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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일로 사주가
제 사주를 알고싶습니다. 한번도 보고 들은적이 없어요
이름하고 생년월일은 알지만 태어난시간은 잘 몰라요
혹 사주 잘본다는 곳 전화번호나 위치를 알고싶어 여쭤봅니다
요즘 집이나 회사에서 너무 많은일들 때문에
머리가 아퍼서 속시원하게 듣던지 털어놓고 싶어요
여기에 직접 쓰기 곤란하시면 miran0422@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1. 오지라퍼
'09.3.19 4:04 PM (59.18.xxx.124)사주의 기본은 생년월일 '시'예요.
얼른 어머니께 전화해보세요. 정확한 시를 아셔야해요.2. 오지라퍼 님
'09.3.19 4:09 PM (121.173.xxx.48)저 엄마가 제 시를 잘 모르세요. 헷갈리신다나요...
그럼에도... 사주, 토정비결, 궁합...무지 보러 다니십니다.
제 사주 그럼 정확하지 않은 건가요???
(올해 아주~ 좋다고 하시던데...)3. 오지라퍼
'09.3.19 4:18 PM (59.18.xxx.124)제가 알기론 시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는데....
사주에서 말하는 시는 자축인묘진사오미...하는 시라서(무식. 명칭을 몰라요 ㅋㅋ)
11~1시, 1~3시, 이런식으로 좀 여유가 있는 단위니까 어머님께 대충 무슨시냐고 여쭤보세요.
그정도는 아시구선 사주 보시는 걸텐데요.
딴 얘긴데요(웃겨 드리려고)
어떤 분이 어머님께 태어난 시를 여쭸더니
글쎄.....소 여물 줄때 났으니께.....했더라는...ㅋㅋㅋㅋㅋㅋ
지송4. ```
'09.3.19 4:20 PM (203.234.xxx.203)시는 있으면 좋지만 모르면 모르는대로 보기도 하고
여러 정황상 시를 유추하기도 해요.
잘 보는 곳은 몰라서 지나갑니다.^^5. 음...
'09.3.19 4:29 PM (119.149.xxx.208)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거나 어느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그것으로 유추해서 시를 파악하기도 해요
6. oo
'09.3.19 4:30 PM (119.69.xxx.26)저희 엄마도 제가 물어보면 저녁먹을때쯤 이라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무료사주 같은거 볼때 정확한 사주를 볼수가 없네요
한여름에 저녁먹을때쯤이면 오후 7~8시쯤 될까요?7. 오지라퍼 님
'09.3.19 4:32 PM (121.173.xxx.48)님이 웃겨줄려고 하신 얘기...
그거 제 남편 이야기랑 똑같아요.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산골짜기에서 살았었거든요.
어머님께 시 여쭤보니...
**를 낳고 아부지가 강가에 가서 빨래하고 나니깐 어둑어둑 했다...
음력 10월 생인디, 이 분은 그럼 몇 신가요. ㅋㅋㅋ8. 이어서
'09.3.19 4:32 PM (119.69.xxx.26)그리고 네이버카페 황해도굿 무속이야기 에 가보시면 그 주인장이
모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던분이 얼마전에 신이내려
무속인이 되셔서 상담도 하고 찾아가보기도 하더군요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못찾아가보고 있네요
경기도쪽이라고 한듯..9. 오지라퍼
'09.3.19 4:33 PM (59.18.xxx.12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께 도움 못되서 죄송하구요.
시엄니께서 강가에 가서 빨래하고 태어나신 남편님을 두신 윗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둑어둑이라.....겨울이면 4~5시일테고....ㅋㅋㅋㅋㅋ아우 왜케 웃기지요?10. ㅋㅋㅋ
'09.3.19 4:38 PM (121.156.xxx.157)저희 엄마는 저를 싸이렌 울리고 한 까풀 뒤집어 진 다음에 나왔으니까..
흠.. 몇 시냐...11. 원글입니다
'09.3.19 4:42 PM (118.36.xxx.181)워~이 워~이 물러가라 ^^
저 원글인데요, 제 딴엔 심각해서 물어본건데 자꾸 엉뚱하게 글이 흘러가서
저조차 웃겨 죽겠어요
지금 제보하나가 들어왔는데요, 안산에 임덕영씨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셨는데
전화해보니 예약이 6개월까지 밀려있대요 와우~ 그때면 저 고민 끝날것 같아요12. 우리신랑..
'09.3.19 4:43 PM (119.200.xxx.42)음력6월25일 오후 세꺼리 먹을때 났다고 하던데요.
그럼 몇시일까요??13. ㅋㅋㅋ
'09.3.19 4:46 PM (210.210.xxx.58)저도 개밥 줄 때 태어나신 분 한 명 알아요. 그때가 언제냐고요...
글구 원글님 잘 본다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많이 밀려있더라구요.
한 번 웃으시고, 심란한 일 털어내세요.^^14. 아이고
'09.3.19 4:49 PM (211.51.xxx.98)시를 모를 경우 철학관에 가면 유추해주더군요.
예를 들면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다거나, 다른 정황으로
시를 알아내던데요.
제가 아는 곳이 있는데 메일로 한번 보내볼께요.
이분은 철학관은 아니고, 명리학 공부를 워낙 깉이 하신 분이라
정확히 그 운을 알려주세요. 철학관처럼 여러 말을 하지는
않구요. 아무튼 제가 워낙 여러 철학관 다녀봤는데
이분처럼 정확히 맞는 분은 없는거 같아요. 저, 결코
그분 관계자 아니구요. 제가 몇년 다녀보고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15. .
