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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애덜 아침밥 잘 먹고 가나요
주로 뭐 해서 먹이시나요
아침밥 간편하게 먹이기 좋은 것들좀 공유해요.
꼭 밥이요^^
1. 우리가족은
'09.3.26 12:36 PM (118.218.xxx.184)꼭 아침식사해야되는 스타일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아침시간도 저녁식사처럼 모여서 밥먹어요!
쌀쌀한 날에는 국을 끓이고요? 그렇지않고 입맛이 없다할때는 볶음밥(김치,새우,햄,밥이랑등)
똑같은 메뉴 아니고 매일 틀리게 볶음밥 해놓아요.
또 그다음날에는 스프에 빵과 베이컨 달걀오므라이스 (아이들이 호텔식이라고 불러요),샐러드
아니면 손말이 김밥, 한 4~5가지로 로테이션으로 바꿔서 해주고 있어요.
어느날은 그냥 맨밥에 감자 튀김옷입혀서 부쳐주면 초간장에 찍어서, 김치와 김과 같이 반찬 먹을때.....
그런데 간편하게 먹이시려면 일품요리 하셔야될것 같아요. 볶음밥이나 유부초밥,멸치나 참지넣은 삼각김밥등2. ^^
'09.3.26 12:43 PM (122.153.xxx.11)저도 아침밥은 먹자 주의여서 꼭 챙겨 먹입니다.
초2,초5 아이들 키워요
편식을 안하는 편이라 김치찌개 하나, 된장찌개 하나에 계란 후라이...
82쿡에서 장보기 많이 합니다. 제주흑돼지갈비 4키로 신청해놓은게 있어서 그것해주기도 하고,
산채나물 신청해서 냉동실 얼려놓은거 밤새 녹여서 아침에 나물 비빔밥 해주기도 하고요..
김이나, 김치볶음밥도 해주고,,,
반찬솜씨 없는 엄마지만 아이들이 무조건 잘 먹습니다.3. 저희집
'09.3.26 12:50 PM (211.229.xxx.223)우리아이들은 초등때는 아침은 한번도 거른적이 없어요.
꼭 뭐라도 해서 먹인답니다.
전업주부이시면 이것저것 해주면 좋지만 혹시
직장다니시면 아침이 바쁘시잖아요.
그래서 바쁠때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정도 해서 먹입니다.
아이가 늦잠을 잘때는 김밥(일반적인 김밥이 아닌 그냥 집에서 구운김)을
몇게 싸서 먹이고 보낼때도 있습니다.4. 빵
'09.3.26 12:52 PM (218.209.xxx.186)좋아하면 빵 먹는것도 괜찮은데요.
울 아들은 매번 국이랑 간단한 반찬 한두가지 해서 줬는데 밥 먹으면 시간 많이 걸린다고 요새는 매일 빵 달라고 해서 빵해줘요.
식빵 두쪽에 계란후라이 샌드해서 우유 한잔이랑 사과 한쪽 먹고 가네요.5. 되는대로
'09.3.26 12:52 PM (121.162.xxx.190)울 애들 어릴때부터 자주 아침에 밥하고 김치부침개하고 줍니다.
지금 다커서 고등다녀도 김치부침개하고 밥주면 잘 먹어요.
빵하고 우유, 영양쥬스,또 그외 간단하게 이것 저것 해줍니다.
김 한장에 밥펴서 깔고 양념간장해서 두루루 말아서 주고 우유한잔 먹여 보내기도 하구요.6. 전
'09.3.26 12:55 PM (210.92.xxx.2)초 1인데요
다시물 진하게 늘 우려 놓았다가
아침에 계란찜 버섯이랑 야채 듬뿍넣고 해주면 김치랑 잘 먹고요
요즘은 쑥국, 냉이국 자주 줘요
어떤날은 낙지 데쳐서 주면 아침인데도 엄지손꾸락 들고 좋아하든데요7. 모든지
'09.3.26 1:41 PM (219.250.xxx.124)모든지 잘 넘어가고 배 든든할걸 먹여보내고 과일은 꼭 먹여요.
