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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봐요.
지난 토요일 친구 부부와 술한잔했네요.
사는 삶의 질로 보았을 때 하루 밥 세끼 먹고,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주고...그것만으로 보면 부러워해야 할 것이 없는데 왜이토록 부러울까요?
잠을 잘 수 없었던 이틀밤이었네요.
친구는 워낙 거부와 결혼을 했어요.
두 아들을 둔 친구는, 아이들이 공부도 늘 1등이에요. 아이들을 학원도 보내지 않으면서,
이번 학기엔 큰 아들이 교육청 영재로 뽑혔어요.
친구는 유치원 원장을 하고 있구요,
게다가 한달 전 친구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세상에 친구가 내야하는 상속세가 25억이라네요.
또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해서 18억원을 승소했구요.
부부 금슬도 좋아요. 친구신랑 엄청 가정적입니다.
친구 시댁 형제들과도 우애가 남다릅니다. 큰 동서와도 관계가 넘넘 좋구요.
한달전쯤엔 300만원이 넘는 건강검진을 두 부부가 함께 받았다고 하고...
지금은 같은 동에 살고 있는데 곧 옆동으로 넓은 집을 사가지고 이사한다고 하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했는데, 전 완패했네요.
누구나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이리 부러울까요?
아이들도, 경제적으로도, 형제간의 우애도...무엇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난...
전생에 우주를 구한 것 같은 친구가 넘넘 부러워요.
그 친구 마음도 바다입니다.
저는 마음까지 옹졸합니다.
1. /
'09.7.20 4:58 PM (211.41.xxx.67)근데 그 친구분은 원래 뭐하시던 분이신가요^^?
원래도 부잣집 딸이었다면 그럴만한 거 아닌가요..2. .....
'09.7.20 4:58 PM (112.72.xxx.231)복권 사세요 혹시나 박씨나 될줄 알아요 그방법밖에는 그다지 안보이네요
3. 후..
'09.7.20 5:01 PM (61.32.xxx.55)하하, 그 친구분 전생에 우주를 구한거 맞네요.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전 제 동생이 그런 경우라 그냥 좋겠다/부럽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랑했으면 밥값 내라고 합니다.4. ..
'09.7.20 5:01 PM (61.81.xxx.114)헥 상속세가 25억이면 재산이 얼마란 얘긴가요?
부럽긴 부럽네요5. /
'09.7.20 5:02 PM (211.41.xxx.67)원래 부잣집 딸 아니고 시집 잘 간 케이스인가보군요.
무척 예뻤나보네요.6. ..
'09.7.20 5:02 PM (59.10.xxx.80)부러워요...저런 친구 구경이나 함 해보고 싶네요^^
7. 저는
'09.7.20 5:08 PM (222.101.xxx.126)말만들어도 부럽네요
근데 옆에 가까이 사시면 시시때때로 여러 생각이 드시겠어요
친한 언니가 재벌가로 시집갔는데 첨에는 힘들다 어렵다 뜸하게나마 전화왔는데
이젠 연락도 안되네요 ㅋㅋ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요 연락해서 얘기나눠도 서로 공감갈게있나싶구요8. 그래도
'09.7.20 5:11 PM (218.39.xxx.13)그 친구분 심성은 좋으시고 잘 베푸시나보네요
원글님 글속에 부러움만 가득하시지 시샘이나 악담은 없으신걸 보니깐요^^
제친구요 갑부집에 시집감 머합니까
친구들한텐 야박하기 이를데 없는데요
여지껏 친구한테 밥한끼 쏜 역사가 없어요
본인은 만날때마다 명품을 주렁주렁 달고 나옴서...
그런거 보면 갑부집에 시집가도 하나도 안부럽네요9. mm
'09.7.20 5:13 PM (124.50.xxx.149)그러게요,. 도대체 상속세 25억이면 유산은 얼마일지...왕부럽슴다..
아는분(엄청 부자예요. 압구정동에 수백억건물 두채소유)도 작년에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지금 하는일 다 미루고 전국의 땅 찾으러 다닌다네요. 어머님이 우리나라 초창기 복부인이라 자식들도 모르는 금싸라기 땅,건물이 수십군데에 있어서 그거 개인 세무직원이랑 찾아다니면서 세금문제 해결하느라 다른일은 아무것도 못한다네요.10. 우주는 아니어도
'09.7.20 5:16 PM (116.46.xxx.152)지구 정도는 구한듯 하네요 ㅎ
저도 부러워요11. ...
