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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지섭이 눈빛만 보이네요~

신기한경험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9-03-06 11:40:07

어제 드라마를 보기 전 82에 분 술바람에 적극 동참하고자 맥주 한캔했더니 알딸딸해져서 그랬나

보는 내내 지섭이 눈빛만 보이데요. 그외 배경, 사람, 상황 이런건 하나도 안보이고~

저는 스토리와 비쥬얼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스토리 라인이 말이 안되면 안보는 편인데

어찌 그렇게 다른 건 아예 들어오지도 않고 그 녀석 눈빛만 쏙 골라서 보이는지 보는 내내 멍~~~했답니다.


이런 경험한 분 또 계신가요? ㅎㅎㅎ

IP : 116.36.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6 11:50 AM (121.172.xxx.131)

    ㅎㅎ 소지섭 왕팬입니다.
    미안하다....에서도 눈빛이나 연기 좋았지만
    영화는 영화다에서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환상적인 몸매와 기럭지... 거기에 빨려들고야 마는 눈빛...
    ㅎㅎㅎ

  • 2. 1명추가
    '09.3.6 12:01 PM (121.188.xxx.132)

    왜 소간지라 부르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미사는 못봤지만 챙겨 볼 예정입니다.
    영화는 영화다 - 어제 봤습니다.
    배경화면 - 바꿨습니다.
    혹시 서울 사시면 지하철 삼성역 입구로 가보십시오.
    소니 카메라 사진으로 벽이 도배가 되어 있답니다.

  • 3. 미네랄
    '09.3.6 12:37 PM (58.239.xxx.8)

    맞아요.. 간지라는 말 딱 적당하게 어울리는 사람이죠..

  • 4. caffreys
    '09.3.6 1:21 PM (219.250.xxx.120)

    저도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하고 혈육으로 꼬이고 복수하고 그러는 드라마 안봐요.
    그냥 소지섭. 소지섭 눈빛만 봐요. 뭔 내용인지 원~~

  • 5. ...
    '09.3.6 9:05 PM (220.75.xxx.189)

    caffreys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뭐가 꼬이고 꼬여서 엮이고, 불사조에..
    하지만 오로지 소지섭밖에 안보인다는..
    다른 사람이 유치한 꽃남에 열광하듯 저는 카인과 아벨에 열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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