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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프리미엄급인데

참참참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09-08-05 18:57:31
제조카(언니아들)이 8년 사귄 여친의 부모님 반대가 심해 상심이 많다고 언니가 걱정이 많답니다
제 조카는 제가 봐도 주위의 평판도 프리미업급인데 말이죠
반대하는 사유는 장손이라고요
강남에서 나서 자라고 k대에 지방근무가 없는 삼*계열사( 외국근무는 있다고함) 직원이죠
성격도 모난데 없고 외모도 준수하고 어려움없이 자란 말끔한 아이거든요
시골에 조부모님 계시고 아버지 형제 많지만
아버진 메이저언론사 국장이고 강남 일류 넓은아파트 살며 또 옆에 아들몫인 32평 아파트는 줄거여요
장손이라도 학교다니느라 조부모님은 이삼년에 한번정도 가뵐까말까하는 정도고
조부모님도 멀미가 심하여 할아버니의 경우 27년동안 딱 한번 둘째손자 낳았을때 오셨다네요
제사도 1년에 한번 합제사 모시는데 한번도 안가본 상황에서
여친의 부모님은 계속 장남 장손이라 힘들거라고 하니 얘가 장남 장손으로 키워지지 않아서 아주 당황했다네요
세삼 장남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장남으로 살려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장남에 대한 편견을 처음 느꼈다고 합니다
요즘도 장남이 그렇게 장애인지 언니도 당황하고 있지만 조카가 결정하는데로 기다린답니다
여친도 e대 학부 석사마치고 대기업 근무중이지만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전업한다고 했다는데
부모님과 계속 마찰중이라 힘들어한다고 조카가 그러더만요
언니가 두번 그 여친을 봤는데 같은 동네에서 어려움없이 자라서 선한 얼굴이 맘에 든다고 했었는데요
언니에게는 장남도 장남 나름이니 만약 깨진다면 저의 후배들인 예쁘고 착한 교사를 소개시켜줄테니
염려마시라 했어요
그여친 아버지는 공기업에서 3여년전에 정년퇴직한 평범한 집안이랍니다
그래도 이쁘게 잘키운 딸자식 보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제 조카가 전문직이 아니라서요
IP : 210.109.xxx.2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8.5 7:01 PM (218.37.xxx.151)

    저도 제딸이 장남한테 시집가는거 싫긴해요...ㅜ,ㅜ
    극렬히 반대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암튼 요즘세상이 장남이 결혼조건에서 살짝 결격사유인건
    사실아닌가요?

  • 2.
    '09.8.5 7:04 PM (220.126.xxx.186)

    아무리 잘났어도요
    장남에 장손 싫고요

    형제 남매 많은 집 2이상이면 패스입니다..

    요즘 그래요

    남자 집 없음 장가 못 가고 장남에 장손 형제 많은것도 걸림돌입니다.

  • 3. ..
    '09.8.5 7:07 PM (222.235.xxx.66)

    저도 장손 며느리 이지만
    아들 둘인 집 막내가 그리 많지 않을거 같아서요

  • 4. 요즘
    '09.8.5 7:21 PM (219.251.xxx.18)

    장남이나 장손 아닌 집이 많은 가요?
    대분분 형제나 남매 외동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장남 아닌 괜찮은 사위 얻으려면 내 딸도 장녀 아니고 괜찮게 교육시키고 인물이나 집안도 괜찮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장남 장손 며느리긴 한데 다 나름이거든요.

  • 5. 혹시 아버지가
    '09.8.5 7:23 PM (211.109.xxx.147)

    다닌다는 그 메이저언론사가 조중동 아닐까요?
    저 같으면 조중동 국장을 시아버지로 두는 집과는 결코 혼사 맺지 않을 거예요.

  • 6. 근데요
    '09.8.5 7:28 PM (218.37.xxx.151)

    다시 읽어보니 좀 이해안되는게...
    장손인데 1년에 한번하는 제사에 참석을 안한다는건가요?
    그럼 결혼해도 그집며느린 제사에 참석안하고 살아도 된다는건지..그게좀....;;;;;

  • 7. .
    '09.8.5 7:57 PM (121.187.xxx.27)

    근데 남자의 어떤 조건이 프리미엄급인가요?

