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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거기 붙겠냐

..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06-04 10:34:48
누가 한말이냐구요?
제 아이가 모 학교를 맘에 두고 열공하고 있어요.
다른 모 샘이 도와주려 하고 정보도 주고
격려도 하는데 그 사이에 와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이가 철철 울면서 왔어요.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1% 가능성이라도 두고 매진하는 아이에게
할말입니까?
다른 사람 병문안 가서 99% 죽는 병이예요.
괜히 기운 빼지 말고 가족 애먹이지 말고
그냥 죽기만 기다리세요,할 분입니다.

IP : 121.188.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유키
    '09.6.4 10:36 AM (125.184.xxx.192)

    그거 명예훼손이네요.

  • 2. ,,,,
    '09.6.4 10:48 AM (115.136.xxx.205)

    담임이 그랬다는 건가요? 다른 모샘이 했다는 건가요?

  • 3. ..
    '09.6.4 10:50 AM (121.188.xxx.185)

    담샘이랍니다.

  • 4. ..
    '09.6.4 10:52 AM (218.39.xxx.84)

    아이에게 말하세요
    울면 지는 거다
    가장 큰 복수는 열심히 해서 담임에게 한번 비꼬아주거나
    눈이 낮은 담임을 비웃어주는거다
    그리고 용서해주는거다 라구요

    학교선생님도 대화법연수를 했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말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는지...

  • 5. ...
    '09.6.4 10:57 AM (115.136.xxx.205)

    헐.... 기본도 안된 교사군요. 아니면 아이를 자극해서 더 분발하게 만드시는 속이 아주 많이 깊은 선생님이시든지요.^^

  • 6. ......
    '09.6.4 11:22 AM (116.32.xxx.191)

    그런 미친...교사가 다 있나..제가 다 열받네요.
    아이에겐 선생님이 괜히 너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하게 하려고 하는거라고 말씀해주세요.
    아이가 상처 안 받았음 좋겠네요

  • 7. 세상이
    '09.6.4 3:57 PM (211.192.xxx.27)

    그런거라고,,복수하는건 니가 잘해서 붙는거라고 말해주세요,,
    정말 선생님들이건 누구건,,심한 말 하는사람은 어디에나 있고,,그때마다 상처받으면 세상살기 팍팍해요 ㅠㅠ
    누구도 무시못할 실력을 쌓으라고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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