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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몸매 이쁘게 키우고 싶어요.
큰딸은 매우 날씬합니다.현재..
수영을 6개월 정도 했더니 어깨가 벌어졌네요.
깜짝놀라 그만두게 했는데...
일단 큰아이는 식욕이 딱 배안고플 정도 먹습니다.운동량도 많구요.대신 약간 산만한형..놀기..운동 다 좋아합니다.모든 운동 다 잘합니다.키도크고..일단 몸이 죽 뻗은 형입니다.
둘째는 식욕이 왕성하고요.취미도 책읽기등..정적입니다.같이 운동시켜도 언니보다 좀 못하고요.약간 평발형인듯 하고 신랑쪽스타일이라 (집안이 다..복부지방이..배만 볼록.단 다리른 날씬)
전 공부도 공부지만..제가 살아보니 여자애들 몸매가 좋았으면 합니다.
어떤 운동을 시켜야할지..
운동량이 많음 태권도 좋은데 큰딸이 더 부산해지지 않을까 싶고요.
발레는 운동량이 좀 모자랄듯 한데..
또..마른듯 커야..초경이 좀 늦어지니..나중엔 더 키가 크더군요.
제가 국민 5때..초경한후..성장이 멈춰서..별로 안큰편이라...162정도거든요.
중고등 자녀분들 중에..키크고 날씬한 따님 가지신분들..알려주세요.
1. 지키미
'09.5.13 1:03 PM (118.36.xxx.188)딸가진 엄마라면 다들 몸매 이쁘게 만들어주고싶죠..
저도 식탐많은 딸아이때문에 늘 고민입니다.. ㅠ.ㅠ2. ..
'09.5.13 1:07 PM (121.131.xxx.250)전 어릴때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몸에...
살짝 통통하다 정도?
중3때까지그랬어요 작은키..
그랬는데 잘 먹고 잘자니까(스트레스안받고)
지금은 남들이 크다 라고 할 정도의 키를 가지고있고,
고등학교때 취미로 발레, 재즈댄스하니까 몸매도 괜찮아요3. ..
'09.5.13 1:09 PM (121.188.xxx.132)리듬체조 어떠세요?
운동량도 크고 약간 발레틱^^해요..
몸매에 좋을거같아요..
저 초등 때 발레하고 기계체조 조금했는데
발레가 운동량 적나요?
저의 선생님은 스트레칭 빡세게^^; 시키셔서
충분했었는데요^^4. 울딸
'09.5.13 1:14 PM (58.229.xxx.153)발레 시켰는데 얼마나 식탐이 많았는지 똥배 툭튀어 나오고;;;
학년 올라가서 시간이 안돼 발레 끊었더니 살이 오히려
조금 빠지네요.
발레 끊고 살빠지니 이건 뭔 조화인지 몰겠어요.5. ...
'09.5.13 1:17 PM (61.73.xxx.33)발레 운동량 제법인데요?
요가도 그렇고요.
정적으로 보여도 만만치 않답니다.
체형, 운동량 모두 만족하실 걸요.6. ^^*
'09.5.13 1:18 PM (114.108.xxx.46)남자나 여자나 몸매는 타고 납니다.
사춘기 지나서 살만 안찌게 조절하시면...
키도 꽤 큰다네요.7. ..
'09.5.13 1:20 PM (211.189.xxx.250)몸매는 타고 납니다..-_-;
운동해도 힘들어요...8. 울딸
'09.5.13 1:21 PM (58.229.xxx.153)윗님 그러게요.
발레 운동량 제법 될텐데 발레를 끊고나니까
똥배가 조금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간다니까요.
먹는 것도 그대로 식탐 많은 아이인데요.
학년 올라가서 힘들어서 그런지 운동량도 없는데 정말 이상해요.9. ....
'09.5.13 1:22 PM (58.122.xxx.229)몸매는 타고납니다 3
비만이야 다스릴탓이지만10. ^^
'09.5.13 1:24 PM (222.98.xxx.241)발레가 몸매 잡기는 좋다고 들었어요
울 시누딸 발레 몇년시켰는데 초딩인데도 너무 이뻐요..
