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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중에 李대통령을 욕한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바른언어사용 조회수 : 8,328
작성일 : 2009-06-04 12:09:38
"이명박 개X끼 복수할거야~!" 생방송중에  이렇게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명색이 대통령인데 어떻게 "개X끼" 이런 욕설을 사용할수가 있나요 !?
"박"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아이들이 얼굴은"명박" 개념은"외박" 학문은"천박" 경제는"쪽박" 이라 놀리고
쥐에게 비유까지 해가며 "쥐XX놈" "쥐XXX끼"등의 심각한 욕설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우리 또한 먹고 살기 어려워 지고 있다 하여도
끼니 해결에는 문제없을 정도의 대한민국 경제 아닙니까 ~!?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우리의 인격이 먼저 선진화되고 전세계에 모범적인
덕망을 쌓은후에  경제적으로 선진화가 이루어 지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놈"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손가락질하고 욕하기 보다 어렵더라도 고운말 한마디
격려의 말 한마디 해줄수 있는 마음가짐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할때 입니다.
IP : 59.10.xxx.15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9.6.4 12:11 PM (124.53.xxx.113)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우리의 인격이 먼저 선진화되고 전세계에 모범적인
    덕망을 쌓은후에 경제적으로 선진화가 이루어 지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통령부터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인격을 선진화하여..
    세계까지 갈 것도 없이 국민들에게 모범적인 덕망을 쌓아주시길......

    대통령이 그모냥인데 국민들이 어찌 인격이 뛰어나기를 바라십니까....

  • 2. 그죠
    '09.6.4 12:12 PM (124.51.xxx.174)

    쥐새끼한테 게새끼 라고 하면 안됩니다.
    이명* 쥐새끼 복수할거야.쥐쒜끼!!
    이게 올바른 표현이죠.

  • 3. 먼 그런말씀을
    '09.6.4 12:12 PM (219.241.xxx.11)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4. 어머나
    '09.6.4 12:13 PM (203.239.xxx.104)

    정말로 대통형한데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했나요?

    걱정이네요
    애들이 보고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따라할까봐
    옆집 철수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순이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바둑이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면 어떡해요

    외국사람들도 우리나라를 우습게 알고
    일본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미국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중국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프랑스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홍콩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폴란드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캐나다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베트남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하와이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탄자니아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우루과이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남아프리카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노르웨이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대만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독일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라이베리아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루마니아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북아일랜드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스웨덴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스코틀랜드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고
    필리핀사람도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라고 하면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얼마나 떨어지겠어요

  • 5. 먼 그런말씀을
    '09.6.4 12:13 PM (219.241.xxx.11)

    엥ㅇㅇㅇㅇㅇㅇㅇㅇㅇ 격려?? 격려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참

  • 6. ..
    '09.6.4 12:13 PM (61.102.xxx.122)

    욕먹어도 아무 생각 없을겁니다.

  • 7. 그럼요.
    '09.6.4 12:13 PM (125.177.xxx.201)

    이명박 쥐새끼 죽여버릴거야 나쁜 새끼 라고 하면 곤란하죠.

    이명박 쪽박 쥐박 윽박 천박 이렇게 장난쳐도 그렇죠.

    하여튼 이명박같은 사이코패스가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도 참 그래요.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을 죽이고 싶다는 소리를 할까. 그러지 맙시다.

    도덕과 윤리가 걸레처럼 너덜거리는 대통령 때문에 글로벌 쪽팔리는 것도 꾹꾹 참는게 미덕입니다.

  • 8. 바른언어사용
    '09.6.4 12:13 PM (59.10.xxx.155)

    제가 쓴글이 비난 받을 이유는 전혀 없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우리 현실에 맞는 말을 썻다고 전 생각합니다..

  • 9. .
    '09.6.4 12:13 PM (211.187.xxx.9)

    전임 대통령에겐 숱하게 개구리라 칭했습니다.
    그땐 그러지 말란 댓글도 못본거같아요.
    개구리에서 개**로 진화한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양서류보단 포유류가 더 진화한거잖아요.

