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칼로 로시 상그리아

와인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6-11-12 22:56:02
낼 저녁에 시동생 내외가 온다고해서
마침 코스트코 세일도 하고해서
이거 사와서 같이 마실까 하는데
탄산수가 섞여 잇다니
음료수 분위기 나는거 아닌가 해서요
아시는분 답글 좀 부탁드려요
아님 값싸고 질 좋은(^^)와인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9.255.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여쁜
    '06.11.12 11:00 PM (211.106.xxx.14)

    음료수는 절대 아니예요.
    탄산이 있어도 느낄까 말까한 소량이라 못 느낄 수도 있답니다.
    제 외국인 친구들도 맛있다고 대낮에 여러잔 하고 갔습니다.-_-
    와인에 대해 잘 모르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권해주는대로 혹은 끌리는대로 구입하지만
    남편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랍니다.

  • 2. 코스코
    '06.11.13 12:05 AM (222.106.xxx.84)

    상그리아는 시페인의 술이에요
    래몬이란 오랜지 등을 설탕에 약간 절였다가
    와인을 넣고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어서 마시거든요
    무더운 한 여름날씨에 상그리아에 얼음을 동동 뛰어먹으면
    술취하는지도 모르면서 살살~~ 딸딸하게 취해가는것이 정말 기분 좋아요~~ ㅎㅎㅎ
    와인이라기 보다는 와인드링크라고 해야지 맞아요

  • 3. 김명진
    '06.11.13 9:17 AM (61.106.xxx.101)

    프랑스 등지에서는 가정에서 감기가 들면 .와인에 과일을 넣고 계피등을 추가해 끓여 마시곤 했답니다. ^^

  • 4. 김명진
    '06.11.13 9:23 AM (61.106.xxx.101)

    참..드실만한 와인은 까르로로시 화이트 레드 가격 적당해서 부담이 없구요..드실만해요.
    달콤한걸 원하시면 탄산와인도 추천 드려요..가볍고 부담 없구요. 진짜..삼페인보다 싸고 가자 삼페인보다 맛있어여. 렘브르스크 와인이나 Lesfere에서 나오는 저렴한 와인도 ....좋구요.
    저도 와인 맛과 품질을 잘 모르긴 하지만..입에 맞는 와인 몇병은 늘 구비해 놓거든요.
    병당 만원 안팍이 무난 하실꺼 같구요. 와인 코너에서 저렴한 애들로 맛은 좀 달달한게 좋다..아니다 말슴 하시면 적당한거 골라주기도 합니다. ^^
    BIANCO라는 브랜드인지..와인 이름인지 ..헛갈리는데...보통 와인병보다 배가 좀 나온 병들이 보통은 탄산 와인인데...요거 맛 괘안쿠여...참...레드는 고기, 화잉트는 해산물이라는데...전 호주 있을대 마셔 버릇해서 대략..화이트만 마시는 편이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마시면 된다 주의라..^^ 디저트와인은 좀 단걸 고르셔두 되요..

  • 5. 초보
    '06.11.13 11:28 AM (211.192.xxx.223)

    저두 여기서 소개받아 이 와인 먹어보구 남편에게 칭찬받구^^지금 식탁위에
    엄청난 큰 댓병으로 올려져있습니다.
    탄산음료틱하진 않구요, 끝맛이 떫은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약간의 탄산기를 주는게 아주좋습니다. 저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576 층간 소음때문에 애들 야단치느라 돌겠네요 9 고민녀 2006/11/12 1,060
323575 설칠이 친엄마랑 연하남 새엄마랑 무슨사인가요? 3 칠공주내용 2006/11/12 2,316
323574 이 남자 왜 이러는 걸까요? 11 음.. 2006/11/12 2,081
323573 사랑과야망이요 7 ~~ 2006/11/12 1,990
323572 외제차에는 깜박이등이 없나요? 8 으윽 2006/11/12 987
323571 음식할때 레시피가 안외워져요.. 3 레시피 2006/11/12 727
323570 칼로 로시 상그리아 5 와인 2006/11/12 966
323569 식품구매할때 가장 최근걸로 끄집어내는 분이 꽤 많은가봐요... 41 .. 2006/11/12 2,630
323568 사랑과 야망의 며느리 어떠셔요? 4 ^^ 2006/11/12 1,699
323567 부동산 거품 빠질까요? 3 과연? 2006/11/12 1,395
323566 신랑이랑 아이가 바가지를 썼네요....으휴~~ 10 속상해서 2006/11/12 1,845
323565 알집 암호 푸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기억이안나서.. 2006/11/12 684
323564 결혼식할때,만세삼창이나 팔굽혀펴기나...그런것 다들 좋으신가요? 17 거부감 2006/11/12 1,784
323563 25주년 특별한거지요? 2 선물나라 2006/11/12 518
323562 [부부싸움]말하는 스타일 차이? 24 .. 2006/11/12 1,546
323561 우유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6 우유사랑 2006/11/12 952
323560 마음이 가는건지 안가는건지 11 .. 2006/11/12 3,070
323559 저도 찾고 있는 코트가 있는데요 5 알파카 2006/11/12 1,547
323558 이런 코트를 뭐라고 부르는지요?(앞섶에 단추 없이 끈으로만 묶는) 5 패션꽝 2006/11/12 1,290
323557 면생리대 만들어보신분 원단소요량 알려주세요. 3 ... 2006/11/12 268
323556 트렌치코트와 벨벳 쟈켓이 55,000 원 이라고 돼있어서 3 잡지를 보다.. 2006/11/12 938
323555 돈 줄 사람이 도망갔을때???? 답답 2006/11/12 446
323554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6 두부조아 2006/11/12 1,560
323553 최상의 김치보관법을 알고 싶어요^^ 1 김치냉장고 2006/11/12 487
323552 (지극히 개인적인) 82쿡의 순기능과 역기능 6 외며늘 2006/11/12 2,765
323551 제 입맛이 점점 짜게 되네요..ㅜㅜ .. 2006/11/12 396
323550 바운서가 나을까요? 유축기가 나을까요? 5 예비엄마 2006/11/12 296
323549 나홀로 아파트가 무슨 뜻인지요? .. 4 궁금해서. 2006/11/12 1,500
323548 베란다 결로현상이 있는데요.가정에서 해결할수 있나요? 5 헬프미~~~.. 2006/11/12 780
323547 어렵게 사는 친정엄마.... 2 2006/11/12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