몸매 교정이 되니까 더 이쁜것 같던데..11. 몸매
'09.5.13 1:27 PM (210.95.xxx.35)기본적으로 부모 닮지 안나요?
저는 초등때 담임선생님이 항상 허리를 꼿꼿하게 펴라고 강조하셨어요
수업시간에도 항상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라고 하셔서 그런지 그게 몸에 배서
자세가 반듯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스트레칭 추천합니다
정확한 스트레칭을 배우시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아요~~12. ^^*
'09.5.13 1:31 PM (114.108.xxx.46)몸매가 아니고 자세가 반듯해지죠.
발레로 목 옆선이 살면, 몸매가 좋아 보이고 당당해 보이죠.
게다가 발레해서 몸매가 좋아지고, 생리를 늦게하는 것이 아니고....
발레하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래서, 일종의 발육을 지연시키는거지요.
아는척 좀 했습니다.ㅠㅠ13. ...
'09.5.13 1:32 PM (125.246.xxx.2)몸매는 그야말로 진짜 타고나는거라...뭐 굳이 시킬것도 없을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살 안찌고 키만 크면 훌륭하지요.
제 생각엔 몸매때문에 뭘 시키실 생각 마시고..
자기 전에 아이들 데리고 스트레칭 꾸준히 시켜보세요.
효과가 그나마 가장 좋을거 같아요14. 딸둘
'09.5.13 1:38 PM (121.150.xxx.147)그게 스트레칭을 꾸준히가 정말 힘들더군요.
거기다가..저학년때는 실컷 데리고 다니고 놀렸어요.
그냥 아파트 앞에서..그랬더니 전혀 살 안찌더군요.
문젠 수학등..공부로 조금씩 나가는 시간이..줄어드는게 문제였죠.
저도..공부해서 살찐 스타일인데..
솔직히..지금은 공부 포기하고 초등학교때처럼 날씬했음 합니다.
어젠 발레학원가서 전공시킬까 선생님께 전망같은 것도 여쭤봤네요.
살이 찌니..얼굴형도 망가지더군요.
이르지만..제가 워낙 그런걸로..스트레스 받아서..15. ---
'09.5.13 1:41 PM (115.137.xxx.172)몸매는 타고 납니다 4444
체형 자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16. 근데
'09.5.13 1:49 PM (211.243.xxx.231)같은 몸매라도 자세가 바르면 훨씬 몸매가 좋아보여요.
어깨 꾸부정한 사람 등만 곧게 펴도 키가 커보입니다. 더 늘씬해 보이기도 하구요.17. 발레
'09.5.13 1:55 PM (202.30.xxx.226)운동량 모자라지 않아요.
레슨받을때 센터하기전 바운동에서도 벌써 땀이 주루룩 흐르던데요.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는.. 뛰는 운동 아녀도 안에서 근육들이 장난아니게 작용을 하거든요.
전 딸애들은 무조건 발레 권해드리고 싶어요. ^^
머리가 하나 반은 차이나는 애들이,,, 허리선이 제 허리선 보다 높다는... ㅠ.ㅠ18. 발레..
'09.5.13 2:08 PM (211.215.xxx.219)발레가 자세잡기가 좋아요...~~
우리큰애 유치원때부터 5년동안 발레를 했는데...소질은 없고 ....운동차원에서....
지금고3인데 몸매가 아주 예술입니다...자세 물론 똑바로 곧고요...
작은애는 지가 싫타고 해서 안가르쳤더니 키는 커도 좀 밋밋한 느낌이 있네요....
몸매생각 하신다면 발레를 적극추천하고 싶어요...19. 발레
'09.5.13 2:10 PM (123.204.xxx.254)몸매는 타고나는 게 맞는데요.
발레를 하면 자세가 예뻐져요.
몸매도 다듬어지고,
동작 하나하나가 우아해져요.
물론 직업적인 무용가가 될 정도로 하면 발이 말이 아니게 망가지지만,
취미정도로 하면 여자애에게는 아주 좋아요.