  • 10. ...
    '09.6.4 12:14 PM (220.79.xxx.37)

    솔직히 개%%도 아깝습니다.
    개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개로 태어나 자기 본분에 충실하게 사는것 뿐인데.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충실하게 살지 못하니 동물에 비유되어 망신을 당하지요.
    물론 고운말 이쁜말을 써야 맞지요.
    쌍욕하는 거 나쁘지요.
    그러나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돌아보아야지요.
    누가 나한테 욕하면 화도 나지만 왜 그러는지는 한번쯤 돌아봐야지요.

  • 11. ^^
    '09.6.4 12:14 PM (118.223.xxx.63)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운 법!

  • 12. ..
    '09.6.4 12:15 PM (61.102.xxx.122)

    에이c
    그 사람이 우리에게 한 짓은 생각 안하남....
    마음도 넓으시지....

  • 13. ..
    '09.6.4 12:15 PM (123.189.xxx.140)

    이거 너무 많이 돌려 보지마세요...

    지금 독재국가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 것 자꾸 돌아다니면, 현재 정부가 독재라고 하는 소리가 씨가 먹히겠어요 ?

  • 14. 바른언어사용
    '09.6.4 12:15 PM (59.10.xxx.155)

    제가 쓴글을 대한민국의 지성인이신 우리 82쿡 회원분들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더 잘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 15. 오는말이
    '09.6.4 12:16 PM (125.180.xxx.165)

    고와야 가느말이 고운데... 명박개가 하는거 보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님이나 많이 고운말 하세요...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전 생방송에서 "이명박 게색히야! 복수할꺼야 게색히"라고 해준 그님 정말 존경스럽던데요.... 속이 시원했습니다...

  • 16. 요즘
    '09.6.4 12:17 PM (125.187.xxx.238)

    글을 거꾸로 해석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

  • 17. 풉....
    '09.6.4 12:17 PM (125.177.xxx.201)

    우리가 홍보 안 해도 이미 알고 있는데. 무슨..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후퇴했다...
    요게 바로 독재적이고 비민주적이라는 뜻의 수사법임. 에그....
    홍보같은 소리는..

  • 18. .
    '09.6.4 12:18 PM (121.1.xxx.124)

    우리에게 한짓을 생각하면 저정도는 애교 수준 아닌가여...
    욕도 아까운 인간이지여..

  • 19. ..
    '09.6.4 12:18 PM (116.41.xxx.78)

    앞 글자들만 보셔도...

  • 20. 인격이
    '09.6.4 12:19 PM (221.146.xxx.99)

    선진화 되고 덕망을 쌓은 후에
    참 좋은 말씀이고요

    그래서 그걸 방해하는 만든 사람을 욕하는 겁니다.

    격려 좋죠
    그런데 진주는 돼지에게 준다고 돼지가 목걸이로 쓰겠습니까?

  • 21. 그러게요
    '09.6.4 12:20 PM (211.212.xxx.73)

    저 역시도 글을 거꾸로 해석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가카의 우리의 무지를 깨우쳐주시는 무한한 능력에 그저 감읍할따름입니다.

  • 22. 그러게요
    '09.6.4 12:20 PM (112.148.xxx.150)

    이명박*새끼야 죽여버릴꺼야 *새끼야하면 안되는데...

    이명박 쥐새끼야 죽여버릴꺼야 쥐새끼야 이래야 되는거지요?....

