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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단수...정말 미치겠네요.

인천 연수구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9-06-28 22:42:38
여긴 인천 연수구입니다.

사전 공지를 하긴했지만 주말인 금요일 밤10시부터

일요일인 오늘 밤10시까지 단수된다고하더니 지금 10시넘었는데도

아직도 물이 안나오네요. 정말 날도더운데 미치겠어요.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정말 짜증나네요.
IP : 211.59.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9.6.28 10:47 PM (121.161.xxx.36)

    이렇게 더운날...고생 많으시겠네요...
    전 오늘 샤워만 몇번을 했는데.....

    아파트에서 물 받아놓을 곳도 없으셨을텐데....빨리 나오길 빌어봅니다~

  • 2. 원글...
    '09.6.28 10:52 PM (211.59.xxx.78)

    정말...넘 짜증나서...지금 수도사업소와 통화했는데....
    한두시간 더 있어야 물나올거래요. 그것도 정확한것도 아니고 예측일뿐이랍니다.....
    전 빌라살고 직수라서....물 한방울도 안나와요.
    그래도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물탱크가 있어서 뭐...오늘까지도 나오는 아파트도 있다네요..
    괜히 서럽네요ㅠ.ㅠ 넘 짜증나요. 화장실도 못가고...밥도 컵라면 먹고...애기 이틀통안
    밥을 제대로 안줬더니 그렇게 밥먹기 싫어하는 애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고프다고
    밥달라고하질 않나....아우.........정말 열받아요ㅠ.ㅠ
    참고로 저번 2월달엔가는 3일동안 그것도 사전예고도 없이 단수였던적도 있어요.
    연수구의 모토가 "살기좋은 연수"랍니다.....이게 살기좋은건지.....

  • 3. 에고
    '09.6.28 11:06 PM (58.228.xxx.167)

    그래도 얻은거 있네요.
    애기 굶기니 먹는구나..이거요....진짜 중요한거잖아요. 애기 밥 안먹는거.

  • 4. 올리버
    '09.6.28 11:47 PM (121.172.xxx.220)

    저두 인천 연수구 살아요~

    지금 기다리고 잇어요.물나오면 설겆이랑 집안일 다 할려구요.

    아직도 깜깜 무소식 ㅠ.ㅠ

    근데 단수 된다는 소리 들었을때 전 밥도 이 삼일 될것 다 해 둿다가 냉동고에 넣어두고

    국이랑 반찬이랑 아이들 먹을것 만반에 준비를 다 해둔 터라...먹는건 걱정 없는데

    요놈에 설겆이랑 화장실 변기 물 못 내리고..

    정말 죽을맛이네요.


    근데 단수 된다면 국 밥 반찬 뭐든지 준비를 다 해 놓으셔야 해요^^

  • 5.
    '09.6.29 12:17 AM (121.151.xxx.149)

    에고님말씀처럼
    잘아이 잘 안먹는다고 걱정하는엄마들보면 아이가 먹을것을 구하기전에 주기에 그런다는생각을 무지했거든요
    저희아이들이 뱃골이 작아서 먹는양이 작았는데도 내가 주지않으니 달라고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달라고할때 양껏 먹였습니다
    그런데 세끼를먹여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이생각한양을 고집해서 아이를 무지 힘들게하는 경우도 봤네요
    이모든것이 엄마의 욕심인것을 인정하지않고요

    이번사건으로 안먹는아이가 배고프다고한것을 잊지마세요
    생명체는 배고프면 먹는다고하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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