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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노.무.현.이 아니죠."
어느 게시판에 판사출신 조세변호사였는데(60명 뽑던 시절)
변호사시절 승률90%대..부산에서 잘나가는 로펌하나 하시지..
3당합당..때 YS 따라가셔서 편하게 국회의원하고 사시지..
YS와 결별했더라도 부산에서 도전하지 마시지..
그럼 지금 계실텐데..
그러나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
"그건 노.무.현.이 아니죠."
전 의학적지식도 없고 경찰의 대응이나
의혹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A라는 문제가 생겼는데 B라는 떡밥을 던져주면 사람들은 B와C만 생각해버리죠.
컴퓨터유서에 대해서도
눈에 띄는 곳에 두거나 자필작성 말씀하시는데
그걸 믿을만한 사람에게 줘야하는데 나 앞으로 죽을꺼야 하면서
권여사님이나 측근에게 줄 수 있는 걸까요?
내용에도 국민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하시는데
국민여러분..어쩌구 저쩌구 했다면 그분이 작성했다고 믿지 못했을겁니다.
그랬다면 그건 물리적 타살마저도 맞으세요..
허나 그 선택은 주변사람들과 노.무.현 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이 문제제기를 해야하는건 이 상황을 이르게 한것에 대한 것이어야지..
흥미로운 미스터리 수사물을 보듯 중요한 문제를 제쳐두고 의혹이 일순위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조*일보의도에 놀아나는 것이라 봅니다.
중요한 문제는 놓치고 딴곳을 보는거.
조갑*가 '실족사'한듯이라고 지껄일때..그들이 원하는게 이거구나..
노통을 보통사람하고 같이 생각해서도 안되죠..
보통사람에겐 그까짓꺼 돈 좀 받으면되지..수감하라면 몇년 갔다오면 되지..
천수누리면서 국가원로로 훈수나 두면서 사시지..이게 가능하지만
맨 위처럼.
"그건 노.무.현 이 아니죠"
그분이 지켜야 하시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 노.무.현 일겁니다.
-아고라에 타살이 금지어가 아니예요..왜일까요?
1. 옥당지님..
'09.5.28 12:22 PM (59.5.xxx.133)옥당지님이 장터에 올려 놓으신 글입다..
불펌이라..죄송하지만..제 맘이랑 너무 비슷해서..
검찰아...
제 입을 가지고 웃는 거야 막을 방법이 없다만, 소리내 웃지는 말아라.
생각보다 듣는 귀가 많단다.
한나라와 조중동과 친일 뉴라이트 수구 꼴통아...
달디 단 날들이 얼마남지 않았다. 단지에 든 꿀 헤프게 떠 먹지 말아라.
내가 내 아이를 얼마나 잘 키우고 있는 줄 아느냐?
또, 그런 엄마가 나 하난 줄 아느냐?
.
.
.
가신 분 말고, 너희들을 기억하겠다..2. ..
'09.5.28 12:22 PM (58.148.xxx.82)공감 백만표...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하고 사랑하는 것도 바로 그 노.무.현인 게죠...3. **
'09.5.28 12:46 PM (121.161.xxx.248)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현생과 이생이 자연의 한조각 아니겠는가라고 하셨습니다.
뒤에 남겨진 가족들이 친필유서를 본다면 얼마나 가슴이 더 아플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신도 한줌의 재로 돌아가듯(화장하라) 자신이 마지막 떠나시면서 남기는 유서가 가족들에게 더 짐이 되지 않도록 가볍게 가볍게 떠나고 싶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뒤늦게서야 제대로보는 정말 못난 저를 용서하세요 ....4. ..
'09.5.28 12:59 PM (115.140.xxx.18)조선일보 욕하면서 논조는 조중동을 따라가는 어리석은 우리네요.
한반 떨어져서.
조선이 왜저러나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타살이 왜 아고라에서 금칙어가 아닌지도 보시구요.2222
우린 지금도 농락당하고 있어요
이게 우리가 무시하고 욕하는 조선의 힘이구요
각성합시다5. 아고라에서
'09.5.28 1:02 PM (58.124.xxx.104)타살이 금지어가 아니란 그 한마디가 신뢰감을 주네요. 정말 진리는 그거였군요.
6. 저두..
'09.5.28 2:49 PM (58.121.xxx.205)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