    사람보고 이명박*새끼야 죽여버릴꺼야 *새끼야하면 안되지만

    쥐박이보고 이명박 쥐새끼야 죽여버릴꺼야 쥐새끼야 그러는건 괜찮찮아요

    쥐가 사람이 될순 없으니깐 이명박 쥐새끼야 죽여버릴꺼야 쥐새끼야 라고 쥐한테 욕하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 23. ㄷㄷㄷ
    '09.6.4 12:20 PM (203.239.xxx.104)

    앞글자만 읽어보세요

  • 24. 앞글자만
    '09.6.4 12:21 PM (118.217.xxx.69)

    따서 세로로 읽으세요 ^^;;
    원글님 속이 좀 타셨겠다 ^^

    이런 센스를 몰라봐 주시니~~

  • 25. 덧붙여
    '09.6.4 12:22 PM (211.212.xxx.73)

    이 원글은 저아래 어디쯤에 있는 경찰청에 대통령모욕죈가? 뭔가로 고소했다는 그 글과 맥락은 같습니다요.

  • 26. ..
    '09.6.4 12:23 PM (125.128.xxx.86)

    앞글자만 연결해 보니 ^^

  • 27. 바른언어사용
    '09.6.4 12:25 PM (59.10.xxx.155)

    바른언어도 좋은데님 글 수정했습니다 또 틀린 문장이나 단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 28. 에구에구..
    '09.6.4 12:28 PM (211.212.xxx.73)

    제가 원글은 아닌데요
    풀어서 설명을 드리면요
    이경우는 나무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명박 x새끼, 외박,천박....
    개xx등등
    내용정황상 굳이 쓸 필요도 없는 저런 단어들을 나열하는 의도를 읽어주세요

  • 29. 놈이라는 단어는
    '09.6.4 12:33 PM (210.93.xxx.185)

    노무현대통령때 딴나라당에서 시작한것 같은데요...
    지들 한 짓은 생각못하고 이제와서 새삼스레..

  • 30. .
    '09.6.4 12:34 PM (121.134.xxx.30)

    아... 역시 82쿡이 좀 나이대가 좀 있으셔서 그런가....

    이거 다른 게시판들에서 아주아주 유행하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아무리 그래도 현직대통령에게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 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이명박 개X끼야! 복수할꺼야 개X끼!" 라고 하는 것은 안되는 것이죠." 라고 댓글 다는 그런 얘기인데.........

    저기요, 그냥요. 여러분.
    저렇게 말하면 신고 들어가서 잡혀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저 말을 인용하여 욕하고자 하는 그런 거고요.. 앞자만 따서 세로로 읽으세요.. 아 뭔가 답답....

    이거 참 엄마에게 유머를 던졌는데 엄마가 못알아들어서 그 정황을 다 한참 설명해줘야 하는 그 심정이군요..

  • 31. 푸하하
    '09.6.4 12:35 PM (58.140.xxx.237)

    세로글 찾아 읽기가 핵심이었군요. ㅋㅋㅋ

  • 32. .
    '09.6.4 12:35 PM (121.134.xxx.30)

    그리고 원래 이 말들은, 되게 꼴통 수구의 공구리안 처럼 말을 해서, 그 공구리안들은 못알아듣고, 우리들만 카타르시스 를 느낄려고 일부러 내용은 언뜻 보면 욕하는 것 처럼 쓰는거에요.. 아니 근데 82쿡 분들은 공구리안도 아니신데 못알아들으시다니.. 제가 퍼온 것도 아니고 댓글 단 것도 아니지만.. 아우 답답...

  • 33. ㅋㅋㅋ
    '09.6.4 12:36 PM (112.148.xxx.150)

    냅둬유~~
    여긴 청청구역이잖아유...

  • 34.
    '09.6.4 12:45 PM (121.88.xxx.76)

    원글님 센스쟁이...
    세로 읽기 재미있어요

  • 35. 세로로
    '09.6.4 12:45 PM (211.220.xxx.105)

    읽었더니
    진짜로 함축된 하고픈말

    애꿎은 개와 쥐....

  • 36. 아놔
    '09.6.4 12:52 PM (122.35.xxx.34)

    요즘은 머리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

  • 37. 정말...
    '09.6.4 12:54 PM (121.166.xxx.158)

    개나 쥐두 아까운데....임명박 기생충 같은 넘!!!!!!!!!!!!!!!!!!!!!!!!!!!!!
    기생충!!!!!!!!!!!!!!기생충!!!!!!!!!!!!!!!!!!!!!!!!!!!!!!뭘 해두 시원치가 않아요...

