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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인천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서울살다 결혼하면서 인천에 왔는데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외롭다고 해야하나...
신랑이랑 싸우거나 화나면 갈데가 없어서 시장에나 갑니다..ㅠㅠ
혹시 인천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참고로 저는 동양장 사거리에 산답니다..(동양장사거리라고 하면 대부분 안다고 하더군요)
1. ..
'09.3.4 4:57 PM (121.172.xxx.131)동양장사거리 유명하죠.
저 인천인데 새댁님과 나이차가 있어서...^^2. 인천
'09.3.4 5:00 PM (220.126.xxx.186)동양장 사거리가 어디죠??????
여관앞 사거리가 생각나는데...ㅋㅋ3. ㅎㅎ
'09.3.4 5:00 PM (203.248.xxx.3)동양장사거리 유명하죠.
저 인천인데 새댁님과 나이차가 있어서...^^ 24. ..
'09.3.4 5:00 PM (121.172.xxx.131)동양장=여관 맞아요~ㅎ
5. ...
'09.3.4 5:02 PM (211.33.xxx.172)동양장 사거리 알아요~
거기 바로 맞은편 병원에서 울 딸을 출산했거든요
전 인하대 부근에 살아요
저도 서울 살다 이곳으로 이사온지 딱 1년 지나서
집근처 제외하고 유일하게 아는 곳이 동양장 사거리랍니다 ㅎㅎ;6. ..
'09.3.4 5:05 PM (121.172.xxx.131)위에 점세개님
서울여성산부인과에서 출산하셨군요.ㅎ
인천분들 뵈니 반가워서~
이제 퇴근합니다.7. 원글자 입니다
'09.3.4 5:05 PM (203.212.xxx.73)나이가 적은편은 아니예요..결혼을 30에 했으니 올해 32입니다..아기는 아직 없어요..올해 가질 생각입니다...식구는 시아버님.신랑 저 이렇게 세식구 살아요..^^
8. 961004
'09.3.4 5:18 PM (211.216.xxx.86)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칭구하고 싶은데....
같은 인천이라도 거리가 쫌 멀어요...ㅠㅠ
전 계산동이거든요...9. 반가워요
'09.3.4 5:30 PM (219.248.xxx.80)저도 신혼에 인천으로 와서 원글님의 심정이 눈에 선하네요.
이 넓은 곳에 남편말고는 , 아는 이 하나없는~
지금은 어딜가도 인천이란 글자에 눈이 가고, 친근하지만요~ㅎ
하지만, 친구하기엔 제게 좀 연식이 오래되어서~10. 요조숙녀
'09.3.4 5:46 PM (59.16.xxx.147)여기는 인천 서구 당하동 오바.....
나이차이도 또 거리도 너무 멀군요.
인천이 작은 도시가 아니예요.정들이도록 노력하세요 좋은 고장입니다.11. 여기는
'09.3.4 5:53 PM (58.120.xxx.251)서구 검단사거리 부근...
동양장사거리 .... 첨 듣는곳이지만...인천이라 하시길래
반가운 맘에...^^;;;
전 가끔 제가 인천시민인지...김포시민인지..헷갈려요...(김포와 가까워서 더 그런듯...^^;;)12. 반가와요
'09.3.4 6:05 PM (211.235.xxx.20)여기는 남구 관교동(백화점 근처)이니 제일 가까운가봐요.
저도 결혼하고 34살쯤에 처음 인천에 와서 살게되었네요.
근데 지금 몇살인고 하면...마이 오래되었어요.
옛날 생각하니 저도 많이 외로웠던거 같네요.
아이가 커가면서 사람들 사귀게된거 같아요. 님도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네요.13. 윗분
'09.3.4 10:12 PM (116.126.xxx.114)저두 관교동 입니다.
반갑네요..14. 행복연장
'09.3.4 10:55 PM (118.103.xxx.40)제가 가장 가까운가봐요 전 주안에 살아요~^^
31살이구요~~ㅎㅎ
그런데 일하느라고 바빠서 친구들도 잘 못만난답니다 ㅜㅜ15. 반가워요~
'09.3.4 11:41 PM (218.53.xxx.110)연수동살아요~
나이50이니 넘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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