'09.7.20 5:19 PM (210.103.xxx.39)부러워요. 무진장...
12. 올리버
'09.7.20 5:36 PM (121.172.xxx.220)제가 원글님 같아도 이틀 정도가 아니라 한 몇일 정도는 잠을 설칠것 같아요~
부럽긴 부럽지만 왠지 나에 대한 서글픈 마음이 먼저 자리 잡아서이겠죠~
같은 하늘 아래에 같은 사람인데...왜 이리도...
세상에는 공평한건 딱 두가지 뿐이에요.
늙어간다는것..그리고 죽는다는것...
그 외에는 다 불공평하겟지만..
그래도 인생은 말년이 되어서 잘 살아야지 성공했따고 할 수 잇지 않을까요~13. 니미~
'09.7.20 6:15 PM (122.40.xxx.14)세상에 잘 사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저런 친구분 두실 정보면 원글님도 평범하게 사실것 같진 않은데 저 와는 너무 동 떨어진 부류인지라 부럽다 이런 생각은 안 드네요
부럽다 생각하면 이사람도 부럽도 저 사람도 부럽고 다 부러운거죠 뭐~14. ^^
'09.7.20 6:22 PM (123.228.xxx.185)지구 구한것 맞네요 ㅋㅋ
15. ...
'09.7.20 6:52 PM (220.120.xxx.54)그러게요..친구분은 지구를 구하셨나봐요..
그런데 님 주변 사람중엔 님보고 지구를 구했나보다 라고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루 세끼 밥 먹고 아이 건강하게 자라주고...그것만으로도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한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요즘같아선요..16. 우왕~~
'09.7.20 7:41 PM (114.202.xxx.55)저도 부럽네요. 그치만 그런 친구분을 가지고 계신 원글님도 부러워요.
제 친구들은요 다른건 모르겠고 맘은 엄청 옹졸하거든요.ㅠ17. 가로수
'09.7.20 7:44 PM (221.148.xxx.139)하하~ 아직 젊으시지요?
나이들면서 느끼는건 부자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참 좋다는거지요
주변사람들이 잘되면 그게 다 내 울타리거니 생각하고 기분좋게 여기세요
주변사람들이 나보다 못해서 늘 내가 돌봐주어야 한다면 그삶도 쉽지 않거든요
칭찬해주고 부럽다고도 해주고 그러나 나의 현실에 만족한다면 참 좋은 사람일거예요18. 저도
'09.7.20 7:55 PM (125.188.xxx.27)주변에..원글님 친구만큼은 아니지만..하여간..전생에..나라를 구했나..하는 친구가 있어요..
뭐 그 삶이 나와는 길이 다르니..하지만..부럽긴 하죠..뭐..19. 주위에
'09.7.20 10:44 PM (210.123.xxx.199)그런 케이스를 봤어요.
스펙으로만 보면 그렇게 대단할 것은 없는 케이스에요. 빠지지 않을 정도의 대학, 평범한 집안, 중상 정도의 외모, 그런데 엄청난 거부 집안으로 시집간 경우.
그런 경우에는 여자의 성품이 아주 특출하더라구요. 딱 맏며느리 스타일로 그릇이 아주 크거나, 아니면 앞과 뒤가 다르지 않고 솔직해서 뒤에서 시부모 등칠 궁리 꾸밀 염려는 없는 경우. 이 경우에 시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죠.
그래서 성품 하나로 시부모에게도 인정 받고 시댁에서도 자기 자리 확고하게 갖고 잘 살더라구요.
옆에서 보기에는 그냥 운이 좋은 것 같은데 결국에는 자기 성품으로 이룬 일이기에, 저는 부러워하지 않게 되더라구요.20. ..
'09.7.20 11:05 PM (218.39.xxx.228)혹시...독수리5형제중에 한명?...ㅎㅎ
죄송해요...넘 부러워서 제가 ....잠시 딴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신랑이쁜짓하고 아이들 잘 자라는거 보면서 전생에 지구를 구한 그녀들의 부러움을 잠시 잊고사는 저...소시민입니다.21. **
'09.7.20 11:53 PM (114.203.xxx.52)그래도 친구 중 부유하고 잘된 친구가 있으면 좋지요.
