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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경찰, 바뀌어야 한다.

왜곡된진실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9-06-30 12:34:32
진보좌파시민단체 등의 불법폭력시위로 매년 연 600명 이상의 경찰이 찢어지고, 터지고 부러지고 하여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심지어 경찰이 목숨을 잃는 일까지 반복되고 있다. 진보앵벌이들이 보수진영의 가스통시위 운운하고 말장난을 하지만, 보수진영의 시위로 병원 신세를 지는 경찰은 단 한명도 없다.

불법폭력시위를 방조하는 것은 결국 양측 모두에게 피해를 점점 크게 늘릴 뿐이다.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그리고, 철저한 집행을 위한 압류 등으로 실질적 처벌을 강화하여, 불법폭력시위를 추방하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양쪽모두의 생명까지도 위협받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전경과 경찰 모두 우리의 이웃이며 가족이고, 불법폭력시위가 아닌, 평화적시위와 합법적선거로 민주와 자유는 충분히 실천될 수 있는 제도가 우리나라에는 정착이 되었다.

--------------
방송-인터넷 화면엔 ‘경찰 방패구타’만 가득했지만…
교통정리 경관에 주먹질
병던지고 유독성 스프레이
멱살잡고 끌고 다니기도
시위대 폭행감추려 마스크
경찰 적극 대응 나서자
인터넷매체 집중 촬영

10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6·10항쟁 22주년 범국민대회에서 시위대가 곳곳에서 경찰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그동안 언론에는 경찰이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는 장면이 주로 보도됐지만 경찰도 시위대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이번에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게 제출한 동영상에 따르면 이날 일부 시위 참가자는 불법 도로시위를 막으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 동안 전경 12명을 포함해 경찰 15명이 시위대로부터 두들겨 맞거나 진압 과정에서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날 시위에서 24명을 붙잡아 이 중 23명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연행된 사람들은 대부분 단순 가담자로 나타났으며 적극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시위자는 검거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10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6·10항쟁 22주년 범국민대회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을 폭행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시위참가자가 교통경찰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시위대가 경찰을 붙잡아 폭행을 하거나(가운데) 대치한 상황에서 경찰을 향해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했다. 사진 제공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이날 서울광장 주변은 ‘무법천지’라고 할 만큼 혼란스러웠다. 이날 시위에는 좌파 성향의 시민단체 회원과 학생 등 2만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다. 일부 폭력 가담자는 주저하지 않고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경찰은 소극적으로 방어하는 데만 급급해 시위대의 적수가 되지 못하는 듯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오후 7시 반경 주변 교통상황을 정리하던 교통경찰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을 휘둘렀다. 일부 참가자는 가져온 우산으로 경찰의 머리를 내리쳤다. 한 50대 교통경찰은 시위대에게 멱살이 잡힌 채 끌려 다녔다.

공식행사는 오후 10시쯤 끝났지만 일부 참가자는 오후 9시경부터 도로를 점거하며 불법 시위를 주도했다. 이때부터 4000여 명의 시위대와 경찰이 본격적으로 대치하면서 시위대의 폭력도 거칠어졌다.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과 사진 자료에 따르면 시위대는 경찰에게 유리병을 던지고 유독성 스프레이를 뿌렸다. 일부는 전경들을 붙잡아 발로 밟으며 집단으로 때리기도 했다. 적극적인 폭력 가담자들은 신원 추적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평화적인 시위를 당부하던 한 민간인은 시위대가 던진 물병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쓰고 있던 안경이 부서지기도 했다.

‘PRESS’라고 적힌 헬멧을 쓴 사람이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도 경찰 카메라에 잡혔다. 촬영기자로 보이는 듯한 사람은 경찰을 향해 촬영 기자재를 휘두르기도 했다. 신원이 불분명한 한 사람은 고정대가 부착된 캠코더로 경찰의 헬멧을 내리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이 먼저 방패를 휘둘러 방어 차원에서 대응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 측은 “최근 시위에서 인터넷 언론사 기자들이 폭력에 가담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 경찰이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 방송-인터넷, 경찰폭행 장면만 내보내

시위 다음 날인 11일 KBS, MBC, SBS 등 지상파를 포함한 대부분의 방송사는 10일 시위에서 전경들이 시위 참가자의 머리를 방패로 내리치는 장면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 방송사는 시위대가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은 거의 다루지 않았다. 경찰이 방패를 휘두르는 장면은 좌파 인터넷매체인 ‘민중의 소리’ 소속 기자가 촬영해 ‘경찰, 방패로 시민들 머리 가격’이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11중대가 도로에서 불법 점거하고 있는 시위대를 막는 과정에서 박모 소대장을 시위대가 붙잡아 얼굴 등을 집단 폭행하자 부대원들이 이를 구출했고 이후 부대원 2명이 폭행 시위자를 발견해 방패를 공세적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소대장은 시위 직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대다수 방송사는 경찰의 해명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시위대의 불법 폭력이 극심해진 오후 10시경부터 방패와 최루가스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좌파 인터넷매체들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의원 측은 “좌파 성향의 인터넷매체들은 경찰이 자위권과 질서유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한 부분만 집중 촬영해 유포시켜 경찰이 선량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P : 123.189.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9.6.30 12:37 PM (118.218.xxx.118)

    똥 밟았다.

  • 2. 왜곡된진실
    '09.6.30 12:39 PM (123.189.xxx.185)

    아, 118 님.

    거짓을 퍼트리고 사는 자들에게, 진실은 원래 아픕니다.

  • 3. ㅎㅎ
    '09.6.30 12:45 PM (125.184.xxx.192)

    전견들 진압하다가 지네 부모들까지 때렸다며?

  • 4. 왜곡된진실
    '09.6.30 12:57 PM (123.189.xxx.185)

    ... 124 님. ?

    어떤 시민이 죽었나요 ? 혹시 용산에서 경찰을 불태워 죽이려다 지들도 죽은 살인자들 ?

  • 5. 왜곡된진실
    '09.6.30 12:58 PM (123.189.xxx.185)

    ㅎㅎ 님.

    그냥 아무 유언비어나 옮기고 다니면, 님도 정신병자 소리 듣습니다.

  • 6. ㅎㅎ
    '09.6.30 1:25 PM (125.184.xxx.192)

    전견들 부모들 자식 걱정되서 시위현장에 있다가 다쳤다는 글을 못 본 모양이군.. ㅉㅉ

  • 7. ㅎㅎ
    '09.6.30 1:31 PM (125.184.xxx.192)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7/h2008070102471421980.htm

  • 8. 쪼다멍빡
    '09.6.30 1:56 PM (115.41.xxx.174)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려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소.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시오. 그러면 아주 쉽게 가려지지요.
    신지호찌질이가 발표햇으니 금과옥조처럼 믿는 사람이라면 보나모나 뉴또라이가 아니겠소?
    전경은 시위진압때 완전무장을 하고 공인된 폭력으로(흔히 공권력이라고 부르지요) 시위대를 몰아 부치는 것이지요.
    이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당연히 부상자가 나오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여태까지 나온 동영상을 비교하여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면 어느쪽이 더 사상자가 많이 나올 것인지는 명약관화한 사실일 것외다.
    그러니 전경이 저러할진대
    비무장으로 비폭력으로 저항하는 민주시민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많을 것이외다....
    그러니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 9. 일각
    '09.6.30 1:57 PM (121.144.xxx.165)

    에라이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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