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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영결식에 주무시는이분..

.. 조회수 : 6,474
작성일 : 2009-06-02 17:51:57
http://www.youtube.com/watch?v=SqJwEeqclvw&feature=player_embedded




노대통령님 영결식에 주무시는이분..


눈꺼풀이 이리도 무겁단말이오.
IP : 118.33.xxx.18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 5:52 PM (118.33.xxx.181)

    http://www.youtube.com/watch?v=SqJwEeqclvw&feature=player_embedded

  • 2. 건이엄마
    '09.6.2 5:54 PM (59.13.xxx.11)

    그냥 영면하시지...

  • 3.
    '09.6.2 5:56 PM (125.186.xxx.150)

    저분은 화석처럼 변하셨다는...
    근데, 관련동영상에 슈바르츠코프가 부른 R.strauss 네개의 마지막노래Beim Schlafengehen (잠자리에 들때)가 뜨네요 ㅎㅎ

  • 4. 저분
    '09.6.2 6:05 PM (112.148.xxx.150)

    저렇게 추하고 굴욕스럽게 늙을줄은 진정난 몰랐어요
    젋어서 정치할때는 그래도 존경했었는데...
    어떻게...저렇게...비열하게 늙어가는지...ㅠㅠ

  • 5. 절밥
    '09.6.2 6:06 PM (118.223.xxx.203)

    영샘이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네...ㅋㅋ...

  • 6. ddd
    '09.6.2 6:17 PM (124.50.xxx.29)

    그냥 영면하시지...푸하하하..너무너무 웃겨서 웃음이 막 나요.
    전까지 심각했었는데...

  • 7. ㅡmㅡ
    '09.6.2 6:21 PM (123.109.xxx.181)

    노통님의 서거에 가슴아파 묵념하고 계신데
    잠잔다고 하면 안돼잖아요,ㅋㅋㅋㅋㅋ

  • 8. 영면
    '09.6.2 6:22 PM (211.203.xxx.234)

    빵 터짐 ㅋㅋㅋㅋ

  • 9.
    '09.6.2 6:23 PM (125.186.xxx.150)

    저분도 끝이 안좋아서 그렇지..나름 젊었을땐 민주화를 위해 힘썼는데..참..

  • 10. .
    '09.6.2 6:38 PM (121.141.xxx.228)

    그냥 계속 안뜨셔도 되는데....

  • 11. 빛고을광주
    '09.6.2 6:43 PM (123.215.xxx.132)

    이거 역시 너무나 악의적인 짓거리네요.
    80이 넘은 노인입니다. 영결식이 뙤약볕에서 2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14초 분량의 동영상중 눈을 감은건 6-7초 가량인데 이게 잘보면 0.5배속 정도로 느리게 캡쳐한거니 실제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은 3초 정도 되는거죠.

    80넘은 노인이 뙤약볕에 햇빛가리개 하나 없이 오랜시간 영결식이 진행되는데 3초 가량 졸은게 저렇게 전세계인들 다 보는 싸이트에 저렇게 악의적으로 올려서 얻고자 하는게 뭡니까.

    영결식 두 시간 내내 김대중 전 대통령은 80넘은 노인이 두 눈 땡그랗게 뜨고 계셨답디까?

    저열한 편가르기 , 예의범절을 모르는 후안무치 , 언제부턴가 막되먹고 무례한 글쓰기로 자기들끼리 돌팔매질 하고 가증스럽게 웃고 떠드는 풍토가 온라인에 생긴듯 합니다 .
    영면하시란 댓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부모님께도 그런 소릴 할 수있는지 궁금하군요.

