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가 코 앞인데 준비가 잘 안되고 시간만 가네요
저흰 아들인데 의욕도 있고 성실 합니다
그런데 생일도12월이고 순하고 어려서 쉬운문제 함정에 잘빠집니다
한마디로 순진하고 문제도 그런식으로 틀리지만
성실하고 착하고 이해도 잘 합니다 암기력도 좋고
클수록 잘 하겠죠?
바르고 해피하게 키우고 싶은데 시험때는 모지러집니다
또 자기점수에 실망 할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자기는 과학고 가 목표라는데 너무 꿈이 큰건지 지금부터라도 꿈을 낮춰야 하는지
실망할까봐 제일 걱정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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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1학년 기말 고사 준비 많이 하셧나요?
중딩 엄마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9-06-22 15:14:01
IP : 124.53.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딩 엄마
'09.6.22 3:15 PM (124.53.xxx.162)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세요 ...
2. .
'09.6.22 5:32 PM (125.189.xxx.46)전 아이한테 네가 쳐야 할 시험 횟수가 중학교 12번이나 된다
전부 다 잘칠수는 없다
네가 가야 할 길은 아주 멀단다
이번에 어떤 과목을 못쳤다면 왜 못쳤는지 분석해서 다음번에 잘치면 된다
긴장하지 말아라
한번 못쳤다고 자책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해준답니다
원글님 이제 중1인데 너무 옥죄어도 부작용이 날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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