모습 그게 또 사람이니깐 가능한거구요.

  • 20. 공존
    '09.8.11 9:06 PM (221.139.xxx.175)

    요즘 아파트 놀이터는 대부분 모레아니고 말랑말랑한 재질의 그 뭐지? 이름은 모르지만
    하여튼..다른 재질의 바닥이잖아요.
    그리고 원래 모레 자체가 깨끗하다고 생각안하는데요.
    모레 놀이터에서 놀고나선 꼭 깨끗하게 씻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21. ..
    '09.8.11 9:09 PM (114.129.xxx.6)

    저도 가끔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으로써 항변을 하자면요..^^

    사람들이 밥을 준다고 길고양이들 개체수가 더 많아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왜냐면 아파트나 주택가의 음식물 쓰레기들..봉투 뜯어먹고 사는 녀석들 많잖아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고양이들 봉투 물어뜯는거 싫다고 하셨구요.

    사람들이 밥을 주기적으로 가져다주면 힘들게 봉투를 안 물어뜯어도 되고
    맛 없는거 안 먹어도 되고 오히려 봉투 물어 뜯는 일은 줄어들거에요.
    그리고 쓰레기를 먹고 살아가나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먹고 살아가나...
    그들이 계속 생을 영위한다는건 변함없는거구요.

    그렇게치면 차라리 봉투를 안 뜯고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게
    고양이에게나 사람에게나 좋다고봅니다...^^

  • 22. 공존
    '09.8.11 9:10 PM (221.139.xxx.175)

    모레가 아니고 모래 군요.
    그리고 우리가 동물과 공존하면서 산다고 해봐야 개, 고양이 밖에 더있나요?
    모든 동물이을 인간이 이용하고 잡아먹어야만 하는 건 아니죠.

  • 23.
    '09.8.11 9:11 PM (220.126.xxx.186)

    놀이터 모래 더러워서
    거기 소독 해야해요 소독 안하는 아파트는 분명히.....피부병 생기죠
    요즘 아파트는.....말랑말랑한 스펀지 같은 바닥이에요..
    우리동네 사람은 대부분 강아지를 자기 가족처럼 여기는데
    약간 화류 스타일 50대 아줌마들은 강아지 고양이 싫어하는 몇몇이 있더군요
    얼굴보면 딱 알아요~~

  • 24. ..
    '09.8.11 9:20 PM (61.78.xxx.156)

    그래도 미물인지라
    우리 동네에서는 싫어해도
    상가에 계신 분들이 임신한 고양이 편하게 출산하라고
    자리도 만들어 주시고
    먹이도 주시고
    그러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게 되었는데
    그전엔 무서워했어요..
    고양이 키우니까 냄새가 베는건지..
    길고양이들이 저를 쫓아오네요..

  • 25.
    '09.8.11 9:36 PM (116.123.xxx.72)

    전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지만 형편상 기르지는 못해서
    항상 고양이 보면 너무 좋아하는데요.
    제가 주택에 사는데 작년 가을까지는 주변에 고양이가 정말
    많았어요. 퇴근할때 서너마리를 기본으로 볼 정도로.
    근데 그녀석들 겨울 나면서 죽었는지 겨울동안 보이는 녀석 거의 없더니
    올해는 정말 한마리 보일까 말까해요.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 26. 아랫집
    '09.8.11 9:57 PM (115.21.xxx.15)

    저는 아니고 아랫집 아주머니가 저녁마다 길고냥이 밥을 챙겨주시더군요. 그분 말씀이 고냥이 들 덕분에 우리 단지에 쥐가 없대요. 꼬박꼬박 챙기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 27. 공존 좋아요
    '09.8.12 6:22 AM (122.34.xxx.16)

    저도 고양이 사료 대용량으로 사놓고
    저녁때 딸이랑 산책하러 나가면서 봉지째 던져 줍니다.
    봄에 집 앞 도로를 걷고 있는 데
    상가와 8차선 대로 사이에 10미터 정도 되는 넓은 풀밭이 길따라 쭈욱 있는 데요
    중간에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가만히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거에요.
    사람들 보고 도망 안가고 신기하네 하면서 걔가 있는 뒷편을 유심히 보니
    상가 뒷편 베란다 밑 공간에 한 달이나 될까한 새끼 고양이들이 버려진 박스 속에서 왔다갔다하며 옹기종기 모여 있더군요.
    자기 새끼를 보호하려고 혹시나 사람들이 애기들 해치러 올까봐 엄마냥이 망보고 앉아 있는 거였어요.
    어찌나 짠하던지
    매일 사료 담은 봉지를 갖다 뒀었는 데
    보름 정도 지나보니
    어미랑 새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마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해친 거 같던데
    정말 마음 아팠어요.
    세상에 우리나라처럼 길고양이 미워하고 학대하는 사람들 많은 나라는 없다 합니다.
    중동 국가들도 공원에서 길고양이들 사람들 주변에서 평화롭게 놀고
    사람들은 빵 먹다가 조금씩 던져주기도 하면서
    그야말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 나라는 몽골계 후예여서인지 참 생명체에 대해 잔혹한 사람들이 많아요.

  • 28. 냐옹
    '09.8.12 3:24 PM (211.189.xxx.250)

    좋은거 알았네요. 전에 새끼고양이를 잠깐 들였던지라 집에 야옹 사료가 남아있었는데..
    비닐에 소포장해서 동네 공원 어귀에 던져줘야겠어요. 애들이 비닐 얇은건 뜯어먹는거지요?

    저희집 강쥐로 스트리트 출신이라 늘 길거리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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