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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섬유흔 '盧 전 대통령의 것 아니다'
기사등록 일시 : [2009-06-01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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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현장감식에서 발견된 섬유흔이 노 전 대통령의 옷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운우 경남경찰청장은 1일 "부엉이 바위에서 발견한 섬유와 노 전 대통령 옷의 섬유를 확인한 결과 전혀 다른 소재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섬유흔이 발견된 위치는 노 전 대통령이 추락한 지점과 10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추락 지점과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다"며 "하지만 혹시나 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에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이 추락한 지점에는 덤불가지가 부러져 있었기 때문에 섬유흔이 발견된 지점은 추락 지점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은 "노 전 대통령의 상의 목부위에 찢어진 부분이 있었지만 찢겨진 부분은 없었다"며 "발견된 섬유가 노 전 대통령의 옷에서 찢겨져 나온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서거 당일 노 전 대통령의 상의는 현장에서 수거했다"며 "내일 이뤄질 현장검증은 당시 행적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저 CCTV 녹화장면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유족측에 공개 여부를 질문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유족 측의 동의를 받아서 할 수 있다면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1. 피는
'09.6.1 7:24 PM (220.126.xxx.186)밑에 피는 발견 못 했대요?
자국 다 지워졌나.
아니 서거 후 그것도1주일 뒤 현장감식하는 경찰이 어디 있습니까?
초동수사가 얼마나 중요한데
증거 다 사라지죠.
피도 다 없어졌겠구만.2. 그때
'09.6.1 7:26 PM (122.34.xxx.198)봉화마을에느 비왔잖아요
3. ...
'09.6.1 7:44 PM (121.88.xxx.104)비가 온건 그 다음날이죠
사건이 발생하면 그 즉시 통제하고 감식이 이루어져야하거늘..
서울에서 국가수를 긴급투입했는데도..저눔의 경찰때문에..뭐?연락을 못받았다나..어쩐다나.해서 그냥 돌아왔죠..
아주 웃기는 똘들이에요..4. 민족얼
'09.6.1 8:05 PM (116.123.xxx.20)노대통령께서 변을 당하신 곳이 부엉이 바위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다른 곳에서 일을 저질렀을 겁니다.
병원에 실려갔을 당시 피범벅이었다고 했는데 그 많은 피를 어디서 흘렸을까요?
피 흘린 곳은 으슥한 다른 곳이라고 봅니다.
그 피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네요.
당일 경찰아닌 다른 사람들이 샅샅이 뒤져냈다면 흔적을 찾을 수도 있었을텐데
비가 많이 왔다니 숲속에서 저질렀어도 다 씻겨졌겠군요.5. 제말이
'09.6.1 9:34 PM (115.136.xxx.24)화장까지 다 하고나서 이제서야 현장감식 한다고,,
오늘 라디오에서 현재 현장감식중이라고 나오는 것 듣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장난하나,,,,,,,,,,,,,,,,,,6. 세우실
'09.6.1 10:52 PM (211.207.xxx.84)1. 도청이 묻혔고
2. '정치적 타살' '정부책임론' '검찰 재수사 및 수사자료공개'가 묻혔고
3. 딴나라당 지지율 떨어졌다고 기사나온 날 갑자기 섬유흔이 가짜라는 기사가 나왔을 뿐이고!7. 알바,프락치는
'09.6.2 12:19 AM (121.166.xxx.5)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