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언니랑 전화통화하다 말해주길래 검색해서 봤는데..
참.. 이게 우리 현실인가 싶어..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우리가 2009년을 살고 있는게 맞는지..
여섯살, 네살, 이제 갓 100일 지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세상이 참으로 걱정스럽고 미안스러울 따름입니다..
날씨까지 한 몫해서 우울한 저녁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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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나운서들이 세계에 전하는 긴급메세지' 동영상 보셨어요?
참담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9-03-05 17:54:55
IP : 122.34.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5 6:01 PM (211.195.xxx.45)좀 전에 검색해서 보고왔어요.
정말 울컥하네요.
미친놈 하나 때문에. 그놈때문에.2. 해피쑤니
'09.3.5 6:11 PM (220.76.xxx.27)동영상은 안되네요.. 다른url 찾아야 할까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jsessionid=8C1E7FD671615...3. 해피쑤니
'09.3.5 6:15 PM (211.32.xxx.6)4. ㅠㅠ
'09.3.5 6:30 PM (210.91.xxx.157)아.진짜............ 볼 때 마다 눈물이................
5. solpine
'09.3.5 6:38 PM (222.237.xxx.48)참으로 해괴망칙한 일들을 벌였군요,,,,민주야 그이름 참으로 애닳구나..그게뭐니..
6. 허
'09.3.5 6:43 PM (122.35.xxx.230)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대재앙 ...
7. 노조화이팅
'09.3.5 7:33 PM (218.239.xxx.117)mbc 노조 아나운서 힘내시고 당신들이 진정 한국인이십니다
8. 마봉춘화이팅!!
'09.3.5 7:55 PM (222.106.xxx.143)역시!! 엠비씨입니다...
9. ㅜㅜ
'09.3.6 10:13 AM (211.178.xxx.148)이게 한편의 코메디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 훌쩍이며 봤습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나 슬퍼요..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독재..
제발... 어떻게든 잘 돼야할텐데...10. bb
'09.3.6 11:57 AM (211.228.xxx.151)나이드신분들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방송이 독과점 형태라 규제를 풀어서
경쟁을 시켜야한다고 그래야 중소기업들이나 작은 기업들이 방송광고도 싼가격에 할수있다고
그런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맞다고 .... 지금 방송사 직원들 월급도 많이 받고 어쩌고
그런식으로 말을 퍼뜨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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