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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문열
1. 그
'09.3.21 3:31 PM (211.176.xxx.169)아버지 덕에 잘먹고 잘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버지를 왜 말리겠습니까....2. .....
'09.3.21 3:47 PM (115.140.xxx.24)유치하답니다.님....
그 자식들이 우리 사회에 끼친 해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힐순 없겠지요..
구체적으로 들어난것이 없으니..
그런데..대한민국에서 한가지 분명한것은 있지요..
내 아버지가 정권에 빌붙어...잘살면...나또한 아무 걱정없이 잘산다...
이거 변하지 않는 공식같은거 아닌가요..(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들이 정권에 빌붙어 잘살고 있을때..
그들 덕분에 피눈물 흘렸을 힘없는 시민이 분명 있었을테니까요~~3. ..
'09.3.21 4:06 PM (219.249.xxx.53)원글님 어이가 없습니다.
유치합니다24. 원글님
'09.3.21 4:28 PM (211.109.xxx.18)이해가 갑니다,
애들은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쪽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겁니다.5. 이해력부족인가?
'09.3.21 4:39 PM (121.190.xxx.210)ㅎㅎㅎㅎ (원글님의 표현을 너무나 잘 이해하는 나로썬..)
이런걸 뭐라 표현해야하나...? (어디서부텀 설명을;; 바...보?)걍 쉽게~
뭐.."전두환 아들내미한테 지 아버지 단속좀 해라~~"정도의 푸념섞인 토로랄까?
당근 지들이야 저아버지 녹빨아서 회사도 차리고 떵떵 잘먹고 사니 불만이있겠나..?
손가락질하는 지식인들이나 서민들 안보는대로 다니면 그만이고...
통속적인 자본주의 사회에 까짓 욕좀 먹으면 어때
욕하면 뭘몰라서 저런다고 그러고.. 같은것끼리끼리 생각하겠지..
그러니 박상아 같은 연예인도 붙어다니고..
(댓글중에)조갑제랑 이문열이랑..뭐가 문제냐고?
이런 글을 다는건 공부를 하지않은, 한마디로 단한번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철학적 질문을 하지않은 사람의 글이라 생각해...
대답할 가치가 없는거야.. 이런걸 모르고 살아가는 .......눈물나게 한심한 ...
나라팔아먹은 구한말 역적 자식들중에
아비의 행적이 부끄러워 자신을 나라에 헌납한사람도 있는데...굳이 그들까지 갈필요는 없더라도...
누가 자식까지 같은 선상에 넣어 죄값을 물을까? 저들의 자식들에 대해 아는바는 없지만..
하지만, 아비가 무슨일을 하고다니는지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않는다면 분명 분노하겠지
박근혜가 저아버지의 과오들에 전혀 반성하지않고있는것처럼.
저들이 이제껏 얼마나 국민들을 기만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공부 좀 합시다.6. 정치적성향이
'09.3.21 4:48 PM (119.148.xxx.222)다르다고 문제있다 했나요 원글님이?
윗분들중 본질파악도 못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원글님이 열거한 두사람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분들이 아직도 계시군요7. 갑자기 기억나서..
'09.3.21 4:56 PM (121.190.xxx.210)나이들어 옹졸해지는 노인네를
그나마 정의로울 젊은 자식들-최측근이자 절대적 존재이니..
개임적마음으론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뭐 그리 잘못된표현인지.....
다만 아무것도 바뀌지않는 저 아비들을 보며 희망을 품지않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
그 자식이라고 그물에 별수가있나..
다만 예전에 조갑제 아들은 한겨레 본다던가 정치적문제로 싸웠다던가해서
조갑제가 칼럼에 "(한나라당,이회창 당선을 위해)자식들의 용돈을 끊자" 썼다던가하는
....그런 우스게을 들은 적이..ㅎㅎㅎㅎ8. 유치합니다님
'09.3.21 5:14 PM (119.148.xxx.222)강호순의 비유는 잘못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란걸 자식이 알지도 못했구요
조갑제 이문열의 자식이라면 인터넷을 할겁니다. 그러면 부모에 대해서 올라오는 글도 내용을 알테고, 부모가 뉴라이트니 잘먹고 잘살겠지요
그럼에도 부모 허물에 대해서 한번도 묻지않았을까..하고 원글님이 의도한글인거같네요
요즘 노인분들,
진짜 말안통하는 분들은 촛불더러 빨갱이라고 하는거 보면서, 우리끼리 얘기합니다.
"저 노인네는 자식하고도 안통할거야, 고집이 저리세고 무대뽀니 자식들인들 좋아하겠어?
라구요..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듯해요9. .
'09.3.21 5:19 PM (116.38.xxx.254)저도 가끔 궁금해요.
그런 아버지 만나 행복?한 자식들 말고 괴로워하는 자식들도 있겠지?
이런 생각하면서요...
그런 생각 연장선상에서 원글님처럼 푸념?도 좀 하고요...10. ,,
'09.3.21 6:11 PM (122.34.xxx.54)저런 사람들
사회적으로 대중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유명인사들의 자식들
그 자식들은 그 부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자식이라면 그 부모와 어떻게 지낼까
뭐 이런생각들 저도 해본적 있어서
원글님 글 별로 안유치해 보이는데 ㅎㅎ11. ^^
'09.3.22 12:13 AM (122.43.xxx.9)아버지 단속을 자식이 하기가 쉽지 않지요.
모태신앙인처럼 그 자식도 아버지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이
대부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