  • 12. 빛고을광주
    '09.6.2 6:47 PM (123.215.xxx.132)

    님들이 그렇게 미화시키는 노통을 정계에 입문시켜준 은인이 바로 저분이었다는걸 명심하십시오. 그렇게 님들에게 멍청하고 조롱받을 전직대통령이라면 그 분이 노통을 정계에 입문시킨것 역시 참으로 비난받고 조롱받아야겠죠?
    님들 태어나기도 전부터 민주화운동에 투신 한 분입니다.
    님들이 극찬하는 노무현대통령의 그 투사적 이미지 이전에 이미 한국정치사에서 그러한 민주화투사의 상을 보여준 사람이 바로 저분이란거 명심하십시오.
    노통은 이미 이빨빠진 정권인 5공 청문회때 이미 민주화가 진척된 시기에 정계에 입문했지만 저 사람은 서슬퍼런 공화당 독재시대때 진짜 목숨걸고 투쟁한 투사적 정치인의 표상이었습니다. 말년에 좀 실수도 많았지만 함부로 조롱할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 13. c0sm0s
    '09.6.2 7:04 PM (92.9.xxx.96)

    어머나.. 빛고을 광주님이 쓸만한 소리도 하시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그 분이 이렇게까지 조롱을 받고 있는지는 아실까나요?

  • 14.
    '09.6.2 7:04 PM (125.186.xxx.150)

    참 알수가 없다. DJ의 노벨 평화상은 구설수 운운하며, 안받느니 못하다는둥 까면서 ㅎㅎ.
    imf를 말년의 실수로 품어줄 아량이면, 욕할 대통령이 없으리라봄 ㅎ
    외국사람 뭐하러 신경쓰나요? 남들눈이 뭐 중요하다고? ㅎ

  • 15. 민주화..
    '09.6.2 7:07 PM (222.112.xxx.99)

    민주화의 표상... 끝까지 변절하지 마시고 지금 이자리에 계셨더라면..
    국민들이 측은해 하셨을겁니다...

  • 16. ▶◀ 웃음조각
    '09.6.2 7:11 PM (125.252.xxx.38)

    비슷한 길을 갔다가 다른 길을 가는 2 사람 김대중 Vs 김영삼.

    두사람에 대한 평가가 왜 다를까요?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17.
    '09.6.2 7:14 PM (125.186.xxx.150)

    그냥 말년에 입방정만 덜 떨었어도 ㅎㅎㅎ

  • 18. 처음부터
    '09.6.2 7:31 PM (58.140.xxx.88)

    끝까지 영결식 내내 자고 있었어요
    잠깐씩 깬적은 있었죠...(아마도 그게 3초겠군요)
    위에 3초라뇨?? 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그날 중계 종일보면서 "자려면 뭐하러 왔니??" 이 말까지 했었는데요
    그날 mbc새벽4시 30분부터 24시간 녹화해논것도 있어요
    보여드려요??

  • 19.
    '09.6.2 7:35 PM (121.147.xxx.151)

    빛고을분 참 만나뵙고 싶군요.
    혹 현찰 아니고 현철씨? ㅋㅋ

  • 20. 저도
    '09.6.2 7:39 PM (121.88.xxx.149)

    어느 화면에선가 이 사람 조는 것 봤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잘거면 오질 말던가 했지요.
    국민이 다 지켜보고 있거늘 ....

  • 21. 혹시...
    '09.6.2 9:48 PM (222.112.xxx.99)

    국민들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는 인터뷰 보신분 있나요??
    음... 광우병 쇠고기 촛불집회가 한창일때.!.어디~~국민이뽑은 대톨령을 물러나라니..
    자기가 대통령할땐...국민들이 찍 소리 못했다면서.. 강경 진압하라던..김영삼 전 대통령 말씀.

  • 22. 할말없음
    '09.6.3 8:29 AM (125.149.xxx.202)

    이 분은 3당 통합 이후론 끝~
    권력에 눈이 먼 필부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 23. 코코
    '09.6.3 8:37 AM (118.46.xxx.225)

    밥상 머리 교육으로 유명하신분
    머리는 빌릴수 있어도 건강을 빌릴수 없다 하신분
    경찰의 닭장차에 끌려가면서 닭목아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싸워가며 나름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신분인데
    어느 순간부터...
    에잉 ∼

    어느 순간에 에잉 ∼

  • 24. 눈에 띄는 빛고을님
    '09.6.3 9:49 AM (115.95.xxx.139)

    누구신지요?
    낯설고 절 자꾸 불편하게 하시는 분이란 생각이...
    저도 모르게 님의 글은 지나치게 되요.
    읽으면 불편해질 것 같아서.
    언제부터 나타나신 분인지 좀 알려 주세요.

