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르코 나오는 휴대폰 광고 '손 쓸 필요도 없다' 무슨 내용인지?

광고질문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09-04-25 18:33:03
그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고 맨날 '손 쓸 필요도 없다' 카피 부분만 보게되는데
이 광고가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김연아 선수 나오는 <무한도전> 기다리다 여쭤봅니다. ^^;;;
IP : 218.237.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5 6:34 PM (211.179.xxx.1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ff&...

  • 2. .
    '09.4.25 6:37 PM (220.85.xxx.194)

    무한도전 시작했는데 이거 보실지.. ㅎㅎ
    여자랑 마르코랑 연애를 했는데 잠자리를 하는 관계인거에요.
    근데 여자가 마르코의 사랑과 책임감을 시험하려고 '나 임신했어' 라고 남자 귀에 거짓말을 하지요.
    마르코는 그 말을 듣고 세상이 빙빙 돕니다.. 충격받아서..
    여자는 마르코의 당황해하는 표정을 보더니 그의 형편없는 책임감에 실망한거죠.
    그러면서 자기 휴대폰 액정에 있는 커플사진을 지웁니다. 손도 안대고 후 불어서..
    마르코 같은 남자에겐 손 쓰기도 아깝다는 거죠..

  • 3. ~ㅅ~
    '09.4.25 7:02 PM (112.72.xxx.87)

    위분 설명을 들으니까 그 광고가 좀 묘하네요

    약간 ~요상하게 느껴 지다는....

  • 4. .
    '09.4.25 8:18 PM (121.135.xxx.164)

    저도 그 광고 별로에요..

  • 5. 저도
    '09.4.25 8:23 PM (203.90.xxx.107)

    혼전성관계가 광고에도 나오다니..넘 심하군 했습니다.

  • 6. 광고질문
    '09.4.25 8:57 PM (218.237.xxx.146)

    무한도전 보고 딴 짓하다 질문 올린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그 광고 또 나오던데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근데 내용이 너무 '즈~질' 이네요.... -.-

    여자가 뭐라고 한 ㅁㅁ를 몰라도 전체적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손을 쓴다'는 표현, 남자의 표정 같은게 민망하던데.

  • 7. @@
    '09.4.25 9:25 PM (114.108.xxx.51)

    헉!!!!! 그렇게 깊은뜻이...

    우리나라 광고가 어찌나 재밌는지, 한국가면 tv를 넋을 놓고봅니다.

  • 8. 세우실
    '09.4.25 9:55 PM (221.138.xxx.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42109170566080&outlink=1

  • 9. 그 광고
    '09.4.25 11:13 PM (119.149.xxx.140)

    영화관 가서 알았어요.
    티비에선 임신이란 말이 안 나오는데
    영화관 광고에선 임신이란 말을 확실하게 하더군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 10. 전 상품이 이상해요
    '09.4.26 12:00 PM (219.254.xxx.236)

    사진 지우기 기능에 굳이 손으로 안하고 후후 불어서 지운다니,,,생각해보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거 후후 불고 있는것도 웃기고

    예전에 폰에 말로 전화 걸고 하는거 있었잖아요
    엄마!! 엄마!! 엄마!! 이렇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막 말하고 거는거 보면 웃겼는데,,,
    문자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도 웃겼고..

    여기서 야그 하나~~
    예전에 지하철에서 왠 스님이 그런 폰 가지고 "개아기"(욕으로 번역하세요) "개아기 " 그랬답니다
    주위에 앉은분들은 스님입에서 욕이 막 나오니 흘끔거리며 쳐다 봤대요
    띠리링 하면서 전화 연결음이 들리더니
    그 스님 하는 말
    "아~ 주지스님이세요?...."

    휴대폰이 전화만 잘 걸리면 되지
    쓸대 없는 기능 마구 추가해서 비싸게 받는거 정말 싫어요
    전화 기능과 문자 기능만 되는 아주 저가폰은 왜 나오다 말고 안 나오나요
    유행에 상관없이 정말 꼭 필요한 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01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은 원래 좀 그래 26 정말 그럴까.. 2006/04/28 1,981
307400 조금 서운해요 4 ^^; 2006/04/28 1,162
307399 수영 다니시는분에게 질문드려요,. 16 운동 2006/04/28 1,479
307398 겨드랑이요.. 8 부끄러워 2006/04/28 1,078
307397 파주 헤이리 딸기마을? 9 . 2006/04/28 1,039
307396 코스트코 스타벅스커피 얼마인가요? 4 코스트코 2006/04/28 793
307395 저도 이번에 1 밥솥 2006/04/28 220
307394 조언구합니다. 조언 2006/04/28 267
307393 목이 간질간질 거릴땐.. 3 감기 2006/04/28 406
307392 오지랍이 넓은 제가 싫어요.. 10 정말 2006/04/28 1,823
307391 동생 때리는 아이.. 3 아이둘맘 2006/04/27 448
307390 단체티셔츠 주문 하는곳 3 단체티 2006/04/27 225
307389 집에서받는 마사지 괜찮은가요? 1 피부미인 2006/04/27 443
307388 법정스님의책 산에서 꽃이피네,, 7 ,, 2006/04/27 515
307387 임용고사를 보려합니다...이제 돌 된 아들래미가 눈에 밟혀서 10 출근 2006/04/27 1,027
307386 주유카드 어디꺼 쓰세요? 5 아자맘 2006/04/27 429
307385 홈쇼핑보다가 애기보험.. 2 보험 2006/04/27 269
307384 사는게 힘들다 8 치즈 2006/04/27 1,787
307383 이혼신고서 법원에 있나요? 11 ^^* 2006/04/27 896
307382 6세 한자 학습지 (웅진 대 장원) 어느쪽? 4 선택 2006/04/27 395
307381 유아용품 싸게 파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버들아씨 2006/04/27 272
307380 삼단터치식 스텐드인데요.. 1 이웃주민. 2006/04/27 141
307379 분당이나 성남근처 싸고 잘하는 인테리어가게 있나요? 8 돈이 부족해.. 2006/04/27 424
307378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품에 당첨되다 7 내게도 행운.. 2006/04/27 977
307377 전화국 번호요... 1 울친구 2006/04/27 177
307376 2001아울렛에서 1 ^^ 2006/04/27 802
307375 백일의 기적 ㅠㅠ 은 어디간겨~~~* 8 힘들어요 2006/04/27 1,126
307374 어찌하면 좋을까여? 14 눈물만..... 2006/04/27 1,770
307373 안녕하세요 1 신입 2006/04/27 153
307372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돈이 어떤식으로 나오는건가요? 3 교육비지원 2006/04/27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