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있다네요.
오늘 커트하러 갔는데 미용실에서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국에서 샴푸사다가 감겼는데 그걸로 박멸되나요?
이불이나 수건 이런건 어떻게 해야지요?
헉..박멸 안되면 어쩌나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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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에..
악..무서워요!!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9-06-29 23:16:24
IP : 110.9.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놀라지
'09.6.29 11:41 PM (114.204.xxx.198)마세요
요즘은 환경이 너무 따뜻해져서 이런일이 있다고도 하네요
저도 몇년전에 온집안에 번져서...참빗도 사고 매일 베란다 창가에 앉아서 서캐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썼던 침구류나 수건은 다 삶아주고 참빗이나 인터넷에 조회해보시면 쇠로된 물건너온 참빗도 있는데요
저는 손이 편하더라구요
며칠동안 하루에 한두시간씩 밝은 창가에서 머리속을 샅샅이 뒤져가며 서캐를 다잡아줬어요
그후에는...머리에 사소한 비듬하나 먼지하나 발견해도 가슴이 철렁 ^^;;;;2. 해라쥬
'09.6.29 11:43 PM (124.216.xxx.163)울 아들도 학교 수련회갔다오면서 옮아왔어요
작년에요 .............. 머리가 가렵다길래 샴푸로 한다음 잘 헹궈야한다고 잔소리만 했는데애가 하도 가렵다고 하길래 불현듯...........이가 있었지요
다행히 한마리밖에 없어서 몇날며칠 노이로제 걸릴뻔했었죠
막판엔 약국에서 머릿이 없애는 삼푸사가가 감겼더니 없어졌드만요
아유 그 뒤로부터 애가 머리에 손만가도 가슴이 철렁....3. 그거
'09.6.30 12:48 PM (211.55.xxx.30)머릿니 없애는 샴푸 무지 위험한 거라고 예전에 자.게에서 그러던데요.
샴푸보다는 참빗이나 직접 잡아서 없애는게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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