  • 38.
    '09.6.4 12:56 PM (211.203.xxx.234)

    읽는 분들~
    글 첫글자만 떼서 읽어 보세요

  • 39. 그렇죠
    '09.6.4 12:56 PM (116.41.xxx.5)

    정말 심한 거 맞습니다.
    그런 귀엽고 갸륵한 동물에게.... 지못미 강아지 ㅜㅜ
    쥐도요, 연간 1억마리 이상이 동물실험으로 죽어갑니다.
    누구와는 달리 인류를 이롭게 하는 동물이죠.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언어폭력을... 잔혹한 일이죠 ㅠㅠ

  • 40. ▦ Pianiste
    '09.6.4 12:59 PM (221.151.xxx.237)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18&sn=...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

    이 두 글을 보시면 원글님의 의도를 명확하게 아실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저는 아까 글 후딱 보면서도
    아니 이런 쎈스가 철철 흐르시는 분이??? 라고 생각했는걸요. ^^

  • 41. 노무현
    '09.6.4 1:17 PM (122.46.xxx.37)

    시절에도 노시깨!~~~라는 구호제창이 술자리에서 유행한적이 있었지요
    노무x 18x 개xx!
    그러니 지금 그 보복을 받는 거지요뭐.

    어떻게 하는 건가하면요
    첫잔을 다따르고 건배하듯이 노무x 18x 개xx!하고 시작하고,
    술병을 새로 가져 올 때마다 노무x 18x 개xx! .............
    하다보면 앞에 지들 사장 이름도 들어가고, 부장도 씹히고...

    그러나 끝날때는 다같이 노무x 18x 개xx!!!!!!!!!

  • 42. 아 !
    '09.6.4 1:21 PM (125.180.xxx.165)

    아고라에 가끔 이런식의 문장이 올라오긴 하던데.. 죄송... 원글님 센스쟁이

  • 43. ▶◀ 웃음조각
    '09.6.4 1:25 PM (125.252.xxx.12)

    울 친정어머닌 그 SLR클럽이던가에서 경찰청 화면 캡쳐뜬 것 보고 완전히 대박으로 뒤집어지시면서 웃으시더니.. 아예 "즐겨찾기" 해놓으셨습니다.

    심심하거나 기분 안좋을때 한번씩 들어가신다고..ㅋㅋㅋㅋㅋ

  • 44. 욕먹을짓 했따,,,
    '09.6.4 1:25 PM (125.177.xxx.79)

    생방송 중에 욕을 한게 아니라,,,

    남의 장례..화장하는...관 들어가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들이대는 무식한 것들이
    그 시간에 생방송을 찍어대는 것이 욕들어도 싼 거지요,,
    그게 될법이나 한 소립니까,,
    일반국민들이라도 자신의 가족 시신 화장하는 순간에 울음터지고 제정신이 아닐터인데...
    이걸 어따대고 방송할꺼라고,,
    이게 무슨 연예인 호기심 까발리는것도 아니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전국에 생방송으로 내보낼생각을 하는 방송 웃대가리들이나
    방송하던 아나운서 멘트 날리는 것이나,,
    ...
    다들 노무현대통령님이나 그 가족분들을 끝까지 구경거리로 만들고 바닥까지 짓밟으려는 비열한 짓거리들이죠,,,

    #새끼들,,,이라고 욕 들어먹어도 싸지요 싸,,


    세상에 해서는 안되는 일 중의 하나가,,,
    남의 초상집에 가서 상 당한 가족들한테 비열한 짓 하는 놈 들이지요,,
    케비에스 엠비씨 에스비에스 방송 조중동신문 등등,,그리고 말해 무엇하랴,,그 #새끼..라고욕들어먹은,,#새끼..가 젤 나쁜놈이죠,,,

  • 45. 바른언어사용
    '09.6.4 1:31 PM (59.10.xxx.155)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는 대통령 욕하는게 국민스포츠였을 정도로

    어디서나 마음편히 대통령을 욕하던 시대입니다.

