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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커피 한잔의 여유~~
설거지 후딱 해치우고 커피 한잔 맛있게 타서 컴 앞에 앉아요
이 기분좋은 여유.... 넘 좋아요
홀가분하고 누구하나 신경쓸것도 없구(직장맘께는 죄송)
오늘 아침은 유난히 기분이 좋은데요
바이오 리듬을 타는걸까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해요 화이팅!!
1. 세우실
'09.3.11 9:08 AM (125.131.xxx.175)파이팅!!!! 전 둥글레차를 타 왔습니다. 고소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2. 저도 한잔
'09.3.11 9:10 AM (219.241.xxx.75)전 아이 학교 나가면 설겆이고 뭐고..
그냥..라떼 한잔 타서..82에 와요..
미니로 이문세의 좋은 아침 들으면서..
신문보듯..밤새 쌓인 게시물 천천히 읽는게 제 생활의 낙이에요..
빈속에 마시는..커피는..왜 이리 입에 쫙 붙는지..ㅠㅠ3. 저도..
'09.3.11 9:24 AM (218.54.xxx.115)지금 한잔 찐~~하게 타서 마시고 있네요..
설거지도 다 했고 집안 정리도 됐고...
헤헤~~기분 up~~~입니다...^^4. 아침에...
'09.3.11 9:27 AM (203.142.xxx.241)연하게 내린 커피 한잔 놓고 82질 하는게 작은 행복이라는... ^^
5. 오뎅조아
'09.3.11 9:31 AM (116.126.xxx.66)저도,,,,,,,,좋은 아침..
기분좋은분 옆에 있으니 덩달아서 기분좋아지는데요...6. 오늘도
'09.3.11 9:45 AM (211.203.xxx.137)힘차게 82합니다.
남 아프게 하지 말고
재미있게 잘 놀고
좋은 거 많이 구경하고
남의 솜씨 보고 많이 배우고
그런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7. ㅇㄴㄷㄻㄷ
'09.3.11 9:50 AM (59.7.xxx.20)어제 밤에 설겆기 물론 청소 미리 해뒀습니다..ㅋㅋㅋ
겨우내 유치원 안가던 아들녀석 병설 보내는거 포기하고 다시 일반 어린이집에 보내고 큰애 방학 끝났죠..
아 너무행복해요 ㅠㅠ(이러면 안되는거 마쬬 ㅋㅋ?)
제가 만든 파운드 케익 한조각 먹고 커피 일잔 하고 있어요..
지금 두번쨰 커피 마실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이런 가페 관리 하러 가야되요^^
나중에 보아요^^~8. 부럽습니다.
'09.3.11 9:50 AM (125.178.xxx.192)약을 먹는지라 커피를 못마셔요.
아~ 맥심 믹스커피 한잔 하고 싶어라..
그 기분 쭉 유지 되시길^^9. 라떼
'09.3.11 10:10 AM (116.121.xxx.242)저도 아이가 학교 입학한지라...시간이 짧긴하지만...커피타서 왔어요.
미니 다운도 받았네요...ㅋㅋㅋ
항상 차에서만 들었는데 들으면서 컴 하니 진짜 좋네요...
저도한잔~님 감사~~~10. 아침커피는
'09.3.11 10:11 AM (221.144.xxx.132)잘 안마시고 점심후에 마시는데 이 글을 보고 급히 믹스커피한잔 타 왔어요.
맛있네요...
덕분에 잘 마셨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11. 전
'09.3.11 10:20 AM (219.250.xxx.124)오늘은 왠지 믹스커피 땡겨서 두잔째. 이 여유가 좋네요.
12. 멍~
'09.3.11 11:21 AM (122.35.xxx.46)전 왜이리 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