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 왈...
어제 tv에서 재밌는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너무 심심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아기아빠 된사람인데 어찌나 한심하던지 그 아기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엔..
한마디 해주었어요..
나랏님하던 분이 서거하면 웃고 떠드는건 안하는게 당연한 예의라고 예전 박통 죽었을때는 더했다고...
또하나 사무실에서 자주가는 식당 아줌마 왈...
평소 이 식당 좋아하지 않지만 동네에서 그나마 깨끗해서 갑니다..
저한테 얼굴이 왤케 헬쓱하냐고 주말에 뭐 재밌게 노셨어요.....헉;;;;
주말내내 눈물바람였던 나한테 놀다왔냐고 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나갈때 계산하면서 아줌마는 주말에 슬프지 않으셨나봐요.. 전 너무 슬펐어요 하니
그제사 느꼈는지 미안해요.. 하더군요..
다신 가고 싶지 않은데 밥먹으러 다 같이 가는 분위기라 어째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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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답답한 얘기들...
한심한 사람들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5-25 14:18:33
IP : 59.10.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25 2:20 PM (121.131.xxx.70)아직 제주위엔 이런 생각없는 분들이 없다는ㄱ ㅔ 참으로 다행이에요
2. 메이
'09.5.25 2:25 PM (114.202.xxx.54)그러게요
전...최진실죽었을때가 더 충격적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옆에 있네요(누구의 죽음도 소중하기는 하지만) 자기 부모님은 대구신데 좋아라 하신다는 말도......
억장이 무너졌습니다3. 미안하네요.
'09.5.25 2:53 PM (116.120.xxx.164)박통때요...
얼굴 퉁퉁 안부으면 미안해서 눈비비고 다녔어요.
수업하다가 그 소식들리고 다들 엎드러 울던 날이 기억나네요.
전 그나이에 정치가 뭔지는 모르겠고 단지 나라의 제일큰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마냥 눈물이 흘렀던 게 기억나요.4. 답답
'09.5.25 3:07 PM (121.138.xxx.106)이유도 없고 근거도 없는
무식한 보수들 참 많아요.
어떨 땐 다 해먹는 보수들보다
배울대로 배우고 생각없는 보수들이 더 답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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