제아이가 하나는 발레를 하고 하나는 안했는데
확실히 달라보입니다.20. 운동하고
'09.5.13 2:16 PM (221.146.xxx.97)운동한 뒤 허기로 식사를 많이 하거나
아니면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애기배가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저희딸 초딩 때 발레하다가
전공준비반에 옮겼을때(전공하진 않았습니다)
늘 우유 500ml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구뇽
운동 끝나고 물 대신에 전부 마시고 귀가 시켰어요
집에 가서 식사하면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된다고요
그때 몸매가 많이 다듬어지던데요21. 발레가..
'09.5.13 2:20 PM (125.129.xxx.212)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발레하면 몸매 교정되고 예뻐진다고는 하는데..
성장기때 발레하면 키가 안큰단 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그냥 나름..근육운동 위주여서 키가 안크나??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농구 같은거 하면 키 커진다 들었구요..22. 언니가
'09.5.13 2:24 PM (221.148.xxx.216)발레 전공였는데 딸딸이 엄마인 저보고는 아이들 어렸을때 발레 시키지 말라고 했어요.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오히려 몸매 망친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근처 학교 운동장 가능한 매일 빨리 걷기 하는 것이에요.
살도 빠지고 허리도 쭉 펴지고...23. 딸둘
'09.5.13 3:04 PM (121.150.xxx.147)윗님...어렸을때란 언제까지 말씀이신가요?초등 5학년 이상이면 시켜도 되나요?
제부가 인라인 선수였는데..어릴적에 인라인이나 이런거 하니..무릎이 안좋아지고 키가 안큰답니다.초등 저학년때 절대 시키지 말라고 했는데...24. 제가
'09.5.13 4:17 PM (121.159.xxx.168)어렸을적 발레를 했어요...
목선이랑 어깨 뭐 전체적으로 반듯하고 약간의 발레로 인한 자세 도움을 받았는지는 모르겟지만...어중간 하게 발레 하는거 정말 몸매 더 망가져요...
전 6살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했지만 물론 올 발레만이라고 말하기 그렇네요...현대 무용이란것도 했으니.. 발동작이 거의 뒷꿈치를 드는 동작을 많이 하다보니 종아리에 알이 장난 아니에요..
발레 하는 분들 종아리 함 자세히 보세요...얼마나 납작하고 두떠운지...
물론 전공하신 분들은 계속 체중유지 하고 하니 전체적으로 날씬해서 별로 티가 안 날테지만 저 같은 경우 무용 그만두고 10키로 쪘구요...
종아리 안습이에요...25. 33
'09.5.13 5:25 PM (219.240.xxx.27)몸매만큼 타고나는것도 드뭅니다..
변정수 자매만 봐도...
그리고 얼굴이 별로여도 몸매가 받쳐주면 얼굴 이쁘고 몸매 떨어지는거 보다 백배 낫습니다.26. ......
'09.5.13 5:54 PM (210.94.xxx.89)몸매는 타고 나지 수영 고작 6개월 했다고 유난히 떡 벌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안그러면 여자 수영선수들 다 난감하게요? 실제로 여자수영선수들 옷발이나 자세, 맵시 상당합니다. 또 저희딸은 1년 넘었는데 벌어지긴 커녕 야리야리하기만 하구요(초2). 오히려 체형과 다리가 좀더 똑바르게 되더군요.
27. 6살
'09.5.14 12:53 AM (119.67.xxx.67)제 딸래미 몸매가 예술이에요... 목욕시킬때마다 얼마나 감탄을 하는지 -.-
엄청 말랐습니다. 14키로 ㅠㅠ 밥 죽이고싶을 정도로 안먹고 저녁 한끼 겨우 먹어요...
저는 키 작고 오리궁둥이에 다리도 짜리몽땅... 말랐지만 하체비만에다 종아리알 타조알인데요.
다행이 남편 집안이 얼굴 작고 다리가 길쭉길쭉 합니다.
남편 몸매 보고 고른건 아니었는데 딸래미 낳고나니 횡재했다싶어요
대신 밥안먹는것도 시댁 내력이라 고생하고 있지만요...
정말 몸매는 타고나는가 싶더군요... 아기때부터 아기띠하고 안고 나가면 사람들이 무슨 애기가 다리가 이렇게 길어요... 했거든요...
대부분은 특별히 비만 아니고서는 키만 크면 멋져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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