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자게 그립다시는 회원님! 아이피를 적어보세요.

[귀찮아도.]

저도 알바 소리 들었었습니다.

그때 억울하고 열불나서...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언제냐구요??

코코샤넬님때랑 은혜강산다요님때예요...웃기죠? 정치에 관한 사안도 아니잖아요..ㅋㅋ

코코샤넬님때는 구매자는 아니였는데 저 아랫글~~새가슴님 말마따나..너무 무섭게 몰아붙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란 식으로 댓글 몇 개 달았다가..정말 무참히 깨졌습니다.

또 은혜강산다요님때는 제가 좀 비판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 분에 대해서는. (인품 말구요. ^^::)

일의 처음과 시작을 다 보기도 했구요. (네. 82자게 상근자입니다. ^^)

은혜강산다요님때 사건의 정점에서 휴대폰 문자사건이 터지죠. 그 이후 몇 개의 댓글로..

물론 저는 이성적인 중립자의 시각이라고 자부하며 단 댓글 몇 개로 진짜 알바가 되었어요.ㅋㅋㅋ

그 일을 겪은 후 저는 82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맹신에서 차가운 애정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아이피 분도 계세요. 정말 싫어요. 그 분의 말투까지.

하지만 또 그분과 저는 사안에 따라서 맘이 맞기도 하고, 첨예하게 다르기도 합니다.

정말 싫어하지만 선량한 82의 회원님인 것을 잘 알기에 그 분이 알바 공격을 진짜 알바에게 받길래...

제가 나서서 역성을 들어 드렸습니다.

그런데요. 맘이...바뀌더라구요. 그 후로.

그 분이 싫었던 것도 사실 "다름"이  아니라 "틀림"으로 봤기 때문이었어요.

그냥 사안에 따라 우리는 같기도 하고,다르다는 것을 알고 나니까 밉지 않더라구요.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믿듯, 그 분도 틀린 것은 아니니까.


여러분!
게시판 시끄러울 때...아이피를 적어보세요.
그러면 아시게 될 거예요. 진짜 정치꾼이 누군지. 알바가 누군지.
늘...하던 사람이 해요.
저도 게을러 아이피 외우시던 분들 대단하시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수첩에 적어 봤어요. 6개 안 넘더라구요.
자게 주류와 다른 의견의 회원 분들도 가리게 되구요.

보통 2인 1조예요. 3인 1조기도 하구요.
한 사람이 원글 쓰고, 나머지가 댓글 동조. 돌아가면서.

말체, 논조, 글체, 제목 뽑기, 분위기흐름...다 똑 같아요.

^^



*한국 말이 원래 어렵잖아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니...더구나 일종의 필문답인 인터넷 글 소통이 오해가 크죠.
  또 첫댓글뒷댓글주도원칙에 따라..분위기 워~~~몰려가기도 하구요.
  82익명자게엔 좋은 전통이 있죠. "싫으면 패쓰" "싫은 글 무 댓글, 무클릭"
  괜히 알바소리 듣기 마시고...그 전통을 실천해 가세요. ^^
  그리고요. 그 "알바" 라는 말. 이미 널리~~퍼져 쓰고 있는 말입니다. 82만의 말이 아니예요.
  그 생성 자체가 낮추고 모독을 주고자 만들어진 말이니 듣기 안 좋은 건 당연하구요.
  그건 이해하시고 싫은 분은 쓰지 마시고 넘어가 주세요...

[그러게요]

저두 첨엔 벼룩이나 관심있었던 여편네인데...요즘...자게죽순이되면서..보이더라구요....

[저는]

적는 것 까지는 안해봤는데...
저절로 알아지던걸요

츨몰하는 거 보면 딱 알겠더라구요...
사건 전후로 출몰을 해요...출몰을...

[옛날]

자게는 머가 달랐다는건지...이러다 조용해지다가 이러다 조용해지다가..
거의 이런걸로 기억하는데요.

회원이 많아지면서 좀더 시끄러워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좀더 활기차 보이지 않나요...

정치말고도...그전에도 장터 때문에 시끄러운적도 많았잖아요
얼굴을 보고 말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프라인보다 오해가 많을수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82라고 하시는 분들은 조용할때만 자주 오셨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도대체 예전이라면 언제를?
어차피 회원수 늘려서 좀더 활기차게 하는게 이런 사이트들의 지향점 아닌가요.
예전이 좋다면 회원수 1만명정도 됬을때 더이상 가입자 받지말고 하던지..
근데 관리자님이 그걸 원하겠습니까~

[그런데]

제 아이피는 변하네요?
하나로통신 쓰는데...

[그런데...]

아이피가 바뀌지 않나요? 제 경우는 그렇던데요. 어떤때는 이백으로 시작하다 어떤때는 육십인지 팔십인지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그나저나 저도 다른 의견냈다 알바에 무뇌아 소리들은적 있어서 누구든 그 소리하는 사람은 안좋게보여요. 저 한나라당지지자도 아니고 MB찍찌도 안았고 지금도 반대하는데도 ..

[문제는]

요즘엔 제가 알바처럼 만날 들어와서 죽치고 있고
노대통령님 관련 글에도 누가 안시켜도 자동으로 지껄이고
그러거든요
이를 어째요
누가 적고 있는지도 모르고 ㄷㄷㄷ
저도 변하던데
뭐 적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