오늘아침엔 어제 계란말이랑 생선조림이랑 감자 볶음을 해놨다가 개인접시에 덜어줬구요.
사과랑 토마토를 꼭 같이 썰어놓구요..
어제는 물만두랑 과일.
그저께는 샌드위치와 과일 우유.
유부초밥에 과일.
핫케익에 계란후라이에 과일과 우유.
불고기덮밥..
늦잠잔날엔 김에다 그냥 밥 돌돌 꾹꾹 눌러 싸서 과일하고 먹여보내구요..
애들이 국은 잘 안먹어서..
늘 저 위의 메뉴로 번갈아 먹이는데..
아침엔 정말 입맛이 없어서요..
새로 해준거 말고는 잘 못먹더라구요..
가끔 카레나 짜장해놨을땐 아침먹이기 수월하구요..
밥을 많이는 안먹어도.. 배가 점심때까지 든든해야하기에..
정말 술술 넘어가는 걸로 꼭 밥이 아니라도 괜찮다는 정신으로 애들 아침 주고 있어요.8. ..
'09.3.26 2:18 PM (125.177.xxx.49)아토피도 있고 저도 밥을 좋아해서 아침에 새밥하고 국 미리 해놓은거에 1-2 가지 반찬만 있음 먹어요
가끔 넘 먹기 싫다할땐 빵우유 정도 먹기도하고요
김에 반찬 싸서 접시에 여러개 담아놓으면 먹기도 하고요
우리딸 콘프레이크에 우유 먹는게 소원인데 설탕 덩어리라 잘 안사주고요9. 꼭
'09.3.26 2:19 PM (115.161.xxx.241)아침은 챙겨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잘 먹어요 . 국, 나물 몇가지. 밑반찬들, 생선구이, 계란후라이, 과일은 필수 아침마다 귀찮지만 건강을 위해서 분주해요.^^
10. 아침
'09.3.26 5:42 PM (59.8.xxx.247)잘 씹어서 못 삼키는 울아들은요
맨물에 밥을 말아서 줍니다
장조림하고요
국을 싫어하는 이상한 부자라 제가 국을 안 끓입니다11. 일곱살이지만
'09.3.26 7:07 PM (125.186.xxx.205)병설 유치원이라 집에서 여덟시 반 전후에 나가는 편이예요.. 아침은 꼭 먹입니다. 늦어도 일곱시반에 깨워서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밥먹이고 하네요... 새벽같이 나가는 남편이 아침밥을 먹고 나가니까 여섯시에 일어나서 전날 끓여둔 국이랑 김치주고, 아이들 반찬은 천천히 준비해서 줘요..
12. 자유
'09.3.26 7:22 PM (211.203.xxx.207)우리도 아침밥은 항상 국 끓여서 새로 해 먹어요.
생각해 보면, 하루 두 끼 집에서 먹는건데...
또 좀더 크면, 저녁도 알아서들 먹고 들어올 일 많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이 좋을 때다 생각하고 챙겨 먹습니다.
(단...요새는, 아침밥과 국을 주로 남편이 준비해요. 저는 반찬 거들고...
딸네미 셋 머리 감기고, 요구대로 묶어주고 하다보면 짬이 안 나구요..
고집쟁이 딸네미들 머리 묶어주는 것보다, 밥하는 게 편하다네요. 우리 남편은..^^)13. 좋아하는것
'09.3.27 2:16 PM (220.71.xxx.221)편식이 좀 있는 아이라 아침엔 제일 좋아하는 것 위주로 매우 든든하게...
갈비, 불고기, 삼겹살, 등심, 장어, 제육볶음, 돈까스, 함박스텍, 닭조림 등등을 먹입니다. 미리 준비해 놓고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 다른 반찬보다 오히려 간편.
매일 고기만 먹일 수는 없으니 오무라이스, 카레라이스, 만두 등을 간간이 섞어서 주지요.
반찬 준비 못해놓은 날은 토스트+우유+과일.
저녁엔 많이 안먹어도 좋다는 자세로 잘 안먹는 야채, 생선 위주로 식단을 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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