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아주 즐겨보진 않는데요.
재밌게 봤던게 식객이나..뭐 그런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시티홀엔 푹 빠졌네요..
처음엔 신미래=노대통령이라 가슴 절이며 봤고..
그 다음엔 차승원의 놀라운 기럭지와 스타일에 느끼하던 차승원이 저렇게도 멋있구나..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다가 2회가 남은 지금엔 정치란것으로 인해 생기는 가슴아픈 일들과 이들의 사랑에 같이 마음 아파하며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만 감탄하며 보는건지 이상하게 시청률이 10%대라느니..20%초반도 넘네마네 하네요..
수목드라마중엔 1위라지만 뭐 낮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왠지 급 궁금해지는 이유가 뭔지..주절거려봅니다.^^
그래도 저만 좋으면 됐지 싶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티홀 시청률이 생각보다 낮네요..
애국커플 짱!!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09-06-29 19:03:47
IP : 121.184.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안보다가
'09.6.29 7:18 PM (121.161.xxx.36)이곳에서 노무현대통령 연상된다고 해서 주말 재방송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수목드라마군요?2. ..
'09.6.29 7:19 PM (114.207.xxx.181)제 친구는 오로지 차승원의 기럭지만 이야기 하던데요
전 한번도 안봤구요3. 굳세어라
'09.6.29 7:29 PM (116.37.xxx.203)저도 않보다가 좋다고해서 보기 시작한게 얼마 안돼요. 어제는 핸드폰으로 재방송보다가 사람많은데서 그만 울어버렸어요.. 신미래가 죄송합니다하고 바닷가에서 울때.. 쯥... 그런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좋진 않네요.. 음..
4. 보다 안봐요
'09.6.29 8:59 PM (222.239.xxx.252)김선아 연기가 잘하는 줄은 알겠는데 부담스러워요.
차승원도 인생살이 세파가 느껴지구요.
찬란한 유산은 풋풋함 , 싱그러움, 활기가 보이면서 마구 생동감 넘치는데 비해 시티홀은 좀 그렇긴 하더군요5. 그래도
'09.6.29 9:03 PM (211.179.xxx.122)전체 2,3위 정도 할거예요. 정치판 리얼리티가 느껴져 좋던데요. 좀더 쎄게 써야하는데 좀 약한게 흠...
6. 히히
'09.6.29 10:10 PM (121.88.xxx.247)이상하네요, 재미 있다고 주위에선 다 보는데....^^
다음주에 끝나나요, 벌써 아쉽네요....둘의 닭살 행각도 웃음이 나왔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