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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떠나는 운구차에 절하는 유시민님
유시민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1. ㅠ.ㅠ
'09.6.1 7:57 PM (119.149.xxx.8)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2. ..
'09.6.1 8:00 PM (59.22.xxx.223)아 나~~~~머리아파서 안울려고 했는데.......
3. 남의눈에
'09.6.1 8:00 PM (121.140.xxx.163)이리도 피눈물나게하면서 어쩜 저렇게 잘사는지...
참 돌겠어요...
MB랑 경원이랑..그 일당들보면4. 오색채운
'09.6.1 8:07 PM (125.180.xxx.50)저도 내내 후회되는 것이
운구차 지날갈때 우리 모두 다함께 절하면서 보내드리자고 하지 못한 것이...
질서정연하게 파도타듯이 한국적 마지막 예를 다해 보내드릴 것을..하구요.
살아계실때 우리모두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보여드리지 못했으니,
그분스스로 그런거 상관없다 하셔도
마지막 가는 길 만은 종교고 뭐고 다 뛰어넘어(절은..그냥 우리네 예의와 존경의 표시니까요)
우리민족 최대의 예를 표현해서 보내드리는 건데..하고 계속 후회했습니다.
한발 늦은 어리석은 저는 유시민님을 보고..또 더 많이 후회합니다.5. 아~
'09.6.1 8:08 PM (61.102.xxx.146)가슴이 뭉클!! 진정이 안되네요.
엉엉~6. .
'09.6.1 8:21 PM (122.35.xxx.34)잘 견디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7. ....
'09.6.1 8:29 PM (221.146.xxx.99)이분(유시민님)은 정말 다른 사람 가슴 아프게 하는데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2222222222222222228. 다음 대통령감은
'09.6.1 8:50 PM (119.196.xxx.239)유시민님이랑 한명숙 전 총리가 같이 나와서 한 명으로 단일화한후 다른 한명은 런닝메이트하면 좋겠어요.
유시민님 엄청 똑똑해요.
그래서 조중동이 그렇게 씹어댔나봐요.
싹수있는 나무는 아예 싹을 잘라 버리려는듯...9. 앞줄에
'09.6.1 9:40 PM (125.177.xxx.10)앞줄에 절하시는 분들이 여러분이시네요..
노대통령 주위에는..어찌 저리 강직하신 분들이 많으신지..10. ㅠㅠ
'09.6.2 12:00 AM (122.37.xxx.100)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요.ㅠㅠ
분노가 가라앉질 않아요.. 절대로 용서가 안돼요..11. 자꾸
'09.6.2 1:21 AM (219.240.xxx.56)눈물이 나네요. 11시 마산mbc 특집 방송때부터 울었는데..
12. 은혜맘
'09.6.2 8:05 AM (124.5.xxx.89)가슴이 넘 아프네요.아침부터 또 눈물이 나네요
13. ...
'09.6.2 10:14 AM (118.32.xxx.199)또 울리시네요.ㅠㅠ
14. 다몬
'09.6.2 3:32 PM (59.187.xxx.1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5. 주니사랑
'09.6.2 5:18 PM (121.129.xxx.179)이젠 안 울려고 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