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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사랑

검댕이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9-03-07 11:29:43
숯 좋은것 다들 아시죠??
전 숯 장수는 아니구요....
저희 작은 방에 벽 곰팡이가 올라오고..
냄새가 심했는데 이상하게??냄새가 거의 없어요!!
숯 사랑해~~~
IP : 211.48.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9.3.7 11:38 AM (125.182.xxx.142)

    저 바로 숯사러 달려갑니다...

  • 2. 검댕이
    '09.3.7 11:40 AM (211.48.xxx.136)

    책임은 못집니다.
    저희껀 국산입니다.ㅋㅋㅋㅋㅋ

  • 3. ㅎㅎ
    '09.3.7 11:48 AM (218.237.xxx.181)

    저도 올 겨울 초에 가습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숯 대량으로 사서 집안 구석구석에 뒀더니
    가습기 없이도 겨울 잘 났어요.
    냄새도 약간 덜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4. 맞아요.
    '09.3.7 11:53 AM (124.59.xxx.40)

    가습기 대신으로 물담아서 숯넣어뒀더니 좋았어요..

  • 5. 은혜강산다요
    '09.3.7 12:42 PM (121.152.xxx.40)

    우리집은 숯가루 없인 못살아요.아이들 감기나 설사 열내리기에 숯가루를 복용해요.
    우리집은 일년에 외래진료 찾는 날이 5회를 넘지 않아요...영유아가 둘이나 있는데도 말이죠..^^
    은혜는 4살이후 한번도 감기에 안 걸렸네요...
    강사니 다요는 콧물감기정도 몇번 있었고...그것도 숯가루 먹고 병원은 안 갔어요.
    숯가루?...집안의 세균번식도 잡아주고....가족들 건강도 지켜주니 숯사랑 알러뷰입니다...^^

  • 6. ㅎㅎ
    '09.3.7 12:46 PM (124.51.xxx.8)

    저희집도 숯 8만원어치인가.. 강원도에서 구입해서 여기저기 두고 잘 쓰고있어요.. 집에 방향제 하나 없는데도 집에서 나갔다 들어오면 냄새가 하나 없어 좋아요. 몇개월에 한번씩 씻어서 햇볕에 말려써야 오래쓴다네요.. 숯에 물기 닿았을때 탁탁 소리내는거 좋아요.. 왠지 살아있는거같아서..

  • 7. 저희집은
    '09.3.7 1:15 PM (58.127.xxx.170)

    숯을 놔도 왜 냄새가 날까요? ㅠㅠ
    가끔 먼지 털어서 하루 햇빛에 널어주는데, 물에 안씻어서 효과가 없어진걸까요.

  • 8. 은혜강산다요
    '09.3.7 1:43 PM (121.152.xxx.40)

    저희집은님
    숯을 한달에 한번씩 물을 잔뜩 먹인 다음..햇볕에 말려주세요
    그럼 처음 숯을 구입했을 때랑 비승한 효과를 본답니다..^^

  • 9. ..
    '09.3.7 5:32 PM (125.142.xxx.55)

    은혜강산다요님은 저랑 같은 사이트이용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안전한~... 근데 피망김치를 하고싶은데 저같은 음식치는 힘드네요,,,자세한 레시피가 필요할뿐이고~

  • 10. 숯가루는
    '09.3.7 7:05 PM (59.186.xxx.147)

    어떻게 먹나요.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 11. 집안에
    '09.3.7 10:07 PM (59.10.xxx.129)

    숯을 두실 때 어떤 용기를 사용하세요? 바구니에 두자니 바구니 가격이 꽤 비싸구... 마땅한 용기가 없어서 질문드려요.

  • 12. 눈사람
    '09.3.8 2:13 AM (211.37.xxx.111)

    숯 햇빛에 말리면 아니되어요.

    그늘에서 말리셔요.

  • 13. 검댕이
    '09.3.8 8:55 AM (211.48.xxx.136)

    저희는 바구니에.....
    저렴한 바구니 있어여~~
    큰 바구니 아니구.. 조그만 대나무 바구니에... 조금씩 담아서 구석구석 놓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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