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끊었어요

[칭찬해주세요]

82를 알기전 제작년 겨울쯤에 신*계 상품권 7만원에 혹해서 중앙일보를 구독했습니다.
별생각없이 아침마다 신문을 펼쳐놓고 커피를 마시며 읽었었죠.

그러다 82를 알게되고 조중동이 진실을 왜곡하는 신문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죠.
들어오는 신문 그대로 쌓아놓고 버리고를 근 6개월을 하고 다가오는 5월 만기때만 기다렸어요.
지로를 통해 구독료를 내다가 지난달에는 입금을 안시켰어요.
돈받으러 오면 구독중지한다고 말하려구요.
오늘 드디어 구독료를 받으러 왔더군요.
담달거 까지 3달 구독료 4만5천원을 내고 5월부터는 중지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순순히 알겠다고 하고 가네요.

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  ㅎㅎㅎㅎ

[은실비]

너무너무 잘 하셨습니다.^^

[..]

네 잘하셨습니다.

[웃음조각^^]

축하축하^^

저도 작년에 가운데 일보 끊었어요.

끊고나니 속도 후련하고 좋았는데 원글님도 그러시겠네요^^

[세우실]

정말정말 잘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토닥토닥 ^-^)/

[소심소심]

정말 잘하셨어요.
만세이~

[원글]

여러부운 ~~~
땡큐땡큐..

[minheestop]

로그인했잖아요.~
완전 칭찬합니다.^^

[아꼬]

저도 칭찬 한바가지 드릴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원글님, 멋지십니다

[구름이]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큰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진보와 보수로 다투는게 아니라
진실과 거짓, 도덕과 비도덕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아휴~]

칭찬하고파서 저도 로긴했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짝짝짝~~~

[****]

좀 유치합니다.....

[카후나]

얼마나 나쁜줄 정말 아시는 분이라면 위처럼 유치하단 말 못할거에요. 공격 아니고 저의 오랜 중립적인 공부 끝에 내린 결론이에요.

너무너무 장하십니다.원글님 짱!!!

[짝짝짝]

칭찬 만땅 해드립니다. 저도 몇 년전에 중앙일보 봤었는데요, 아무리 신문의 의견을 다 받아들이지 않으려 해도 오래 보다보면 영향이 오더군요.

[윤리적소비]

진짜 진짜 잘하셨어요.. 궁둥이 팡팡!!!!

왜곡보도 신문은 사라져야합니다.

[칭찬합니다.]

그래도 만기까지 보지 않으셔도 되는데...
충돌없이 끝나서 좋긴한데..그 사람들이 그후에 진짜 안넣을지는 의문이군요

[로긴않할수가~ㅎ]

잘 하셨어요~~^^

[몽이엄마]

궁디 팡팡~~~~동글뱅이 5개~~~ㅎㅎㅎㅎ

[별표]

100만개~ 날려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제가 다 고맙네요

[칭찬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절대 유치하지 않습니다.
...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