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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취직했어요~
82 언니 동생 친구님들 저~ 재취업되서 9/1부터 출근하게 됐어요.
둘째 낳고 전업주부가 된 지 4년이 지났고 전직과는 전혀 다른 분야라 자신감도 없고 걱정도 많았는데,
시험에 다행이 합격되었네요(공개경쟁시험이라 더 므흣합니당).
계약직이라서 장기적인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고 싶어요~
저 어제부터 1달 동안 열심히 체력 키우고 공부해서 맞벌이 준비하려구요!
근데 어제 알아보니 동네헬스클럽인데도 수강료가 비싸데요@@;;
아줌마 정신으로(그 돈이면 한우 꽃등심을 온식구가 포식하겠구만~) 오늘부터 아침에 걷기운동하려구요.
한 10년 간 숨쉬기 운동만 하면서 애 둘 낳고 키우느라 아주 즈~질 체력이거든요. 몸매도 안습이고 -,-;;
1달동안 체력과 몸대 다 잡아서 이쁜 옷 사입고 출근하고 싶어요~
제 자랑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집에서 애 키우느라 별로 자랑(?)할 데도 없고 해서요.
요즘 경기도 안 좋고 힘든 일도 많은데 82님들에게도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1. ^^
'09.8.4 5:01 AM (87.1.xxx.172)축하드려요... 인생은 언제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는 것 같아요.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직장에서도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늘 발전하는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2. 원글
'09.8.4 5:04 AM (121.191.xxx.197)윗님 축복의 첫 댓글 느~~무 감사 드립니다~!!
초울트라캡숑행복 레이저 팍팍 쏴 드릴게요, 행복하세요~~3. ^.~
'09.8.4 5:29 AM (122.128.xxx.135)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나 일찍ㅎ ㅎ4. 세우실
'09.8.4 6:13 AM (211.215.xxx.89)오호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5. 급여
'09.8.4 6:17 AM (110.47.xxx.100)좋으시겠다. 급여가 얼마나 되는지 무지 궁금해요.
활기찬 하루시작하세요. 꽃등심 온식구 포식에1인 ㅋ6. ...
'09.8.4 6:17 AM (211.178.xxx.141)축하드립니다. 새 직장에서 좋은 일 기쁜 일 가득 누리시길!
7. 잔잔
'09.8.4 7:21 AM (119.64.xxx.78)공개시험 합격까지 하셨군요. 곱배기로 축하 드립니다~
직장 생활하시면서도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 돈 많이 버세요~8. !!
'09.8.4 7:29 AM (69.120.xxx.21)정말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시니 좋은결과 까지 얻으셨네요
좋은 직장생활 되시길 바랄께요!9. ..
'09.8.4 8:11 AM (211.203.xxx.218)축하드려요.
열심히 직장생활 하셔서 꼭 정규직으로 전환되시길 바랍니다...10. ~경축~
'09.8.4 8:28 AM (203.247.xxx.172),․´″"`°³оΟ\(´ ∇`)/,․´″"`°³оΟ,․´″"`°³оΟ\(´ ∇`)/,․´″"`°³оΟ
11. ,
'09.8.4 9:00 AM (221.163.xxx.100)진짜 축하드려요^^
12. 진심으로
'09.8.4 9:04 AM (121.152.xxx.35)축하드려요. ^^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줌마 근성으로 이겨내세요. GO! GO! 아줌마!!!13. 세우실
'09.8.4 9:23 AM (125.131.xxx.175),․´″"`°³оΟ\(´ ∇`)/,․´″"`°³оΟ,․´″"`°³оΟ\(´ ∇`)/,․´″"`°³оΟ ← 퍼가요~♡
14. ㅋ
'09.8.4 9:29 AM (210.106.xxx.194),․´″"`°³оΟ\(´ ∇`)/,․´″"`°³оΟ,․´″"`°³оΟ\(´ ∇`)/,․´″"`°³оΟ ← 퍼가요~♡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