    한나라당과 조중이 씌운 누명에 주가 2000포인트 넘을때도 국민소득2만불 훌쩍 넘을때도


    경제위기라고 떠들어대던 조중동과 한나라당..

    평생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에게 빨갱이라고 누명씌운 조중동과 한나라당 뉴라이트

    거기에 대한민국의 기득권인 부일매국노 세력

    당시 한나라당 지지자였고 조중동 애독자 였던 나로서는 진실을 알수가 없었죠

    지금은 너무늦게 그 당시를 회상하며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 46. 아나키
    '09.6.4 1:36 PM (116.123.xxx.206)

    저 서른중반인데...
    82에서 나이 많은 축에 못끼는데...
    못알아 봤네요.

    원글님..
    힌트라도 좀 주시지.
    어쩐지 댓글에 어찌 저리 침착하게 말할까..이상하긴 했네요.

  • 47. 아잉~
    '09.6.4 2:30 PM (118.32.xxx.192)

    댓글 읽다가 다시 올라가서 봤잖아요.^^

  • 48. 이런
    '09.6.4 3:04 PM (125.177.xxx.83)

    가로세로 능력자들...잘 하면 대각선, 원도 나오겠네요^^
    혀에 착착 붙어요. 이명박 개색기 복수할거야 개색기 3/4박자

  • 49. 세로본능
    '09.6.4 4:54 PM (114.129.xxx.43)

    이게 바로 참을수 없는 세로본능이군요.
    멋지십니다.

  • 50. ...
    '09.6.4 5:21 PM (210.2.xxx.223)

    간만에 함박웃음을 웃습니다.
    세로본능
    넘 재밌어요.

  • 51. @@@
    '09.6.4 5:32 PM (116.41.xxx.169)

    ㅎㅎㅎㅎㅎ 웃겨 죽는줄 알았네...ㅎㅎㅎ
    원글이나 댓글이나

  • 52. 푸하하
    '09.6.4 6:22 PM (114.206.xxx.249)

    아 미치겠다... 오랜만에 웃어봅니다....

    향후 몇년간 이런 웃음 주는 분은 없을듯.........

  • 53. ..
    '09.6.4 6:57 PM (121.157.xxx.246)

    아유.. 이렇게 센스쟁이 글 보면서 웃다가도..
    그놈 글자만 봐도 저녁먹은게 넘어오는군요. 아유..

  • 54. 명박이
    '09.6.4 7:28 PM (122.38.xxx.82)

    개명박 이명박 개ㅅ ㅐ ㄲ ㅣ

  • 55. 퍼온글
    '09.6.4 8:14 PM (58.230.xxx.72)

    이 사회는 윤리나 도덕도 없습니까?? 이것은 정말 대단히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명백하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사람에게 버젓히 욕하는 글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추임새나 추천의 덧글들이 달리고...
    이곳이 이렇게 비 이성적인 사람들이 점령한 곳인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개나 소에 비유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장속에 새들도 아니고 우물안에 개구리도 아닐텐데...왜 그리 편협한 사고에 물들어
    끼리끼리 희희낙낙 거리고 있는지 정말 저로서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 다고 했습니다.
    수수했던 시절은 이젠 찾아보기 힘들군요. 가슴 따듯한 사람들로 가득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할 수 있는 거라곤 기껏 키보드 워리어들이 하는 악플 놀이도 모자라... 이젠...
    꺼리가 없어 대통령에게 화풀이 하는 겁니까?
    야만인들과 다를께 뭐가 있습니까?