  • 8. 그쵸^^;;
    '09.8.5 8:02 PM (124.49.xxx.249)

    윗 님 댓글처럼 그동안은
    장남에 장손인거 생각안하고 살았어도
    결혼하면 의무가 쏟아지는 체제잖아요.
    제 신랑이 바로 그 케이스랍니다.

    장남인거 상관없이 살다가
    결혼하고나서부터는
    아들과 며느리가 셋트로 각종 의무를 다 챙겨야하는...
    저는 워낙 그런 집에서 살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유롭게 살던 신랑이 오히려 더 괴로와하고
    십년 넘은 지금도 시부모님들이랑 부딪히기도 하거든요.

  • 9. ..
    '09.8.5 8:13 PM (211.229.xxx.98)

    지금은 미혼이라 제사등 경조사에 참석 안하겠지만
    결혼하고 며느리가 들어오면 언젠가는 그 며느리가 제사를 다 맡아서? 해야하는 날이 오겠죠.
    제사라는 문화가 없어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장남에 장손이라면 다들 부담스러워하죠.

  • 10. ?
    '09.8.5 8:16 PM (147.46.xxx.153)

    뭐가 프리미엄급이라는건지...
    그냥 학벌좋은 회사원일 뿐인데요.

  • 11. .....
    '09.8.5 8:39 PM (86.96.xxx.89)

    시부모님 자리만 좋으신 분이면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조건 아닌가요? 아들몫 32평 아파트에 경제력있는 시댁에.
    아무리 사자라도 없는집 사자는 이정도 따라 갈려면 족히 10여년 걸립니다.

    거기에다 해외근무(보통 5년) 이정도는 진짜 짱입니다. 그 아가씨도 나중에 자식키우다 보면 이조건이 왜 짱인지 알겠지요.
    남자 쪽 조건이 별로라 생각하면, 사실 여자 쪽 조건도 더 별 거 없는데 너무 눈이 높은 거 아닌가요? 집이 부자인 전문직에 보낼 욕심이라면 할말 없지만....

  • 12. ....
    '09.8.5 8:53 PM (121.134.xxx.110)

    제 친구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남자는 조건이 원글님과 비슷하고(출신학교도 같은듯 싶네요..케이대..)
    여자(제친구)는 y대 출신이고요..회사는 외국계다니고 있었고요..
    친구 어머니가 반대했어요..결정적 한방이 없다고요(돌려 말했지만 결국은 이 말씀이셨죠)
    그집도 대외적 핑계는 장남이라서였답니다 ㅎ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그남자와 살고있고 제 친구가 자기 친구들 부잣집에 시집간 이야기 하면
    친정엄마 막 화내신답니다,말안듣고 결혼하더니 그꼴로 산다고요..(강남31평 아파트임)

  • 13.
    '09.8.5 9:01 PM (221.139.xxx.55)

    옥시 아버지가님의 댓글처럼 저 역시 아버지가 국장이라는자리가 조중동중 하나라면....
    저도 너무 싫겠네요.ㅎㅎ

  • 14. ....
    '09.8.5 9:34 PM (123.205.xxx.9)

    혹시 장손을 넘어서 종손이 아닌지요?

    미혼일때는 마음대로 살아도 결혼과 동시에
    아내와 함께 장손의 의무를 해야되지요.
    여자쪽에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래도 아버지(형부) 위치가...혼인을 맺고 싶어하는 집안도 있을겁니다.
    조카도 빠지는거 아니고...괜찮은 조건이고요.

    조카랑 그 아가씨가 깨져도 너무 걱정은 마세요.

  • 15. 그런데
    '09.8.5 9:41 PM (123.248.xxx.32)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만약 진짜 조중동같은 언론사(짜증나지만) 국장이면, 어마어마한 집안 아닌지요? 아들 혼사 고르고 고를만한 위치 아닌지... 재력이니 권력도 굉장한 수준 아닌지요?