친구 증 잘난 것 없는 내가 개중 제일 잘 낫고
그것도 별로예요.22. 인천한라봉
'09.7.20 11:56 PM (211.179.xxx.41)그 친구랑 자주만나세요..ㅋㅋ
그 엄청난 운이 님에게도 전달되게..ㅎㅎ23. 혹시
'09.7.21 12:27 AM (59.21.xxx.25)국가를 상대로 소송해서..
그 부분이 왠지 이완용이 먼 친척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흠 흠..
글구
그토록 엄청난 갑부가 님과 같은 동에 산다..
물론 님을 비하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물론 님 댁이 싯가 얼마고 몇 평인 지, 상관할 바 아니나
그토록 엄청~난 갑부면
첨 부터 일반인?과 다른 곳에 사는거 아닌가?..
제 느낌엔 뻥~도 어느 정도 들어 있는것 같은데요
친구나 혹 남에게 상속세가 25억에,국가를 상대로 소송해서 18억에
그렇게 낱낱이 열거하며 재산을 밝힌다는 것이 제 생각으론 의심스럽습니다
제 친한 친구는
이름 만 대면 대한민국 국민은 다 알 정도의 재벌과 결혼해서 사는데
단,한 번도 그런 식의 재산 자랑 한 적 없습니다
또
그토록 재벌 급 남편과 살면서 유치원 원장을 한다..
물론 유치원 원장 직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친구는 sky강사하다가 곧 교수 되는 코스 밟다가
아이만 잘 키우고 싶다며 전업했어요
물론,개인의 인생관이 다르니 제 친구의 삶이 더 정답이 라든가
님이 말씀하시는 원장 직에 계신 분의 삶이 틀리다거나 하는 뜻이 아닙니다
유치원 원장 직..무척 힘들고 신경 많이 써야하고
학부모 들에게 이리 저리 지적 당하고
참 힘든 직업입니다
물론 명예 직이라면 명예 직일 수 있겠지만..
글쎄요..
각기 개인 차가 있는 거라 서요..
저라면 그 정도의 부를 갖고 있다면
저 역시 전업하며
아이들과 여행,전시회,뮤지컬 등 아이들과 같는 시간을 많이하고
제 공부도 틈틈이 하겠습니다24. 완패...
'09.7.21 12:35 AM (222.117.xxx.243)원글님 친구분에게 저도 졌습니다....
완패... ㅜ.ㅜ25. ,.
'09.7.21 12:51 AM (114.201.xxx.37)국가를 상대로 소송해서 18억을 승소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아마 친일파 자식일겁니다.
그냥 보통 사람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저렇게 큰 금액을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런데 최근들어, 친일파 자식들이 국가를 상대로 토지반환소송을 걸어서 돌려받고 있지요. 3공화국때 친일파 활동을 통해 취득한 재산을 국가가 압류했었는데, 그게 개인 재산 수탈이니 돌려달라는 재판들이고, 법적으로 개인 재산을 뺏은거니 국가가 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친구분 그렇게 부러워 할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전생에 우주를 구한게 아니라, 선대에 나라를 팔아먹은 것 같아서요.26. ..
'09.7.21 1:04 AM (61.78.xxx.156)시댁형제들이 같은 동에 산다는 얘기아닌가요?
원글님과 같은 동이 아니구?27. 부러워요
'09.7.21 4:31 AM (112.150.xxx.208)저도 무척이나 눈물나게 부러버요. 그런 친구 계속 맘 비우고 사귀면 콘고물 떨어져요. 좋은 정보라도 ...제가 한 삼년 그랬어요...하여튼 너무 부러버...부러버..부러버
28. ^^
'09.7.21 4:42 AM (207.134.xxx.185)친구분 마음이 바다 같으시니까 들어오는 복도 많이 받은거겠죠. ^^ 뭐 원글님 성품도 친구분 처럼 아주 좋게 느껴지네요. 글 내용에 부러움이 있으면서도 그냥 시기질투에서 오는 꼬임은 없으신것 같아요. 옆에 좋은 친구분 있다는건 원글님 복이겠죠??? ^^
29. 에고
'09.7.21 7:53 AM (119.71.xxx.19)오늘 자게에 친구들 부러워하는 글......많이 올라오네요~~
에고고..전 그렇게 잘 사는 친구를 곁에 두고 있지 않은 소시민이라~
오히려 다행?? 불행??ㅋㅋㅋ
그냥 부러워하고...... 때로는 불쌍해 하고 그렇게 사는게 사람인가싶어여~~~30. 저도..
