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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복실이가 정체를 드러내는군요.ㅎ
다들 그럴거다 라고 예상은 했잖아요.
부잣집 딸에 뭐 가정사때문에 그렇게 방황하다가
아버지가 데려가고 또 알고보니 아주 능력있는 사람일거라는 거. 등등.
드라마니까 그거 뭐 그러가보다 하고 넘어간다 해도
어찌 사람 성격이 그리 확~ 바뀔 수 있나요.ㅎㅎ
진짜 커리어우먼의 모습이 슬슬 나오는 거 같던데
그전에 솔약국집에서 지낼때는 정말 순하디 순한 성격도 막
간드러지게 선생니~~~~임. 하면서 어린애 마냥 그리 지냈는데
어찌 집으로 돌아가자 마자
상처가 너무 많은 여자의 모습으로 성격도 그리 달라지는지.ㅎㅎ
목소리도 선생니~~~~~~~~~~임. 하던때의 목소리가 아니라
아주...ㅎㅎ
환경에 따라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달리 할 수 있다 해도
말투가 그리 쉽게 변하진 않을텐데..ㅎㅎ
그나저나 갈수록 잼있어요.ㅎㅎ
1. 저도
'09.7.25 9:14 PM (115.136.xxx.157)너무 재밌어요....복잡한 가정사가 그나마 덜 나와서...힘들지도 않고 아름답고 귀엽고 그래요.
대풍이가 멋있어질라고 해요. ^^2. 원글님이
'09.7.25 11:05 PM (221.139.xxx.175)뭘 말씀하실려는 지 전 알거같아요.^^
사실, 저도 드라마 보면서 참 어색하다 싶었거든요.
똑같은 한 사람이 아무리 상황이 달라져도 그렇지,
너무나 백팔십도 달라진다는게 억지같고 어색하더군요.
아마도 극의 반전과 재미를 위함이 아닐까 하긴 하지만, 어색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특히나, 저저번에 본 복실이는, 간호사일때의 모습과 혼자서 헬스클럽에서 운동할 때의 그 모습은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풍겨나오는 모습이 완전 달라서 너무 억지스럽다 싶었어요.
복실이의 이중 생활인가? 했다니까요^^3. 예고보니까
'09.7.26 8:24 AM (211.195.xxx.122)복실이가 의사였나봐요. 머리도 다시하고 옷도 다시사고 무슨 사연이 있겠죠-
좀 오버스러운 연기도 있지만 드라마니깐 ^^ 우리집 가족 드라마입니다. ㅋ4. ㅎㅎㅎ
'09.7.26 9:02 AM (203.227.xxx.67)보다 안보다 했었는데..복실이의 반전때문에...이제 주구장창 보게 생겼어요....
복실이 역을 맡은 연기자 이름은 생각안나지만...작은아씨들(?)옛날 s본부에서 찍었던것 같은데...그때두 좋았구요...그 뒤로 맡은역이 다 좋았었거든요..
얼굴을 그리 튀진 않지만...연기자로써...능력있는것 같아요5. 복실이
'09.7.26 9:33 AM (211.201.xxx.231)ㅎㅎㅎ님!탤런트 유선이예요.
6. 휴
'09.7.26 11:27 AM (125.188.xxx.27)유선이 연기파인데..
조금..그리 나와서 속상했어요.
근데..솔약국집 자체가..조금 심심해요..
제가 막장드라마에 너무 중독되었나봐요..ㅠㅠㅠ7. ^**
'09.7.26 12:49 PM (118.41.xxx.99)저도 잘 보는데 예고 보니 부잣집 이고 의사네요,
8. 저는
'09.7.26 12:55 PM (220.76.xxx.161)부자집 딸래미로 나오면서 조금 실망했는데요.
차라리 그대로가 더 이쁘고 좋앗는데9. 빵이
'09.7.26 1:04 PM (122.34.xxx.156)유선 제 고등학교 후배예요.
고등학교때도 얼굴이 까무잡잡하니 이뻐서 황신혜라는 별명있었어요.
좋게 평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10. 다몬
'09.7.26 8:06 PM (121.140.xxx.138)걍~~~~~~~~
그대로 나오지.....
어떻게 의사죠?
이력서쓸때 ㅡㅡ,;;;;
에궁 소박할때가 더 좋아ㅆ는데 아쉽내여 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