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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일류대 나온 사람이 세상물정 어둡고 어리석은 행동을..
조언 바랍니다..
1. ...
'09.7.9 11:18 AM (210.223.xxx.233)일류대 나온것하고 어리석은행동하는것은 상관관계가 없는것같습니다
공부잘한다고 모든 방면에서 똑부러진것은 아니니까요...2. ..
'09.7.9 11:20 AM (124.254.xxx.109)공부하는 머리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현명함은 별개다...라고 이해할 수밖에요.. 아마 어린시절부터 공부만 잘하면 모든일에선 열외로 살아왔을수도 있고요.
3. 지혜
'09.7.9 11:26 AM (219.250.xxx.146)장황하게 설명 못하는건 친인척이 이 곳을 알기때문에..앞으로 남은 내 인생이
갑갑합니다..4. ..
'09.7.9 11:33 AM (58.224.xxx.82)20년 넘었으면 포기해야겠네요. 학벌과 인성 또는 성격은 상관없어요.
5. 앞에
'09.7.9 11:36 AM (121.160.xxx.58)일류대를 빼 버리면 상대하기가 훨씬 쉽겠죠.
허가받은 도둑놈집단인 국회에 가 보세요.
우리가 보기에 왜????? 이런거 너무 태연히 하고 있잖아요.
그것두 떼거리로 모여서요.6. 지혜
'09.7.9 11:45 AM (219.250.xxx.146)전 2년제 대학나와 나보다 공부 잘한 남편이 옳겠거니하고 10년은 묵묵히
따랐네요.. 그러다 보니 절 은근히 무시해왔었나봐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안합니다. 자아성찰 이런건 전혀없구요.7. 휴..
'09.7.9 11:51 AM (116.120.xxx.164)나무라지 마세요.
다그렇지요 뭐..
일류이류 그런건 몰겠고,,,제 이야기하는거같아서요,엉~
근데 무슨내용으로 질문하셨는지???
남들무시라는 말까지는 없던데...?8. 후..
'09.7.9 11:59 AM (211.196.xxx.37)사무실에 서울공대나온 사람들 꽤 있습니다. 20명에 6명이면 적지는 않죠.
머리가 좋긴 좋습니다. 과연 서울대구나 생각하죠.
하지만, 가끔 저 사람이 어떻게 공부머리는 잘 돌아갔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그래도 일류대 나왔다고 자기입으로 자랑질은 안합니다.
뭐 말안해도 다 알아줘서인지 아니면 정말 익을수록 고개숙이는 벼인지는 모르겠습니다.9. 영혼이
'09.7.9 12:15 PM (121.147.xxx.177)없는 공부기계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앞잡이가 되겠죠.
아이 키우는 지금 너무 무섭습니다.
공부해도 영혼이 없을까봐,
너무 일찍 영혼이 들어 불의를 못참고 날뛰다가 꺽일까봐...
적당히 순진하게 살다, 점점 알아가는 것이 좋은지.
어려서부터 깨친것이 좋은지...10. 흠..
'09.7.9 2:13 PM (202.20.xxx.254)한편으로는 세상을 순수하게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있는 곳 연구소고, 학벌 대부분 최고 학벌에, 인간성 까칠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들 순박하지요.
그런데 이런 곳에 있으면서 평균 이상의 사람들만 보다가, 일반 사회에서 말도 안 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보고 있으려니 죽겠네요.
그 말도 안 되는 사회가 어디냐구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요.. ㅠㅠ11. 점수가 좋은 거와
'09.7.9 2:41 PM (89.84.xxx.80)머리가 좋은 것은 정말 다르더군요,
인성이 안되고 점수가지고 사회를 얕보며 위세를 떠는 인간들 한마디로 머리가 나쁜겁니다.12. 일류대 고거이
'09.7.9 5:41 PM (122.37.xxx.51)정치꾼들 보세요 하나같이 일류대 나와 도 하느짓은 초딩보다 못하지요 생각나는 인물로 한승수씨기 있네요
13. ..
'09.7.10 1:36 AM (122.35.xxx.32)서울대 나왔다고 다 못된거 아니지만..제생각엔
개인주의적인 사람의 비율은 높은 편이구요.
지혜랑 지식은 정말 달라요. 상식도 공부랑 상관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