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컷 샀습니다. 원래 소리가 큰가요?

[파인컷]

생로병사에 나왔던 야채스프 만들겸  집에 다지기가 없어서 파인컷을 샀는데
케이블이 감길때 소리가 참 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아침엔 브로콜리 데쳐 탈수하는데도 소리가 크데요.. 설렁설렁 채웠는데도요.

주관적 사용기는,,,
당근,감자, 양파 정도는 잘됩니다.. 단호박 안됩니다.  단단해서 칼날이 박혀서 안돌아가요.
케이블 감기는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후기를 많이 봤지만 소음있단 말은 못본거 같아서
예상치 못했네요..좀 실망..
여러번 땡겨줘야 합니다. 며칠전 돈까스 만드느라 빵가루 필요해서 오븐에 살짝 구운 식빵을
신랑더러 돌려달라하니  팔운동 된다고 하더라구요.. 많이하면 땀납니다. ㅋㅋㅋ
용량이 적긴 하지만 탈수기능 좋으네요,  단단한 채소가 아니면 쓸만한것 같습니다.
칼로 다지는 것보다야 시간절약!

다른 다지기는 어떤것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불가입니다.

[그쵸]

브로콜리 데친것 탈수기능 좋지요?ㅎㅎ
소리는 좀 커도 전기로 하는 제품 보단 낫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소리가 둔감한가봐요 소음크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윗님말씀대로 전기로 하는제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