'09.3.19 5:11 PM (119.203.xxx.213)아이고
저도 엄마가 몇시에 낳았는지 모른다고 해서 사주를
못봅니다..^^16. 오지라퍼 님
'09.3.19 5:20 PM (121.173.xxx.48)그니껜...그게 참 그렇다니깐요
제 생시 또한 어무이께서, 밤11시~새벽1시 요게 자시 잖아요.
근데, 10시 어쩌고 라고 했다가 11시 어쩌고 라고 하셨다가...
제가 못산다니께요. 이건 엄연히 다른 시잖아요 ㅠㅠ
게다가...
제 이름 중 한 글자를 전혀 다른 걸로 알려주셨던 거지요.
(예를 들어서 "일"-한 일, 라고 하셨던 게 주민등록증 발급받을 때 보니 "일"-날 일 모 요렇게)
호적엔 날일로 되어있었다는... 고등교육 받으신 분인데도...
암튼.. 원글님은 진지하신데 죄송해요 ㅠㅠ17. 푸흐흡
'09.3.19 5:27 PM (61.106.xxx.186)개밥 줄때 태어난 사람 얘기에... 저 쓰러집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시골에서는 점심은 건너뛰고 하루에 두끼만 준다니 아침 아님 저녁인데
이건 정말 멀군요!! ㅋㅋ
저 역시 밥 때 즈음 이었다는데 아침밥 였는지 점심였는지를 모른대요.
저녁 만큼은 아녔다고 하시는데, 여쭐 때마다 바뀌고, 엄마말이랑 아빠말도 달라요. ^^;;;;
저는 그래두 그냥 모르는 대로 봤었어요.
한 연습생(그땐 늦깍이 미대생 이셨는데, 이다음 꿈이 철학관이나 사주까페라 하더라구요)은
제 한문이름과 생년월일 만으로도 제 이야기를 소름끼치도록 다 풀어내던데요. ^^;;;
이름이랑 생년월일 알려드리니까 며칠 뒤에 A4용지에 제 얘기를 출력해오더군요.
문제는... 연습생이라 미래는 아직 자신 없다셨네요. ㅋㅋ18. .
'09.3.19 5:35 PM (61.73.xxx.6)아이고님 211.51. 38.xxx, 저도 좀 알려주세요. 꼭 필요해요.
님 한테 쪽지 보내기 하려면 어떻게 해요 되죠?19. 원글입니다
'09.3.19 5:36 PM (118.36.xxx.181)아이고님,
너무나 친절한 메일 잘받았습니다.
전화드려보니 친절한 음성의 중년부인이시더라구요..
조만간 찾아뵙고 상담해 볼께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것은 복채라고하나 얼마를 준비해야할지해서요....20. 저두
'09.3.19 5:46 PM (119.196.xxx.24)아이고님 이런 글 저런 질문에 글 올릴게요. 쪽지좀 주세요.
저두 신들린 것보다 푸는 사주를 좋아해서요.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릴게요.21. 저기 혹시
'09.3.19 5:48 PM (122.37.xxx.31)묻어가도 되나요?
메일 저도 좀 보내 주세요.저 말고 꼭 가야될 사람이 있어서요.(언니와 조카)
congchi2@hanmail.net
부탁드려요.22. .
'09.3.19 5:48 PM (119.203.xxx.213)아이고님 저도 시 모르는데 연락처 좀 주세요.^^
제 메일은 남길까요?
살면서 시모르니 답답할 때가 있더군요.23. 태어난시
'09.3.19 6:39 PM (59.29.xxx.137)를 모르면 보통은 아버지 띠를 넣어서 보면 맞는다고 하던데요...
저희 6남매 아버님이 용띠신데요..전부 태어난 시간이 진시....
들은 이야기인데 맞아 떨어진건지.24. ...
'09.3.19 6:52 PM (61.105.xxx.66)태어난 시를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그걸 모르면 정확하게 나오질 않아요.
시를 몰라도 된다는 분은...좀...25. 아이고님..
'09.3.19 8:02 PM (221.154.xxx.134)저두 좀 부탁드려요. hulrangi2002@naver.com^^
26. 아이고님...
'09.3.19 9:37 PM (203.130.xxx.183)저도 꼭 부탁합니다. pirena@hanmail.net 미리 감사드려요^^
27. 아이고님
'09.3.19 11:19 PM (121.137.xxx.222)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mchcm@chol.com28. 울엄니도
'09.3.19 11:37 PM (222.238.xxx.204)제 난시를 모른다해서 이런 엄마가있노 했는데 그러신분이 많으신데 대하여 힘얻고있네요 ㅎㅎㅎ
저도 보고 싶을때 많은데 시 때문에 정확한걸 못보는것같아요.29. 아이고님 저도요~
'09.3.19 11:44 PM (59.12.xxx.19)요새 되는 일도 없고 해서요..--:
bambam2@hanmail.net30. 아이고님~~
'09.3.19 11:46 PM (125.177.xxx.151)저..저도 좀 부탁드려요. ^^; dearhess@hanmail.net
31. 단팥빵
'09.3.20 3:51 PM (211.205.xxx.217)이분 블로그 한번 구경해보시고
신뢰가면 의뢰 해보시길
전 그냥 블로그 글만 매일 가서 봅니다만.
http://blog.naver.com/fame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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