  • 16. ...
    '09.8.5 10:21 PM (121.167.xxx.101)

    언론사 국장~ 별 거 아닙니다. 월급쟁이에, 사주 총알받이일 뿐.

  • 17. ㅎㅎㅎㅎ
    '09.8.5 11:03 PM (121.131.xxx.41)

    저 결혼할때
    홀시모 맏아들 자리라
    친정에서 반대했습니다.

    저희 시모 참 좋으세요
    그래서 살면서 버겁고, 비슷비슷한 나이의 시가 형제들 앞에서
    처신 참 어렵더군요

    세월이 흘러서
    제 아들이 고딩인데
    저희 시모께서 나 죽으면 제사 폐해라
    하시길래 싫다고 했더니
    저희 시모
    흘겨주시면서
    '우리 손자 장가 못 들라'
    하시는 덕에 웃었습니다.

    쉬운 자리는 아니지요
    님도 조카가 프리미엄급이라 보시는데
    (나무람이 아니라)
    그와 같은 친척들의 기대치만도 꽤 있지않을런지요

    그러나 요즘은 아이를 적게 낳은 시절이라
    장남 아닌 남자도 드문지라--;

  • 18. 조중동
    '09.8.6 12:06 AM (86.96.xxx.90)

    문제 있지만,
    신문사 국장정도를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은 최소한 신문사 사장이나 사주정도 되시는 분이겠죠?

  • 19. ㅎㅎ
    '09.8.6 9:56 AM (125.177.xxx.25)

    국장도 국장 나름이고..
    머.. 대단한 국장을 하든..끝나면 별거없는데 ㅎㅎ

  • 20. ㅎㅎ 2
    '09.8.6 10:27 AM (219.254.xxx.150)

    언론사 국장...끝나면 그만이고
    조중동이라 하여도 삼성 임원만큼 월급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자리에서 내려오면 서럽기 그지없지요.
    월급도 별로인데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
    아마도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집안인듯.
    ..
    혹시 w에 사시는 L?

  • 21. 솔직히
    '09.8.6 11:31 AM (211.219.xxx.78)

    저라도 반대할 것 같아요 장남 ㅠㅠ
    집안 어른들 많은 집 저는 반댑니다 ㅠ

  • 22. ..
    '09.8.6 1:23 PM (116.125.xxx.154)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그 여자친구 어머님이 장남, 종손에게 시집와서 무지 고생했다.
    혹은 '사'자 사위를 원한다.

  • 23. ...
    '09.8.6 4:45 PM (221.141.xxx.67)

    그 여자친구 집에서 '사'자 사위를 원한다에 한표...
    그래도 제가 보기엔 정말 괜찮은 스펙인데요...
    외동아들인가요? 여자형제들이 많은 건지...
    장남이란 이유만으로 반대하지는 않을 거 같긴 해요.

  • 24. 동감
    '09.8.6 4:53 PM (116.39.xxx.89)

    저도 결혼할때 조카님과 비슷한 조건의 남자가 있었는데요..
    부모님도 저도 내키지 않았어요..
    평범한 샐러리맨이라서요..
    아마 여친의 집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그래서인듯 싶어요..

    전 없는집 전문직 남편이랑 살아보니
    내가 그때 그 삼성맨한테 시집갈걸 하는 후회가 생기던데요..ㅋㅋ
    물론 누구나 자기가 가지 못한길을 아쉬워 하지만은요..
    윗님에 어떤분 말씀처럼 따라잡으려니 십년(?) 더 걸리던걸요?
    아마 똑똑한(?)아가씨 있으면 좋아라 시집올겁니다..

    아마도 그 여친집에선 원하는게 다른가봐요..

