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핵심 멤버 중 한분과 버스 대절해서 봉하마을로 조문갔었던 사람인데요..
그 때 버스 안에서 그 분이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여러 의원 분들중에 "백원우"의원을 기억하셔야 할 거라고요.
그 분 성격이나 스타일이 노통과 아주 똑같으시데요.
특히 성격이...
인품이 뭐라 말할 수 없이 훌륭하시데요.
그 때는 귓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자세히 여쭤보지는 않았고,
달랑 이름 석 자만 기억해 두었는데요.
그 분의 성함을 영결식에서 다시 듣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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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의원요.
근조명박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09-05-29 13:08:24
IP : 211.225.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의 침묵
'09.5.29 1:09 PM (218.38.xxx.130)이름도 기억하기 좋구 좋으네요.
기억하겠습니다. 100원우 의원.2. ▦후유키
'09.5.29 1:09 PM (125.184.xxx.192)기억뿐만 아니라 지지할래요.
시흥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3. ㅇ
'09.5.29 1:10 PM (125.186.xxx.150)젊으시네요 66년생이면...
4. 사진 다시요
'09.5.29 1:11 PM (122.34.xxx.77)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09/05/29125151921_61000020.jpg
5. 정말
'09.5.29 1:13 PM (59.28.xxx.25)쓰레기(정치인들)중에도 보물은 간혹 눈에 띄는군요
6. 꼭
'09.5.29 1:14 PM (122.40.xxx.102)기억할께요.
7. ..
'09.5.29 1:15 PM (124.169.xxx.197)국가원수모독죄로 의원 사퇴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갑자기.. 삼당야합에 노통께서 이의있습니다..하고 소리치셨던 그 영상이 떠오르네요.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8. ...
'09.5.29 1:16 PM (211.108.xxx.184)지난번 국정감사 모니터하러 갔는데... 처음에 의원들 출석체크하면서 볼때는 그냥 작고 까맣고 뭐 아무 느낌없었는데 질의순서가 되니까 질의문이며 태도가 딱 부러져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오래되어서 디테일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일부러 이름을 외우고 있었는데 그분이라니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9. ▦
'09.5.29 1:18 PM (121.171.xxx.103)국가원수모독죄라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압박하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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