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봐주는 비용 문의 좀 드릴께요~~~급

??????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9-07-02 12:06:03



큰애가 (8살 여아) 수두에 걸렸는데,
둘째 간난쟁이때문에  아는 친한 언니네집에 맡겼습니다.

친한 사이라해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간식비 매일 넣어주고 있는데,
그건 그거고,,
애 봐주는 사례는 해야하는거 같아서요.
IP : 222.120.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 12:39 PM (222.104.xxx.178)

    아이가 다커서 딱히 손 많이 가는 나이는 아니잖아요.

    현금보단 식사권 같은거 선물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 2. ??????
    '09.7.2 12:40 PM (222.120.xxx.15)

    헉,그래도 될까요?
    서운해하진 않을까요?
    자칫 잘못했다가 의 상할까봐서리.......

  • 3. 당연
    '09.7.2 1:22 PM (203.117.xxx.189)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애 봐주는 사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친정엄마, 친언니한테 맡기는데 항상 시세에 맞게 월급 주구요. 야근이나 주말근무 시키면 따로 더 줍니다.
    받을 때마다 미안하다, 고맙다, 뭘 이런걸 다, 하면서 받지만 그만 보겠다, 더 이상 못 보겠다 소리 안 나오고 장기근무 하게 되는 기본이라 생각 들더군요. 조카든 손녀든 어쨌거나 제 자식은 아니잖습니까.. 하물며 아무리 친한 언니여도 어쨌거나 남인데요... 자기자식보다는 100배 상전으로 모셔야 할텐데 아이가 아주 어리지 않다 한들 어찌 부담이 안 되겠습니까.. 사례하시면 그냥 알바 하는 거다 생각하고 하게 되는 걸구요... 만약 저라면 친한 사이고, 잠깐 맡기는거고, 아이도 아직 어리지 않은 것 등등 감안해서 하루 3만원 정도는 드릴 것 같아요. 경제적사정이 좀 괜찮다면 5만원 정도..

  • 4. 당연-추가
    '09.7.2 1:26 PM (203.117.xxx.189)

    어느 정도 친한 지 모르겠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될 것 같아요.. 내가 그 언니 애를 며칠 봐줬는데 실비(간식비)만 주고 말면 서운할지 서운하지 않을지.. 서운하다면 얼마쯤 받았어야 그간 고생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지..
    남의 애 한 번이라도 봐 보셨으면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텐데요.. 잘하면 본전, 조금이라도 못하면 욕 먹구.. 자기애 뒤로 하고 먼저 챙겨줘야 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17 전생에 제가 장금이였나봅니다. 15 손맛 2009/07/02 1,658
472616 콩밥 어떻게 하는거예요.. 7 익명이라;;.. 2009/07/02 556
472615 [스크랩]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때 마이클잭슨 2 있을때잘해 2009/07/02 732
472614 백악관 편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펌] 1 저녁숲 2009/07/02 392
472613 점심시간에 광동에서 나왔어요. 4 광동불매 2009/07/02 566
472612 영업하는 친구나 지인...난처할때가 많네요;;;;;;; 3 아흠 2009/07/02 612
472611 집에서 매직 파마약으로 파마하는법 알려주세요 1 간편 2009/07/02 810
472610 양배추 다이어트 보다는 반식 다이어트가 효과적인데요 11 다이어트 2009/07/02 4,078
472609 MP3 추천좀 해주세요...삼성 옙인지 녭인지 빼고요.. 10 MP3 2009/07/02 519
472608 김치전먹고 싶은데 김치가 없어요 13 비오는날 2009/07/02 1,277
472607 생리일도아닌데소량의혈이... 7 오드리될뻔... 2009/07/02 853
472606 세입자가 세를 빨리안주네요..ㅠㅠ 1 주인 2009/07/02 428
472605 6학년 남자아이가 ....동네에요 2 하늘 2009/07/02 524
472604 6세아이 전집넣어줄려구요 4 끝이 없네요.. 2009/07/02 645
472603 바자회 알려드릴께요 ^^ 6 큰언니야 2009/07/02 653
472602 영어 스트레스 2009/07/02 269
472601 시댁에 가기싫은이유가 강아지때문이라면 믿겠습니까 28 여름이다 2009/07/02 2,108
472600 보라돌이맘님도 요리책 냈네요 6 보라돌이맘 2009/07/02 1,627
472599 밀대 사려구요. 처음이라 고민되요. 1 또 밀대야?.. 2009/07/02 297
472598 옆에 있는 캔우드 푸드푸로세서 4 어때요? 2009/07/02 430
472597 화장실변기에서 물새는 소리가 나요. 8 변기 2009/07/02 1,544
472596 열무김치요.도와주세요 2 . 2009/07/02 374
472595 이사했는데 건강보험공단에도 주소 이전 전화 해야하나요? 3 이사 2009/07/02 675
472594 엄마 왈 "요즘 젊은 엄마들 왜 그런다니?" 43 2009/07/02 8,670
472593 나가면 돈이에요..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12 정말 2009/07/02 2,046
472592 국립암센터 근처 고시원 구함 4 사랑아 2009/07/02 901
472591 아이 봐주는 비용 문의 좀 드릴께요~~~급 4 ??????.. 2009/07/02 494
472590 망할놈의 통신사 2 ㅉㅉ 2009/07/02 300
472589 눈뜨면 티비봐도 돼?묻는 아이~~~~ 4 줌마 2009/07/02 432
472588 갑자기 나타난 과 동기가 보험을 들어달라네요 7 .. 2009/07/02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