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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때 뜬 오색채운 다른 사진
오색채운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09-06-01 19:12:18
무지개 떳다던건 알고있었는데
오늘 경향에서 이글 보다 혼자 엉엉 울었네요.
다시 그분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굳건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던 분이 안계시다는 상실감과 두려움이.
2009년 뜨거운 5월을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011535251&code=...
IP : 125.180.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색채운
'09.6.1 7:12 PM (125.180.xxx.5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011535251&code=...
2. ..
'09.6.1 7:14 PM (121.88.xxx.104)기사 고맙습니다.
정말 오색채운이 봉황이 날아가듯..신비롭네요3. ...
'09.6.1 7:23 PM (119.149.xxx.170)다시 눈물납니다......
4. .
'09.6.1 7:26 PM (122.34.xxx.11)그 날 저자리에 있으면서 우느라 하늘을 못봤네요ㅜㅠ
천상으로 들어가는 봉황처럼..정말 신비스럽고 뭉클하네요.5. 노짱이
'09.6.1 7:31 PM (125.142.xxx.146)권여사한테 인사하고 가신 듯... 동영상 보니 권여사가 먼저 보시고, 한총리 팔을 잡아끄시던데.
6. 오색채운
'09.6.1 7:34 PM (125.180.xxx.50)그니까요...
저는 노통이 그리 사랑하셨던 권여사님도
노통처럼 친근하고 안타깝고...
그분은 꼭 지켜드리고 싶습니다...7. 맞아요
'09.6.1 7:56 PM (121.140.xxx.163)권여사님 꼭 지켜야 합니다 ㅠㅠ
8. 그냥
'09.6.1 8:16 PM (125.178.xxx.195)정말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그 시간에 무지개도 아닌.. 저런건 평생 처음 봅니다.
9. 아마
'09.6.2 12:28 AM (121.134.xxx.231)노통은 하늘도 인정하신 분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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