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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다이어트일기(2) - 10명의 동지님들!

하고야말거야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9-03-26 15:39:01
오늘 체중은 56.3킬로네요.;;;;
아무래도 이번 2킬로 감량은 그다지 간단하게 되지는 않을 듯^^;;;
어제는 밤8시경에 삶은 계란을 3개나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삶은계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니만
한꺼번에 3개나 먹어버렸습니다.
낮에는 된장찌게를 한솥단지 끓여서 다 먹고…(밥은 1/3공기)
칼로리는 1000을 안 넘을거 같은데, 문제는 양을 무지막지하게 먹는다는거에요.ㅠㅠㅠ


다시 한번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다짐하면서!
10분이나 동참하시는군요?
방가방가.ㅎㅎㅎ
그중에서도 168에 55킬로라는 분.....
아----------
저보다 더 얄미워질려고그래요.ㅎ


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


IP : 113.21.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야말거야
    '09.3.26 3:39 PM (113.21.xxx.10)

    댓글 다들 써 주세요!

  • 2. 63
    '09.3.26 3:45 PM (119.71.xxx.33)

    63 이었는데 웬걸 63.5 에요 ( 아무래도 어제 칡냉면 먹었던것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
    첫달 다이어트 할때는 5키로 술술 빠지더니 3월부터 꿈쩍도 안하네요. 더 늘고 있어요.
    오늘은 줄넘기 1500 개 했고,, 운동은 아직 못했어요. 아기 낮잠 자는 시간에 하는데 잠 잘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2 키로 빼기 정말 힘들듯..

  • 3. ..
    '09.3.26 3:52 PM (121.172.xxx.131)

    전 직장인이라
    점심은 적게 먹기 성공인데...
    어제 저녁이랑 아침에 먹은것 때문에 아직도 배가 빵빵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퇴근 후 집에 가면 배고프지 않아도
    냉장고부터 열고 마구 먹어대는게 문제예요.
    전 오늘부터 퇴근하면서 5장 걸어가기와 저녁 적게 먹기 또는
    가볍게 먹으려고 다짐하고 있어요.
    어찌된게 한겨울보다 지금이 더 살이 찌냐구요.
    맛 없는게 없어요. 뭐든게 입에 들어가면 달아서 꿀꺽꿀꺽..ㅠ
    화이팅 하자구요. 낼 또 글 올려주세요. 오후에...
    매일 체크하면 좋을듯 싶어요.^^

  • 4. ..
    '09.3.26 3:54 PM (121.172.xxx.131)

    오타 수정 5장 ---> 5 정거장

  • 5. 163-62.5
    '09.3.26 3:55 PM (122.46.xxx.35)

    이거 동참하면 자극이 좀 될랑가요?
    정말 절실하다 생각하면서도 내인생에 먹는거 말고 뭔 낙이 있나...싶어서 또 먹고..
    그런데 정말 얼마 먹지도 않는데 배가 기냥~!
    체중계 건전지 없어서 영 몸무게 못 달아보다가 신랑이 안되겠는지 건전지 갈아주네요..
    60 넘는거 보고 기함할뻔! 이렇게 내 인생도 흘러가는 걸까요?ㅜㅜ
    날 따뜻해짐 퇴근해 아가 유모차 태우고 동네 막 돌아댕길 줄 알았는데
    끌어다 앉혀서 옷입히고 기저귀가방 챙기고...귀찮아!!!!!!!

  • 6. 64=>62
    '09.3.26 3:59 PM (122.46.xxx.35)

    시작몸무게=>오늘 몸무게
    이런식으로 댓글 포맷 정할까요?

  • 7. 154-53
    '09.3.26 4:00 PM (211.58.xxx.198)

    내 나이 마흔!! 중학교 이후 50킬로 이상!! 저도 동참하고파요 많은 욕심 안부리고 딱 48킬로만 일년 365일 밥맛 없는 때가 없는 말로만 다이어트, 낼부터 다이어트인 아줌마입니다. 꼭 빼고 싶습니다.

  • 8. ..
    '09.3.26 4:03 PM (218.145.xxx.89)

    오늘 먹은 건..밥 1/3공기.곰탕 한그릇. 메추리알 장조림 5알.멸치랑 오징어채 반찬 조금.
    그리고 생로병사 야채스프 한잔 마셨어요. 야채스프 마신지는 4일째. 얼마 안되서 말씀드릴 건 없는데..먹기 역해요. 뭐랄까 비릿하고 달큰하면서..암튼..그래도 하루 3잔씩 마시고 있답니다.
    뱃살,옆구리살,엉덩이 만 좀 빼고 싶어요.
    윗님..저도 걷기도 하고 그러는데..5정거장씩 걷고 나면 힘든 건 없는데 배가 고파요. 조심하세요.ㅜ.ㅜ
    전 2킬로 감량할거구..좀 걷고 복근운동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5시 반쯤 저녁먹어야죠. 밤에 안 먹어야 될텐데..잘 될지..ㅋㅋ

  • 9. ..
    '09.3.26 4:12 PM (121.172.xxx.131)

    위에 점 두개님(저도 점두개...ㅎ)
    5정거장이라 목표 세운 이유는 제가 버스를 두번 타야 하는데
    갈아타는곳이 5정거장 정도네요.
    저도 목표는 2~3키로예요.
    뚱하진 않은데 전 하체비만이라 허벅지가 튼실해서 바지가 다 껴요.ㅠ
    에휴~ 집에 도착하면 6시~6시 10분인데... 낼 부터 간식거리를 싸가지고 와야 할까요.ㅠ

  • 10. 무쇠팔다리
    '09.3.26 4:20 PM (211.61.xxx.50)

    저도 같이 해요...
    168-63
    심각해요, 라이더 자켓을 사놨는데 몸통은 맞아도 팔뚝이 너무 심각하게 끼어서 이걸 66으로 바꿔야하나 그냥 입으면서 늘여야하나 일주일 째 고민 중이에요.
    http://blog.naver.com/parkseehee?Redirect=Log&logNo=120000903645
    허벅지도... 정말 이 그림보면서 이거 완전 나다 싶었다니까요.

    저도 보름 다이어트 동참할래요!

  • 11. 동지1
    '09.3.26 4:34 PM (210.217.xxx.67)

    앞으로는 동지1 이라고 해야겠네요. 어제 뭐라고 했는지 잊어서..ㅎㅎ
    60킬로나갈때쯤부터 몸무게 안재봤다는 사람이에요~
    전 어제 저녁에 야식안먹었구요. 몸무게는 집에있는 저울이 디지털이 아니라 정확하진 않지만 62였어요.
    퇴근하면서 지하철역 하나 걷구나서 지하철탔구요. 저녁도 과식안했어요 (늘 배부르다~느낄때까지먹는거 같아서..-_-)
    그리고 9시경에 잠깐 밖에나갔다왔어요. 헬스도 알아볼겸해서...
    전 집에오기만 하면 밥배부르게먹고 누워서 티비보다 자는데, 이렇게 나가는일 별루 없는데.ㅋㅋ
    나름 스타트했어요.
    대신,,,전 직장에서 점심을 좀 배부르게 먹게되네요.ㅠㅠ 여러번 씹어먹기 시작해야지~
    자주 소식전해주세요~

  • 12. 70키로
    '09.3.29 6:31 PM (80.200.xxx.124)

    하루에 한시간씩 운동은 했어요. 저녁도 조금만 먹구요. 지금 69.5키로...배가 좀 들어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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