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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셔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연락해야하나요?

손자 조회수 : 915
작성일 : 2009-03-04 10:55:53
우선 바로 윗 상사에겐 말씀드렸어요..(휴가를 써야하니까..)

근데 꼭 연락을 해야하는건지..(꼭 돈달라 하는 거 같아서요)
근데 친구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저에게 연락하면 전 당연히 갈 거고, 저한테 연락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그럼 또 내가 연락해야하나 싶기도 하고-_-)

제가 결혼을 했는데, 시댁에도 얘기해야하나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IP : 121.16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10:57 AM (203.142.xxx.230)

    시댁에는 당연히... 당연히 얘기해야하고,
    친구들에게는 원글님 판단 하에 친한 친구에게는 알려도 되요.

  • 2. //
    '09.3.4 10:57 AM (218.234.xxx.163)

    우선 윗상사한테 말씀하셨으니 상사분이 직장동료들한테 전달은 할꺼 같은데요.
    친구들한테는..글쎄요. 연락하시는분들도 많긴 하던데 저는 연락안했거든요. 연락받는 저도 부담스러웠기 때문에요.
    시댁엔 말씀드려야죠. 남편분한테 맡기세요

  • 3. 후다닥~
    '09.3.4 10:59 AM (121.176.xxx.88)

    시댁에는 연락을 하시는게 예의이구요...
    친구들은 연락 하실려면 친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께만 연락 하시면 됩니다.
    편히 보내 드리세요...

  • 4. 저도
    '09.3.4 10:59 AM (218.153.xxx.186)

    친구가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전화했는데..좀 난감... 친하긴했지만..부모님도 아닌데...가야하나...안 가도되나..괜히 부담만 갖게되더라구요

  • 5. 원글
    '09.3.4 11:04 AM (121.162.xxx.224)

    아무래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니 연락하지 말아야겠어요.
    같이 슬퍼해달라고 연락하는거잖아요..근데 부담을 느낀다면 에러죠..;

    시댁엔 연락을 드려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
    '09.3.4 11:04 AM (211.195.xxx.45)

    시댁은 당연히 알려드리는게 맞고요.
    친구들은 그냥 알리지 않는게 나을 거 같아요.
    솔직히 부모님도 아니고 할머님까지는 ...

  • 7. ..
    '09.3.4 11:14 AM (211.243.xxx.231)

    저는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연락 안했는데요
    아주 친한 후배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연락왔길래 연락받자마자 달려갔었어요.
    부담스럽다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원래 그런거 잘 안챙기는 편인데 워낙 아끼는 후배라서 그랬나봐요.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는 연락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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