'09.7.21 10:37 AM (220.120.xxx.237)부럽지만 그런 친구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거의 제가 주변을 챙겨야하는 경우라서 것도 재미없어요ㅠㅠ31. 찌질이
'09.7.21 10:46 AM (122.203.xxx.130)한숨만 땅이 꺼지게 쉬었습니다.
나도 한 번 부유하게 살아봤으면...32. 인다라
'09.7.21 12:46 PM (125.179.xxx.226)부러운거 맞구여.
님도 부럽다고 인정하는 자체가 시기하는 것보단 훨 낫고 보기 조아요.
그치만 아래도 한번씩은 보고 사셔야 하구요, 앞으로의 인생도 님이 마음먹기 나름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님도 같은 동에 살고 있다면 괜찮은것 같은데요. 아님 거부인 친구가 너무 검소한가? 이런데 글 올리는 건 좋은데 남편이랑 자식들에게는 이런글 삼가는게 좋지 않을까요.33. 이틀만..
'09.7.21 12:55 PM (218.51.xxx.123)이틀만 잠 설치시고 남편 안 잡으시고 괜한 신경질 안부리시고 짜증 제대로 안부리셨음
원글님 맘도 바다에요
살면서 다들 그런경험 하죠 저도 있어요
고만고만 살던 친구모임에 조금씩 격차가 벌어지고 한친구네가 쭉쭉 뻗어나갈때 하지만 착한남편 예쁜아이들 보면서 맘을 잡고 그래그래.. 나도..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34. 그 친구분
'09.7.21 1:00 PM (211.212.xxx.229)우주를 구한 것이 확실하네요.
부자에 맘씨까정 바다인 친구를 둔 원글님도 부럽워요.
365일 부러워하고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부러워할 일은 부러워하고 그러는거죠 뭐.
부유하다는 말은 듣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에효.35. 다몬
'09.7.21 1:17 PM (58.76.xxx.235)저도.....부럽습니다
36. 빚진거 없고
'09.7.21 1:36 PM (121.147.xxx.151)통장에 잔고가 몇 억은 되지만
지방 도시에 살다보니
통장 탈탈 털어 서울 집 한채도 못살 정도로 살지만
저 그닥 부럽지는 않군요.
친구 부부끼리 자주 만나시나요?
헌데 왜 그 친구부부 자랑하려고 원글님 부부 만난듯한지..
제 주위 친구 한명이 평소엔 별루 연락도 그리 자주 안하다가
자신에게 자랑할 일 (이게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겐 염장이 되는지 모르는지)만 생기면
사방에 전화해서 친구들 모아 모아 밥먹자고 합니다.
그 친구 자랑은 끝이 없네요...사실 친구 자랑
주위 친구들 근근히 지극히 평범하거든요.
그러니 아주 약간의 좋은 일만 생기면 전화 돌리는 거죠.
그러면서 그야말로 친구들에게 밥한끼 사질않더군요.
몇 년동안 줄 곧 그래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제가 명절에 선물이 들어오면 나눠 먹고 일부러
집에 까지 가져다 주고 생일엔 선물도 사주고 했는데
그 친구 언제나 제 생일은 잊어먹고 까먹고 멀리 있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치더군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많은 세상이지만
그래서 저도 돈이 많은 사람들 꽤나 부러워하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많은 것만으로는 부럽지않은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너무 그 친구 부러워하다가
님이 가지신 소중한 것을 놓치거나 잃어버리지않게 하세요.
때론 덜 가진 것 부족한 것이 오히려 삶을 풍부하게 하기도 하죠.
그리고 삶이란게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더군요37. ㅠ
'09.7.21 2:58 PM (221.163.xxx.100)돈도 많고, 성격도 좋으시다니,,
심히 부럽습니다.ㅠ38. 뽀야
'09.7.21 3:14 PM (122.46.xxx.75)ㅋㅋ전 원글님도 부럽읍니다 제 주위엔 그런 친구도 없네요 ㅋㅋ 불명 주변을 살펴 보시면 원글님을 부러워 하시는 친구분도 있을거에요 우주를 구하신 친구분과 함께 행복한 나날되세요^^
39. ..
'09.7.21 3:40 PM (61.4.xxx.71)위에 어느님 말데로 나보다 형편이 안좋은 친구들만 있는것보단 나아요.
제가 그경우비슷한데 만나면 신세한탄 들어줘야죠. 만나도 왠지 내가 다 사줘야 할것같죠
한두번이지.. 전 제주변에 저보다 넉넉하고 마음도 넓고 그런사람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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