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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생연이라도 아세요?(한국생명과학연구소?)

음..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09-03-06 19:02:58
정말 존경스럽게 아이진로를 잘 잡아가는 엄마가 있어요. 중요한 정보 절대 토해내지않습니다.
어쩌다 알게됐는데 그엄마가 저학년때 한생연에 꼭 보내봐야한다고 아주친한 엄마한테 얘기했다더군요.
아이 잘 관리하는 또 다른엄마도 새벽에 줄서서 거기 넣어다는 정보가...
여긴 분당이구요 정자동에 한생연이 있다더군요.
첨에 전해듣기엔 무료라그러던데 홈페이지엔 3개월단위로 수강료가 있네요.
아이들이 아주 흥미있게 받아들이고 재미있어한다던데 저도 궁금하네요.
혹시 보내보신분이나 잘 아는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IP : 219.240.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들
    '09.3.6 7:09 PM (211.177.xxx.252)

    초등학교때 보냈어요. 한달에 격주로 2번가서 3시간 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실험해요. 생물, 화학공부요..동물 해부, 식물 기르기..집에 가서 관찰해서 기르기도 하구요. 흉내내고 끝이 아니고 정말 공부여요. 그당시 부산, 대전에서 올라와서 공부들 했어요. 엄마들 모여서 기다림서 정보교환도 하고..근데 거기 모이는 엄마들 면면이 보통들이 아니었어요. 지금부터 7,8년 전 얘기예요. 지금 고등학생들이니 울아이들이..거기서 공부하다 말고 미국갔는데 처음 가서 사이언스할때 한생연 공부 도움 많이 되었다고 했어요. 좌간 그렇게 성공해서 명륜동 한생연 주변 주택 하나씩 사들여서 지금은 꽤 규모가 클거예요. 그당시 불같이 일어나는 느낌이었거든요. 공부하실거면 명륜동 본원가서 하세요. 아무래도 엄마들도 그렇고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참, 울 아이들은 한달에 한번 일박이일 가서 공부? 놀고오는...자연학교도 다녔었어요. 가서도 여러가지 체험하고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놀면서 공부하는...
    제가 아이들 인도한 일중에 만족하는 수업중에 하나가 여기 한생연 다닌 거예요...^^*

  • 2. ..
    '09.3.6 7:34 PM (211.215.xxx.229)

    아이 친구 엄마가 큰 애를 보냈었는데, 그닥 효과를 못 봤다고 둘째는 안 보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3. 인기강좌
    '09.3.6 8:09 PM (211.106.xxx.194)

    저희 아이는 옆교실에서 케이넥스 수업하는데

    한생련 수업이 그렇게 좋은 거였군요@@

    큰아이가 초3이 되니 과학이 슬슬 걱정인데..

    한생련 프로그램은 몇 학년이 가장 적기 일까요?

  • 4. 초등4년
    '09.3.6 8:25 PM (58.120.xxx.109)

    3학년 예비반(호기심반^^;;)을 거쳐 지금 탐험단 1년차인데, 명륜동 본원 다니고 있어요..
    생명과학 계통이라 여자애들도 많이 좋아하구요.. 굳이 선행학습을 의도하지는 않지만,
    학과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들었습니다.

  • 5. 이어서
    '09.3.6 8:28 PM (58.120.xxx.109)

    참,, 수업료는 당연히 있어요^^;; 탐험단은 2개월에 30만원쯤 합니다.

  • 6. 저학년때
    '09.3.6 8:38 PM (211.210.xxx.217)

    실험실습위주의 경험을 쌓게 해주시길 원하면 괜찮아요.
    데리고 다니는 시간/기회비용도 고려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요

  • 7. ...
    '09.3.6 10:43 PM (124.49.xxx.141)

    음..제딸은 전혀 효과가 안 난 경우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참 괜찮아요.

  • 8. 원글
    '09.3.7 12:43 AM (219.240.xxx.246)

    많이들 아시는군요 저희애가 남자아이라 그런지 과학쪽에 특히나 관심이 많아서 귀가 솔깃했거든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답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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