  • 25. 영면
    '09.6.3 11:18 AM (121.152.xxx.40)

    하소서 ...

  • 26. ..
    '09.6.3 11:56 AM (116.127.xxx.67)

    광주리님......... 6-7초 눈감은게 아니엇어요..
    저도 생중계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사람입니다.
    잘 모르면서 왜그리 아는 척을 하시는지..
    .
    그러나 이렇게 밀리는 댓글들이 올라오면
    광주리님의 특징.........
    그다음 댓글은 달지 않는다 ~

  • 27. 구절초
    '09.6.3 12:25 PM (116.42.xxx.20)

    그래도 비열하게 미소를 띄었던 어떤 사람보다 쪼끔은 낫지 않나요? 다리 꼬고 앉아 있지를 않나..정말 가관들이었죠..

  • 28. 남의 장례에
    '09.6.3 12:37 PM (122.46.xxx.37)

    가서 좀 조는 것이 뭐가 그리 흉이 되는지요.
    피곤하면 좀 잘수도 있지 뭘 그리 날리들입니까?
    마누라도 아니고 자식은 더더욱 아니고 나이도 한참 젊은 사람이 스스로 자진을 했는데
    꼭 두눈 부릅뜨고 있어야 한답니까?

    혹 명계남이나 이광재씨가 졸았다면 몰라도............

  • 29. 저두
    '09.6.3 1:59 PM (58.233.xxx.4)

    이 분은 3당 통합 이후론 끝~
    권력에 눈이 먼 필부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222

    빛고을광주님이 쓰신글 말년이 3당합당 때 부터라고 하심
    말년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 하신 걸로 어찌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노통 정계 입문 시킨 거 그래서 더 싫어요
    그 더러운 정치판에...
    차라리 변호사로 남아 있었다면

    요즘 참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 30. 최규하
    '09.6.3 2:00 PM (58.141.xxx.169)

    최규하 전 대통령 국장때도 조는 것이 TV에 잡혔었습니다...

  • 31. 참..
    '09.6.3 2:36 PM (211.49.xxx.116)

    저는 그날 일이 있어서 생중계를 보지 못했는데..
    잠깐도 아니고 식내내 졸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처럼 방송을 못본 사람에게는 빛고을..님의 얘기가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일도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황인데 내내 졸수가 있는지.
    참..너무하군요.

  • 32. ^*^
    '09.6.3 2:57 PM (118.41.xxx.76)

    입 삐죽 내밀고 있던,조문하는 자세가 아니었던,,,,,,곱게 늙었으면 좋으련만 너무 막말해서 싫어요. 3당 야합때부터

  • 33.
    '09.6.3 4:21 PM (125.186.xxx.150)

    김영삼이 평범한 인물인가요? 적어도 전직대통령인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는것정도는 염두하고있어야죠. 욕하는건 아니구요 좀 웃기네요. 적어도 슬프진 않나보네요. 조는걸보니..

  • 34. 그닥..
    '09.6.3 5:12 PM (123.247.xxx.146)

    시위선동꾼 출신 YS,DJ,노통 세 사람다 거기서 거기지요.... 굳이 따진다면 그 중 DJ가 그나마 가장 나았는데... 지 살자고 강화도령을 대통령에 앉힌 것이 가장 큰 실책...

    장수천 부도나서 완전히 온일가가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생겼으니... 얼마나 간절하게 충성을 맹세했겠어요 ?

  • 35.
    '09.6.3 5:28 PM (125.186.xxx.150)

    하긴 좌빨 매국노 독재자나, 백정정도는 되야 열광할텐데 ㅋㅋㅋㅋ신기하다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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