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근에 워터파크 다녀오신 분들 계시죠?

수영복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09-08-05 15:18:07
평생 수영장 안 가고 살다가

드디어 아기엄마가 되니
살다살다 수영장 갈 일이 생기네요.


근데 비키니는 못 입구요(애 낳고 살도 찌고 너무 터서)
원피스나 기타 3-4피스로 입어야 할텐데

워터피아 가면 막 다들 아줌마들도 비키니인가요???

생각해보면 뚱뚱 아줌마들이 다 비키니일리는 없으니
바보 같은 질문 같으면서도...



궁금하네요.
IP : 203.142.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5 3:20 PM (114.205.xxx.215)

    워터파크에서는 비키니보다는 비키니 위에 걸치는 3-4피스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단위가 만다보니, 아줌마가 많아서일듯..^^;

  • 2. 글고
    '09.8.5 3:26 PM (221.140.xxx.150)

    구명조끼 하나 대여해서 입고 다니시면 크게 몸매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래에는 반바지 수영복 입으시면 되고요

  • 3. ^^
    '09.8.5 3:28 PM (122.153.xxx.194)

    다 위아래 4피스로 입구다녀요 걱정마셔요

  • 4. ^^
    '09.8.5 3:59 PM (125.178.xxx.140)

    저도 아기 낳고 몸이 뚱뚱해져서요. 수영복 사입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에 스커트만 하나 사서 입고 다녔어요.
    스커트만 따로 빌려주기도 할거예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그랬던거 같아요.
    벌써 3년 전이네요. 그때 3천원인가 주고 빌렸던가?...

  • 5. ..
    '09.8.5 4:00 PM (211.253.xxx.71)

    설악 워터피아는 놀이기구보다 온천탕이 많아 구명조끼는 입고벗기 불편해요.

    그리고 ^^님처럼 4피스로 입구다니면 괜찮아요.

    전 그위에 살탄다는 이유로 얇은가디건 입고 배를 살짝 가렸네요^^

  • 6. 맞아요
    '09.8.5 4:04 PM (221.163.xxx.110)

    4피스에 구명조끼면 두려울것이없구요
    올해 경향엔 얇은 후드가디건
    줄무늬로 되어서 면인데 비닐소재처럼 보이는거
    살탈까봐 그걸 아주 많이들 입으셨더라구요

  • 7. 저도
    '09.8.5 5:13 PM (110.10.xxx.70)

    얼마전 10여년만에 아이들과 워터파크 갔었어요.
    수영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길래 우리 식구 모두 쓰고 들어갔는데
    글쎄 대부분이(특히 여자들은 거의 98%) 수영모자 안쓴거 있죠?
    머리끈으로 묶고 운동모자 쓴사람 아주 많았어요.
    그것도 유행인가봐요.. 거기에 비하니 수영모자 눌러쓴 제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가는구나.. 싶더라구요.. 흑..

  • 8. 레이디
    '09.8.5 5:18 PM (210.105.xxx.253)

    야구모자처럼 생긴 수영모자도 있어요.,
    일반모자는 물에 젖음 무겁고, 불편한데, 이건 스펀지(?) 재질이라서 좋더라구요.
    뒤에서 묶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울 신랑은 모내기할 때 쓰는 거처럼 목 뒤에 커튼처럼 된 거 사질 그랬냐고 하는데.
    그건 아동용만 본 거 같어요

  • 9. 이틀전
    '09.8.5 10:21 PM (211.44.xxx.20)

    다녀왔는데요..
    좀 나이있으신 분들은 그냥 반바지에 나시정도 입던데요..
    근데 스타일 따라 다른거 같아요..
    요샌 수영복도 거진 비치웨어 수준이라서요.. 그냥 옷같아요..
    그리고 그런곳에서 비키니 입는 사람은 쭉쭉빵빵 언니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40 맨날 죽는 소리 하는 시어머니 14 조금은스트레.. 2009/08/05 1,838
478739 답답한 마음에 82에라도 풀어놓습니다.. 에효- 8 답답.. 2009/08/05 1,148
478738 연봉액수와 월실수령액 도표 13 산낙지 2009/08/05 4,838
478737 임산부 B형간염주사 어떻해요?? 3 미니민이 2009/08/05 1,158
478736 Are you new here?이거 말이 되나요? 10 영어치 2009/08/05 1,334
478735 홈쇼핑 정수기~~~ 봐주세요 2 선택 2009/08/05 841
478734 강남에 보톡스 믿고 맞을만한곳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1 보톡스 2009/08/05 393
478733 포도즙 믿을만한데 살데 없을까요? 1 포도즙 2009/08/05 373
478732 생명보험을 해약하고 실비보장보험으로 갈아타려 하는데, 실익이 있을지 좀 봐주세요. 2 보험 2009/08/05 807
478731 시험보는 남편 시험날 점심으로 무얼 싸주면 좋을까요? 4 내조 2009/08/05 553
478730 더운날 대를 이은 평양 냉면 3대 맛집 요리법 2 ........ 2009/08/05 839
478729 (라디오21)인터뷰 요청드립니다. 1 렌짱 2009/08/05 195
478728 시아주버님이 정수기 렌탈하라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4 popo 2009/08/05 518
478727 초6 중1수학 선행할 온라인 싸이트좀..알려주세요.. 5 .. 2009/08/05 715
478726 동영상은 어디서 보나요? 1 좋은관계 2009/08/05 392
478725 전북도지사, '대통령께 큰절' MB 찬양 편지 물의 20 세우실 2009/08/05 753
478724 앞의 애기 엄마 사고...그리고 버스전용차로 8 como 2009/08/05 1,918
478723 요즘 예단 500만원이 그렇게 작은 금액인가요? 42 예단 2009/08/05 4,362
478722 임신중 양수검사...아무나 다 해주는건가요? 9 임신초기 2009/08/05 1,153
478721 실컷 때리고 지금은 밥 처드신답니다 16 에고 2009/08/05 6,923
478720 젖은 이불솜...세탁이 가능한가요?? 2 이불솜 2009/08/05 621
478719 양파즙 냄새가 넘 심하네요 ㅠ 9 쩔어~ 2009/08/05 2,851
478718 서울 여행지 추천요~ 1 여행지 2009/08/05 446
478717 식초 린스 저만 좋은건지/// 11 빨래 2009/08/05 1,158
478716 쌍용차사태.. 해결책이 있었을까요? 시위의 끝은 어디일까요? 14 어려워요 2009/08/05 673
478715 컴팩트한 사이즈로 동영상 잘 찍히는 디카 추천해주세요... 1 고장난디카 2009/08/05 534
478714 명박이가 청와대홈피를 계속 본다니 거기에 쓴 글, 그 중의 1편 12 ㅠ.ㅠ 2009/08/05 803
478713 당뇨,고혈암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7 당뇨,고혈압.. 2009/08/05 1,047
478712 지성피부 장점이 머 있을까요?? 18 피부 2009/08/05 3,699
478711 2분기 깜짝 실적표… 환율효과 빼니 남은 게 없다 4 세우실 2009/08/05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