  • 25. ???
    '09.8.6 4:59 PM (124.50.xxx.62)

    도대체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얼마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시길래 장손이라고 비아냥 거리시는지... 본인 처지를 다시 돌아보시고 답글들 좀 다세요.
    둘도 많다는 요즘 세상에 웬만하면 장손 아니면 외아들인데 그게 뭐 그리 흠이며 솔직히 없는 집 장손이 힘들지, 사는 집은 차라리 맏며느리가 훨씬 낫죠.
    강남 아파트 한 채 안겨 줄 수 있는 집이 대한민국에 몇 프로나 될까요?
    종부세 대상이 2%라는데 그 중에서 강남아파트만 추리고 아들까지 아파트 줄 수 있는 집을 추리면 반도 안 될 겁니다.
    조중동국장일까봐 싫다하시는 분들은 관점 자체가 충분히 이해되지만... 나머지 분들은 월세집 전전해도 차남이 최고이신 분들이신지...

  • 26. ...
    '09.8.6 5:20 PM (86.96.xxx.86)

    장남은 핑계고 사자가 아니라도 더 좋은 혼처를 바라는 것 같은데.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여자쪽 조건도 그런 것을 바랄 만큼 최고로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여자쪽에서 바라는 집안 좋은 사자는 저정도의 혼처를 반길리 없구요.

    그리고 신문사 국장이 엄청나게 높은 직책이라는 것이 아니라, 남의 직장과 직위를 별거 아니라고 하시려면 최소한 남편이나 본인이 그 이상 되어야 별거 아니다라고 얘기하실수 있는 겁니다.
    본인은 별거 아닌 그마저도 못 되면서 그거 별거 아니야 하면 비웃음밖에 더 사나요.

  • 27. ..
    '09.8.6 5:21 PM (122.35.xxx.34)

    사실 저정도면 남자분 조건 좋은데요.
    그리고 요즘은 거의 장남아니면 외아들 아닌가요.

  • 28. 그러게요..
    '09.8.6 5:22 PM (211.204.xxx.219)

    저 정도면 좋은 자리죠

    시부모님들 성품까지 괜찮으시다면야 ..결혼 안 한 동생있음 소개시켜주겠네요 ㅋㅋ

  • 29. ...
    '09.8.6 6:10 PM (220.117.xxx.104)

    어머님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저도 결혼 직전에 남편이 장손이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음. -_-
    아니, 그걸 이제 밝혀?? 으으...
    엄마가 그것 때문에 맘고생 혼자서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뭐 제사날 제가 하는 일이 없어요.
    특히 평일날 제사면 남편 회사 때문에 늦게 도착하니까(시댁이 경기도)
    어머님이 상 다 차려놓으시고 끝나면 빨리 가라 하시고.
    설거지도 안 하고 밥만 얻어먹고 반찬 싸들고 오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니까
    이젠 좀 친정에서 안심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 가풍에 따라 다른데, 우리 시댁 같은 경우는 최대한 간소하게!가 목표라서요.
    아마 원글에 나온 집안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지.

    뭐, 조카분 스펙은 훌륭하구만요.

  • 30. 정말
    '09.8.6 6:42 PM (125.135.xxx.225)

    장남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사자가 아니라선지요?
    객관적인 스펙보다 인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남자뿐 아니라 그 부모님과 나머지 가족들의
    인성이 결혼 생활에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원글님 글을 보면서 너 까짓게 팅겨 하는 느낌이 들어요..
    너 아니라도 좋은 여자 충분히 많거든..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저도 반대예요..
    시댁 사람들이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를 준다한들 무슨 소용이겠어요.
    딸한테 주는것도 아닌데요..
    저라면 내 딸을 귀하게 생각해주는 집에 시집보내겠어요..

  • 31.
    '09.8.6 6:52 PM (121.151.xxx.149)

    저도 장손자리라면 흔쾌히는 안될것같은데요
    근데
    요즘 장손이고 장남이 아닌 아이들이 있나요?
    거의 그럴것같은데

  • 32. 지나가다
    '09.8.6 6:54 PM (58.227.xxx.145)

    장남, 장손에 바로 옆에 살게 되잖아요.
    강남 아파트를 줘도 바로 옆에 사는 건 다들 꺼려지지 않나요?
    게다가 여자분 스펙도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공기업을 퇴직했다 하더라도 강남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산 건 아주 돈이 없는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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