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리포터요

영화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9-07-26 02:01:51
1, 2편 안보고 책도 안읽었거든요...그래도 볼만한가요??
1은 보다가 잠들었었는데(전 재미없더라구요;;)
초4아들이라 보러 갈려구 하는데 스토리가 이어지는건가요??
IP : 211.207.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6 2:08 AM (211.199.xxx.54)

    재밌어요...강추~~

  • 2. ....
    '09.7.26 2:11 AM (218.37.xxx.78)

    요번껀 별루라고들 하던데요...
    그치만 초4 남자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재밌어할껄요.....ㅎ

  • 3. 울아들도
    '09.7.26 2:13 AM (211.207.xxx.134)

    1,2편 안봤는데 몰라도 잼있나요??
    이어지는게 아닌가봐요??

  • 4. ^^;;;
    '09.7.26 2:23 AM (119.67.xxx.189)

    책 안보셨다면 십중팔구 재미 없으실거에요~
    이번편은 특히나 책 본 사람들도 재미없다는 평도 있거든요^^
    전 해리포터 참 좋아해서 책도 다 있고 영화도 다 보고 디비디도 다 소장하고있거든요.
    이번편도 개봉첫날 첫회!로 예매해서 봤는데 책 안읽으면 내용이해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책과 비교해서 봐서도 그렇지만요..^^;;;
    초 4정도면 해리포터 책으로 읽어도 이해할것 같은데.. 일단 책부터 사주심이..ㅎㅎㅎ

  • 5. ...
    '09.7.26 2:26 AM (218.37.xxx.78)

    울애덜은 책안읽었어도 무지 재밌어 하던걸요.
    영화도 순서대로 안보고 뒤죽박죽으로 보고... 나중에 책으로도 읽고 그랬는데
    스토리 안이어지고 책으로 안읽어도 애덜은 무지 좋아해요^^

  • 6. .
    '09.7.26 2:30 AM (114.150.xxx.251)

    해리포터 왕팬이라서 1편부터 다봤지만 책은 한권도 안 읽었어요.
    그래도 무지 재밌었어요.

  • 7. 흠..
    '09.7.26 6:44 AM (81.107.xxx.45)

    전 1편부터 책도 보고 영화도 다 봤는데 이번 편은 좀 지루했어요.
    그나마 사춘기 접어드는 아이들의 러브라인이 좀 볼만한데
    앞 편에 관한 지식 없는 초4면 좀 무리 아닐까요?
    (물론 제가 요즘 아이들을 잘 몰라서일 수도 있지요. 저 어릴 적 기준으로 ㅎㅎ)

    영국에서는 만12세 이상 관람가이니 실질적으로 중학생 이상을 위한 영화 같기도 하구요.
    초등생이 관람할 수 있다니 한국에서는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은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론의 꼬마 동생 지니가 해리보다 더 덩치가 커진 게 좀 우스운데
    뭐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조절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요.
    그래서인지 지니의 캐릭터도 좀 바뀐 듯 하고...그나저나 아이들 자라는 걸 보면 참 시간이 무상하다는..^^;

  • 8. ak
    '09.7.26 1:37 PM (220.88.xxx.204)

    어제 보고 왔어요 저 신랑 초3아들 이렇게 봤는데요
    너무 재미없었어요 내용이 없어요 울신랑영화보고 기억나는건 영화하기전에 무슨 광고에서
    올레 하는거 있죠 자식이랑 마누라가 캠핑가니까 뒤에서 올레 하면서 남자들이 외치는거
    그게 기억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그러고 싶다나뭐라나...

  • 9. 그림만 봐도 좋던데
    '09.7.26 2:30 PM (220.123.xxx.224)

    런던에서 개봉하는 첫날 봤어요.
    책 안 읽었고, 영어 잘 안 들려도 CG만으로도 재미있던걸요.
    여행 간 기념으로 아이들이 하도 보자고 졸라서 거금 주고 봤지요.
    셋이서 8만원 넘게 준 것 같아요.
    값도 비싸고 극장도 크고 화면도 엄청 크구요.
    어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어른들끼리만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환호하고 박수치고 다 큰 어른들이 엄청 즐기더구만요.
    영화 시작할 때 박수치는 거 우리나라에선 몇 십 년 전에나 보던 풍경 아닌가요?

  • 10. 그게
    '09.7.26 3:44 PM (210.222.xxx.41)

    뭐던지 책보고 나서 영화 보면 재미가 반감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어 하더라구요.
    스토리 연결이야 어른들이나 하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550 내남편과 문자하는 내친구 15 만약에 2007/05/18 4,105
343549 월수 800이라는 분의 글을 읽고 14 부러워서 2007/05/18 4,642
343548 피곤하거나 힘들때 목옆에 만져지는 이놈, 이거 뭐죠? 9 궁금이 2007/05/18 1,610
343547 신기한 스쿨버스 책 저렴하게 파는 곳 2 준맘 2007/05/18 576
343546 그레이아나토미 궁금한거요.. 5 궁금해요. 2007/05/18 904
343545 혀에 말랑한 덩어리가 있어요ㅠ.ㅠ 2 걱정.. 2007/05/18 703
343544 제 말좀 들어보세요. 4 열받아요. 2007/05/18 1,216
343543 좋은 책이란 꼭 비싼 책이어야 하나요? 12 현명한엄마 2007/05/18 933
343542 이런경우 이혼사유될까요 3 뽀나 2007/05/18 1,643
343541 크림으로 바르는 생리통 약??? 3 그럴까?? 2007/05/18 552
343540 아들이 저녁에 갑자기.. 기침을 많이 합니다. 8 천식 2007/05/18 611
343539 대학생입니다 얼마를 주나요(많은 글들 부탁해요 답답해서요) 11 생활비 2007/05/18 1,722
343538 부산역에서 반여동까지 ... 3 ... 2007/05/18 444
343537 급질) 17개월 아이..수두는 어디로(소아과 or 피부과) 가야 좋은가요? 4 .. 2007/05/18 460
343536 커튼 구입 문의 2 ^^ 2007/05/18 1,389
343535 동부이촌동에서 과일야채사려면? 2 이촌동 2007/05/18 902
343534 요즘 서울 날씨 어떤가요? 반팔 입나요? ^^;;; 꼭 좀.. 8 부탁드려요... 2007/05/18 1,203
343533 잡지책 추천해주세요 4 20대아줌마.. 2007/05/18 575
343532 강서구에 피아노 개인레슨 하는 분 아시면... 4 소개 좀.... 2007/05/18 500
343531 자연유산 후... 10 ㅠ.ㅠ 2007/05/18 1,255
343530 과천미술관쪽에... 1 컴맹 2007/05/18 326
343529 엄마로서 가장 행복할 때 우주 2007/05/18 652
343528 삼성의료원이나..아산병원..중.(다리혈관수술). 4 병원선택 2007/05/18 635
343527 요즘 집들이는 어떻게 하나요? 7 새댁 2007/05/18 1,229
343526 귀금속 교환해서 새귀걸이로 바꾸려구요~갈쳐주세용 2 초보는고수 2007/05/18 785
343525 도망치고 싶어요... 9 ** 2007/05/18 2,201
343524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12 여자 2007/05/18 1,316
343523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 보고 6 티비보고 2007/05/18 2,670
343522 형제를 심히 차별 하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7 ** 2007/05/18 1,317
343521 머리가 띵띵아픈 고민입니다 4 직장 2007/05/18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