    개념을 찾아야 한다는 말...제가 보기에 개념을 찾아야 할 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당신입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이렇게 대통령 험담이나 하지마시고....당신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깨워 재발 건설적인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 56. 윗님
    '09.6.4 8:34 PM (211.215.xxx.160)

    세로본능이라니까요..
    퍼온글도..원글도..ㅎㅎ

  • 57. 하하하하
    '09.6.4 8:34 PM (115.139.xxx.11)

    원글님.. 대박임돠!!! 전 형광등이라 원글님이 왜 그러시나했는데, 피아니스트님 글 보고서야 알았네요.^^^

  • 58. ..
    '09.6.4 8:37 PM (121.157.xxx.246)

    아유.. 세로 본능에 또 당했군요.

  • 59. 아잉
    '09.6.4 9:28 PM (110.13.xxx.102)

    요새 이런 재미있고 통쾌한 글 때문에 자게를 떠날 수가 없네요. 할일이 태산인데. 젠장.

  • 60. 위에 계신 분이
    '09.6.4 10:05 PM (59.12.xxx.69)

    욕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죠. 하지만
    위에 계신 분이 계속 국민을 우습게 알고 무시하고 깔아 뭉개니 민심이 그런 쪽으로 흘러 가는 것 아닐까요.

  • 61. ...
    '09.6.4 10:14 PM (58.226.xxx.55)

    링크된 곳으로 가서 눈물 흘려가며 웃었습니다...

  • 62. 민트코코
    '09.6.4 10:20 PM (118.41.xxx.27)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 흠집내기에 이렇게 열을 내고 있는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노무현 대통령 임기중에도 그렇게 힘들게 많은욕들을 하시더니 이제야 가슴이 아프고 후회가 됩니까? 지금의 대통령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나라 국민성때문인지 왜이리 흔들기를 좋아하나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나요.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 63. 그종도면
    '09.6.4 10:24 PM (59.28.xxx.9)

    양반이지. 수많은 사람 죽이고 부자를 위한 정책만 추진하는 넘을 어찌 인간대접하나....

  • 64. ㅎㅎㅎ
    '09.6.4 10:33 PM (58.121.xxx.205)

    이상한 나라에 온 듯합니다.
    욕을 보는게 왜이리 기분이 좋아지는 지....
    똑같은 단어들이 계속 반복되는데 신기하게 웃음이 나오네요.

    이제 장기전인 듯합니다.

  • 65. 그 생방송은
    '09.6.4 10:34 PM (219.248.xxx.187)

    못봤지만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보단 오히려 속이 시원하네요.

  • 66. ....
    '09.6.4 11:49 PM (58.224.xxx.181)

    세로본능...

  • 67. 9행시
    '09.6.5 3:30 AM (211.212.xxx.229)

    이 명 박 쥐 새 끼 도 덕 놈
    원글님 소심하긴.. 요거 말하고 싶으셨쎄요..

  • 68. ㅎㅎ
    '09.6.5 9:22 AM (128.134.xxx.240)

    역시 83쿡 글은 댓글을 읽어봐야 알 수 있군요...ㅎㅎ
    피아니스트님 링크 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69. 과거에도
    '09.6.5 10:04 AM (59.15.xxx.133)

    과거에도 비슷한 시절이 있었죠.
    저 초등학교시절... 친구들끼리 등교길 하교길에 전두*, 이순* 욕 하고 각종 유머소재로 놀리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죠. 그러면서도 잡혀간다더라 한편으론 무서워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지금의 이 분위기는 뭔가요

  • 70. 그저
    '09.6.5 11:10 AM (219.254.xxx.236)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굳이 앵커도 뭐 당황하지도 않고 그 말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듯,,,했어요

  • 71. ..
    '09.6.5 11:37 AM (218.158.xxx.182)

    댓글 참 재미있네요.. 멍멍이한테 멍멍이라고 부르는데 그것도 참아야하나요..
    주인이 멍멍이가 이쁜짓을하면 밥을주지만 싫은짓만 골라하면 매를 들게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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