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자원봉사,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아직은초등맘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03-10 15:38:21
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되니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여쭤봐요.
제 생활신조 중 하나가 유비무환인지라..^^

여긴 경기도인데
동사무소 자원봉사는 이제 안 받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 거예요?
자원봉사는 점수를 인정해주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나요?
대체 그 많은 중학생들이 다 어디 가서 봉사를 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IP : 218.5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3.10 3:40 PM (222.107.xxx.150)

    울 아들은 주로 우체국이랑 병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었답니다..^^

  • 2. ^^
    '09.3.10 3:41 PM (121.131.xxx.70)

    여긴 서울인데요
    저도 봉사활동때문에 제가 여러군데를 알아봤거든요
    방학때 주로 시간이 남으니까 방학때 하는데 구청홈피에서 공지사항을 보거나
    복지관 같은곳 홈피보면 방학때 학생들 모집해서 자원봉사 하더라구요
    구청에서도 하는데 이번에 우리애는 구청에서 하는 봉사강좌2시간 듣고
    복지관에서 하는 도시락 배달 봉사2시간 채웠어요

  • 3. ...
    '09.3.10 3:42 PM (125.183.xxx.29)

    학교에서 단체들어가면 놀토에 단체로 봉사가는 학교도 있어요
    rcy같은거요 그렇게 대체하던데요

  • 4. 도서관
    '09.3.10 3:45 PM (119.193.xxx.75)

    지역 시립 도서관 같은데도 많이 가서 하구요.(토,일요일 책정리)

    교내 환경정리(학교 주변 휴지줍기등)같은것 단체로 하고 점수 주기도 하고

    또, 학교마다 사정이 달라 어떨지 모르는데

    급식 도우미라고 학년초에 빨리 신청하면

    점심시간 조금 일찍 가서 다른 학생들 급식하기 좋도록 숟가락통 가져다 놓기등

    간단하며 시간 많이 안뺏기며 맛있는것도 많이 먹는 인기있는 봉사활동도 있습니다.

    저희 아들같은 경우는... 친구들과 같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가는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화장실 청소등등)도 했었구요.

    태안 봉사활동도 다녀왔어요.

    마음맞는 엄마들끼리 봉사할 장소 알아봐서 데려다주기도 하고

    또 지역내 봉사활동 할수있는 그런 공공 사이트가 있으니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되겠네요.

    찾아보면 많아요.

    학교마다 여러 봉사활동 프로그램있으니 미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57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가 12 침을 마르게.. 2009/03/10 1,327
444456 수술하신 할머니께 도움이 되고 싶어요. 1 질문드려요 2009/03/10 294
444455 중고차 엔카 믿을만한곳인가요? 7 어디서 사야.. 2009/03/10 1,630
444454 피부과에서 피부관리 받는데 얼마정도하나요? 3 요즘 2009/03/10 1,016
444453 중학생 자원봉사,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4 아직은초등맘.. 2009/03/10 641
444452 초2)아직 총회한단말은 없는데요,안가게되면 3 개인적으로 .. 2009/03/10 750
444451 7세아들녀석 3 후리지아향기.. 2009/03/10 457
444450 어음이나 수표의 "배서"와 "이서"는 같은뜻이잖아요. 2 masca 2009/03/10 839
444449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5 궁금이 2009/03/10 552
444448 저도 해외에서 연예인을 봤어요 8 해외 2009/03/10 2,566
444447 중고등 자녀 주말에 뭐시킬지 고민하는 분 계세요? 1 꼴레 2009/03/10 489
444446 오빠같은 남동생.. 8 누나 2009/03/10 1,049
444445 "박혜진 앵커 중징계, 만약 독일이라면…" 2 세우실 2009/03/10 1,284
444444 ‘누구를 깨우치게 하고, 누구를 깨뜨려야 할까?’ 1 verite.. 2009/03/10 310
444443 멸치볶음할때마다 실패하는거요~ 7 @_@ 2009/03/10 1,272
444442 컴이 너무 느려졌어요.. 5 스카이 2009/03/10 550
444441 인터넷 전화로 바꿀려고 해요 소개시켜주세요 4 궁금 2009/03/10 467
444440 두 얼굴을 가진 딸 51 엄마 2009/03/10 7,692
444439 미니화로 좀 골라주세요~ & 82를 끊으면 해결될까요? 4 안돼~ 2009/03/10 914
444438 인명진 "자기하고 의견 다르면 '좌파'로 매도" 2 세우실 2009/03/10 345
444437 물 들어올 때 노젓자 별사랑 2009/03/10 328
444436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보고 일본의 성문화 5 도쿄거리 2009/03/10 1,934
444435 방금 전화가 왔는데... 32 기막히네요 2009/03/10 9,012
444434 지갑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다맘에들어 2009/03/10 694
444433 대낮에 실연..... 9 씩씩해지기 2009/03/10 1,627
444432 지방(대구) 아파트 분양하는데 4 도움받고저 2009/03/10 605
444431 발톱 무좀약 먹으려고 하는데요... 16 고민 2009/03/10 1,238
444430 4월 재보선에서 쥐 심판 제대로 하는 거 가능할까요? 5 2009/03/10 383
444429 매직이 철철철 5 매직 2009/03/10 619
444428 (오징어튀김 할 때) 오징어에 튀김옷이 안입혀져요 4 오징어튀김 2009/03/10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